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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양숙 여사님의 화려한 패션

참맛 조회수 : 21,638
작성일 : 2012-11-30 09:05:50
권양숙 여사님의 화려한 패션

yjeda: 연예인을 능가하는 옷많은 패션왕 박근혜와 비교되는 권양숙여사의 속감 찢어진 코트
http://twitpic.com/bhi1u0

저렇게 원칙대로 살으셨으니.....
IP : 121.151.xxx.20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1.30 9:07 AM (112.161.xxx.197)

    눈물 나네요.

  • 2. 참맛
    '12.11.30 9:09 AM (121.151.xxx.203)

    어휴/

    사람 좀 되시오. 쩝.

  • 3. ..
    '12.11.30 9:10 AM (203.255.xxx.57)

    저사진 볼때마다 눈물나와요
    두 분 손 잡은거..

  • 4. ,,,
    '12.11.30 9:12 AM (211.179.xxx.245)

    보고 싶습니다...ㅠㅠ

  • 5. 어휴님.
    '12.11.30 9:12 AM (14.45.xxx.112)

    칠칠하다 --> 좋은 말인거 알고 쓰신거죠?

    혹 모르시면...

    【형용사】
    (1)
    [주로 ‘-지 못하다’와 호응하여](사람이나 그 언행이)야무지고 반듯하다.

    그녀는 칠칠하지 못하게 더해야 할 수를 곱해서 엉터리 계산을 했다. (2)
    [주로 ‘-지 못하다’와 호응하여](사람이)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다.

    영희는 칠칠하지 못하게 옷에다 국물을 흘리고 밥을 먹는다. (3)
    (나무나 털이)잘 자라서 길고 보기 좋다.

    트레머리가 탐스럽고 칠칠하다

  • 6. 참맛
    '12.11.30 9:12 AM (121.151.xxx.203)

    어휴/

    한마디만 더 하죠.

    영부인이라도 행사따라 다디시는 건 바쁜 일정들이 있으실 거요.
    중요한 건 청와대 들어가기 전의 살림살이 대로 청와대에서 사신 점이라는 거요. 그게 뭔 뜻인지 알기나 할지 쩝.

  • 7. ㅋㅋ
    '12.11.30 9:13 AM (112.148.xxx.13)

    진짜 눈문날려그래요ㅠ

    칠칠하다는 좋은 말이죠~
    저 위에 알바님이신가본데
    무식하면 알바짓도 못하세요!

  • 8. ㅠㅠ
    '12.11.30 9:14 AM (61.43.xxx.93)

    175.120 당신 벌받을거예요....

  • 9. ...
    '12.11.30 9:14 AM (182.219.xxx.30)

    이걸로도 많이 비난 받으셨죠
    그정도로까지 궁상. ..어쩌고...
    그런데 저기 방문한 곳이 몽골인가였어요
    전 아주 가난한 나라에 화려하게 차리고 가는 영부인보다는 가난하더라도 품격있는 대통령 부부의 모습 보여주는것도 의미 있다고 봤어요.
    아직도 노대통령이 재산이 얼마네 돈을 챙겼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잠 한심해 보여요
    그리고 말인데 저게 서민 코스프레라고 혹시 주장하실분들...
    서민 코스프레의 최강자는 박통 입니다
    청렴한척...노인네들은 그거에 홀리셨죠.
    막걸리만 마시고 허례와 사치를 타파하신 위대한 영도자께서 안가에서 젊은 여자애들끼고 시바스리갈 마시다 총맞았다는 사실 나중에 들어도.., 그래도 청렴한 위대한 영도자로 섬기죠

  • 10. 근데
    '12.11.30 9:16 AM (112.148.xxx.13)

    수첩공주 옷이 그리 많나요?
    왕 촌스럽던데?!.
    60년대패션

    저 두분은 후세가 기억할꺼에요ㅠㅠ

  • 11. ..
    '12.11.30 9:16 AM (115.136.xxx.198)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는데,
    권여사님 생각하면.. 예전 봉하에서 노통 생신에 머리 노란 고무줄로
    묶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퇴임전날 봉은사에 며느리하고 조용히 다녀오신것
    그때 처음으로 봉은사신도인지 알았어요.

    독한놈들때문에 참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권양숙여사만 보면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저같은 사람도 아직 노통 사진, 동영상 못보는데
    여사님은 오죽하겠어요. 살아도 산것이 아니겠지요.
    노통도 생각나고..
    근래는 더 답답한 하루 하루입니다

  • 12. 정말
    '12.11.30 9:20 AM (39.116.xxx.12)

    저도 이 사진만 보면 눈물나요...
    175.120.보시오!
    알바짓하려거든 국어공부 다시하고 하시오!
    유치원생 울 딸도 칠칠맞다 ,칠칠맞지못하다 뜻 알고있는데 ㅉㅉㅉㅉㅉㅉㅉ
    수준하고는.

