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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제부' 신동욱, '박근혜 비방' 실형 확정

벌꿀은 바빠요~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2-11-30 09:25:48

[펌]

 

 '박근혜 제부' 신동욱, '박근혜 비방' 실형 확정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60)의 홈페이지에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신동욱씨(44)가 실형을 확정 받았다. 신씨는 박 후보의 여동생인 근령씨의 남편이다.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9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씨는 2009년 3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8명의 이름으로 박 후보의 미니홈피에 "박 후보 측이 육영재단을 강탈했다", "박 후보가 나를 납치하려했다" 등의 글을 40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신씨는 불구속 기소 후에도 2010년 10월 "박 후보의 동생 지만씨가 2007년 7월 중국 청도로 자신을 유인해 살인하려 했다"며 고소장을 작성해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또 신씨는 고소장의 내용이 사실인양 보도자료를 작성해 그해 8월 말부터 10월까지 11차례에 걸쳐 배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해 9월 박 후보를 무고한 혐의로 신씨를 구속기소하고 추가 혐의를 적발, 지난 5월 신씨를 추가기소했다.

원심 재판부는 "허위사실로 지속적으로 박 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머니투데이 핫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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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사촌, 오촌들은 육영재단을 두고 살인극을 벌여서 2명이 사망했고,
동생 박지만 부부는 삼화저축은행 비리에 직접 연루,
조카 부부는 각종 저축은행 비리에 깊이 연루,
동생 박근령과 박근혜는 육영재단을 두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다투는 상황.
이번엔 동생 남편까지 실형을 먹였군요.

집안 단속도 개판인 분이 무슨 일국을 바로잡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분이 대선 유력 후보인 상황이 개그로 보일뿐입니다.

 

후출처: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0&sn1=&divpage=98&s...

 

 

 

 

그들에게 접수되었다던 포털로 관련기사 검색하기~

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profile=OpenSearch&src=IE-Context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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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소유 건물에 텐프로 술집이야기도 모자라........집구석이 조용할 날이 없어서 바쁜 벌꿀!

 

 

박근혜, 대선후보 TV토론 거부로 논란 확산…‘진짜 국민면접은 피하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불공평한 TV토론으로 거센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방송사에서 제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의 양자토론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단 박 후보는 방송사들의 양자토론 제안을 모두 거절한 상태다. 먼저 SBS가 27일 박 후보와 문 후보 쪽에 양자 토론을 제안했지만 무산됐고, KBS도 양쪽에 29일 정치·외교 분야 토론과 30일 경제·사회 분야 양자 토론을 제안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반면 문 후보측은 적극 받아들였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박 후보가 국민의 ‘알 권리’를 거부하는 듯한 모양새가 돼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그는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사퇴하기 전 3자 토론을 거부하면서 “야권 후보가 결정되면 언제든 토론에 응하겠다”고 했던 약속도 지키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더욱 비난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문재인 캠프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우상호 공보단장이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 캠프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가 그동안 야권 후보가 두 명이기 때문에 TV토론에 응할 수 없다고 해 토론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다”며 “범야권 대표주자는 문재인으로 결정됐는데 TV토론을 피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어서 “동원형 유세보다 정책비전 중심으로 어느 후보가 적임자인지를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점에서 TV토론 제안을 즉각 받으라”고 촉구했다.

박광온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는 ‘가짜 국민 면접’만 하지 말고 ‘진짜 국민 면접’에 응하라”며 일침을 가했다.

민주당의 입장발표와 함께 논란이 확산되자 박근혜 캠프는 서둘러 해명에 나섰다. 박선규 대변인이 “박 후보는 토론을 기피하지 않는다”며 “모든 유세 일정이 치밀하게 차 있는 상태라 일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한 것이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세 차례 토론회가 예정돼 있어 한 차례라도 해보고 난 뒤에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입장변경’ 논란에 대해서는 “상대 후보가 너무 늦게 결정되면서 시간이 촉박해졌고 국민께 선택의 기회를 드릴 수 있는 조건 자체가 무너졌기 때문”이라며 야권을 탓했다. 이어서 “원인은 살피지 않고 현상적 문제만 보면서 한쪽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니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결국 박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가 정해지면 TV토론을 하겠다는 입장을 변경했고, 그 이유로 야권의 늑장결합을 탓했다. 때문에 여야 양측이 각자의 입장을 내세우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박 후보는 현재 야권2인방의 단일화 토론에 대해 ‘형평성’을 내세우며 <박근혜 국민면접>이라는 전혀 다른 포맷의 예능프로그램을 들고 나와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토론거부 문제까지 더욱더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 박 후보가 계속해서 토론을 거부한다면, 국민의 ‘알 권리’는 어떻게 충족시켜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MUSICISE@diodeo.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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