  • 13. .....
    '12.11.30 9:23 AM (203.249.xxx.25)

    맞아요. 봉은사 새벽에 다녀오신 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정말 그것만 봐도 얼마나 조용하고 겸손하게, 검소하게 살았을지 알 것 같은데.

    권양숙여사님, 건강하고 좋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문재인후보 대통령되더라도.....내외분이 모두 권양숙여사님 잘해주시길 바래요.

  • 14. 제발
    '12.11.30 9:23 A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이번에 꼭 서민을 위하는 사람을 섬기는 분을 대통령으로 뽑읍시다. 정권교체이뤄내야합니다.

  • 15. ....
    '12.11.30 9:25 AM (121.136.xxx.28)

    진짜.....ㅠㅠ세상이 다 아는데..
    두분 명예 회복 얼른 시켜줬으면 좋겠어요..지옥같은 5년...ㅠㅠ
    조금만 견디시지...아 아침부터 또 울컥..눈물이..

  • 16. .....
    '12.11.30 9:33 AM (218.158.xxx.226)

    권여사님 검소 강조하는것도 좋지만
    저 사진은 좀,,권여사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싫을거 같아요

  • 17. ...
    '12.11.30 9:33 AM (182.219.xxx.30)

    우리가 저ㅇ사진을 부끄럽지 않게 만들면 됩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 대선 승리부터...

  • 18. 에유
    '12.11.30 9:34 AM (1.238.xxx.61)

    미처 옷 준비를 못하셨나보네요..
    안이라 괜찮겠지하며 입으셨을텐데 바람이...
    비서진잘못이 크네요... 에규...
    칠칠맞다시는분들...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나요?

  • 19. 자갈치아지매
    '12.11.30 9:41 AM (211.182.xxx.2)

    서민 코스프레의 최강자는 박통 입니다
    청렴한척...노인네들은 그거에 홀리셨죠.
    막걸리만 마시고 허례와 사치를 타파하신 위대한 영도자께서 안가에서 젊은 여자애들끼고 시바스리갈 마시다 총맞았다는 사실 나중에 들어도.., 그래도 청렴한 위대한 영도자로 섬기죠 222222

    수첩이는 평생 돈 한 번 안 벌어본 인간이 무슨 옷은 또 그리 많은지....
    그 많은 옷중에 구매욕구 드는 옷은 어쩜 그리 하나도 또 없는지....
    저거들이 노상 부르짖는 빨갱이스퇄로 입고 돌아....댕기잖아요.
    지 평생에 손에 물 한 번 안 묻혀 본 인간이-세수할때나 묻혔을까-서민들의 삶은 얼마나 알까요.

  • 20. 명랑1
    '12.11.30 9:45 AM (175.118.xxx.55)

    저 손 꼭잡고 오래 사시지ᆞ ᆞ

  • 21. ..
    '12.11.30 10:07 AM (218.52.xxx.119)

    저도 저 사진보니 눈물만 납니다.. 예쁜 옷인데 안감까지는 못챙기셨나보네요.
    두분 꼭 잡은 손.. 에휴...

  • 22. 쓸개코
    '12.11.30 12:00 PM (122.36.xxx.111)

    짠해요..

  • 23. ㅠㅠ
    '12.11.30 12:01 PM (211.202.xxx.169)

    미안합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또 이 말만 하게 되네요.
    저런 내외분이셨는데.
    보고 싶어요. 그 분..
    여사님은 어찌 버텨내고 살아가고 계신지. ㅠㅠ

  • 24. 눈물...
    '12.11.30 12:49 PM (59.23.xxx.84)

    아... 맘 아파요 이 추운겨울 저 사진을 보니 더 맘이...ㅠㅠ

  • 25. ㅋㅋㅋ
    '12.11.30 1:02 PM (175.244.xxx.51)

    아마박근혜대통령후보님께서이런옷입고나왔으면
    민주당지지하는사람들또말바꾸겠죠양심이없음민주당지지하는사람들!각성좀했으면합니다.
    더이상할말없음
    대꾸할가치도없음

  • 26. 어휴.........너
    '12.11.30 1:23 PM (121.133.xxx.189)

    참 찌질하게 산다.....

  • 27. ㅁㅊㄱㄷ
    '12.11.30 1:51 PM (116.33.xxx.58)

    위 눈물님 참, 답답... 진실을 제대로 알아 보시기를, 아 ..맞다 저런 사람들은 귀막고 눈막고
    남의 애기 들으려하지 않으려하니... 안 되겠다

  • 28. ㅋㅋㅋ
    '12.11.30 3:31 PM (203.130.xxx.37)

    피아제 받고 논두렁 버렸다. 권양숙이나 발가락 다이아나 똑같지.
    시계나 의자나 똑같은 뇌물.
    체어킹 문죄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꽃보다너
    '12.11.30 3:43 PM (14.36.xxx.131)

    위에 ㅋㅋㅋ
    이거나 드셈.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 30. 00
    '12.11.30 3:52 PM (71.156.xxx.9)

    노대통령이 왜 자살을 해야만 했는지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 많음

  • 31. 소나무6그루
    '12.11.30 4:20 PM (58.87.xxx.208)

    노짱 외롭지않게 이번에 정권 바꿔서 여러명 한꺼번에 보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32. %%
    '12.11.30 4:23 PM (59.10.xxx.154)

    저도 권양숙여사 좋아했는데~~~~~~~~~

    칠칠맞아보이네요

    도대체 어찌저런사진이 영부인 컷으로 나올수 있는지........

    국격 떨어지게스리................

  • 33. 눈물납니다
    '12.11.30 4:36 PM (194.24.xxx.140)

    여사님 건강하세요.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 34. 드림키퍼
    '12.11.30 5:20 PM (1.243.xxx.44)

    수첩이 돈 안벌었다는 분... 오해예요. 이사장하며 받은 돈하며, 국회의원 출석은 안해도 세비 꼬
    박꼬박 받아갔어요. 세비 안받았음 지금 자랑하고 난리였을걸요.

  • 35. 저 위에
    '12.11.30 6:13 PM (211.219.xxx.62)

    210.130.XXX.37

    그 유명한 안철수 후보 지지자 코스프레 하는 일베충입니다.

    댓글마다 운지니 뭐니 일베 용어 써가면서 얼마나 열심히 안철수 후보 지지자 후보 행사 하시는지....
    관리자에게 신고들어가는것만 알고 계세요.

  • 36. 노통 정말 자상하셨군요..
    '12.11.30 6:56 PM (39.112.xxx.208)

    우리집 남잔 굳이 제게 끄게하는뎅...ㅎ
    그래서 침대에 눕기전엔 방불 끄고 사이드 램프를 켜요.. 저도 일어나기 시러서....ㅎ
    그 자상한 남편 보내고.........많이 외로우시겠죠? ㅠ.ㅠ

  • 37. 반지
    '12.11.30 7:03 PM (125.146.xxx.76)

    눈물나네요 ㅠㅠ 에효

  • 38. ㄹㄹㄹㄹㄹ
    '12.11.30 10:08 PM (223.62.xxx.155)

    노짱님같은 대통령과 권여사님과 같은
    영부인이 울나라 역사상 젤 자랑스런 분
    이시죠
    이런분들 다신 없을겁니다

  • 39. ....
    '12.11.30 10:51 PM (182.222.xxx.174)

    ㅜㅜ
    권여사님.......저도 그 억양과 말투 참 좋아해요.
    굉장히 정감있죠?

    노무현대통령님이 좀 권여사님에게 애교부리고 앵기는 듯한 커플이었던 것 같아요.
    권여사님은 듬직하고 묵묵하게 받아주고.

    정말 지금 마음이 어떠실지...
    마음 굳게 잡수시고, 정권교체되는 날...같이 기뻐해요~~~
    문재인 후보 대통령되시더라도 권여사님 많이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잘 보살펴주세요.

  • 40. 그네빠 아바타빠 적당히 들 하시죠...
    '12.11.30 11:10 PM (116.41.xxx.41)

    이런거 가지고 뭐라 할말 없습니다만,,,,댓글들이 눈물 나네요,,꺼이꺼이....켁.....왜 들 그 러 십 니 까....이번 대선은 유치 짬뽕인거죠,,,,그네나 죄인이나,,,,,그 추종자들 ,,,,이렇게
    까지 안해도 다 압니다,,,완전 똥통이네요..

  • 41. ..
    '12.12.1 12:36 AM (116.39.xxx.114)

    우리도 노통 그렇게 보내고 아직까지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권양숙여사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드실지..그것도 봉하에서..
    저도 권여사의 억양과 말투 굉장히 좋아해요. 조근조근 조용히 이어나가는 이야기들..
    항상 건강하시길..

  • 42. 우리집 남편은
    '12.12.1 5:58 AM (115.143.xxx.29)

    자기전 저를 부릅니다. 전 애때문에 남편보다 늦게자고
    저를 부른이유?
    불끄랍니다.
    이불속으로 들어가기전 끄면 안되나.... 어떨땐 이불도 덮어주고 불도 꺼달랩니다. ㅡ..ㅡ
    하지만 죽어라 음해하는 사람은 없어 내 옆에 있습니다.ㅜ.ㅜ

  • 43. ///
    '12.12.1 6:30 AM (175.193.xxx.44) - 삭제된댓글

    역대 대통령중 영부인 친인척비리 터지지 않은것도
    권여사님 뿐인것같습니다

  • 44. ...
    '12.12.1 9:27 AM (203.229.xxx.117)

    참으로 아름다운 부부였는데.... 마음이 아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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