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래기 말리고 있는데요,,,,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2-11-30 08:05:02
삶아말리지 않고 생으로 말리고 있는데잎이 누렇게 뜨면서 말라지는게 정상인가요?
잎이 전부 누렇게 되었어요
이래도 영양가가 있을까요?
야채수 끓이기용 시래기거든요,,,,
IP : 218.48.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늘에서
    '12.11.30 8:36 AM (112.184.xxx.53)

    시래기는 바람이 잘 통하면서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해요.
    햇볕을 보면서 말리면 잎이 누렇게 되지만 그냥 드셔도 될 것 같아요

  • 2. 집에서
    '12.11.30 9:08 AM (112.152.xxx.173)

    말리는데 안 누래질수가 없다는 울어머니 말씀
    그늘에 말려도 누래진대요
    오히려 녹색으로 싹 말려진 시래기는 자연건조가 아닐거라는데요

  • 3. 무청
    '12.11.30 9:21 AM (211.114.xxx.233)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이게 정답입니다.이 두가지만 지켜지면 예쁜 시래기 얻을 수 있더라구요..
    날도 추운데 아파트에서 바람 통하게 베란다 늘 열어 둘 수 없고 건조기 있으시면 살짝 돌렸다 빨래걸이에 널어 말리면 괜찮던데요

  • 4. 파란시래기
    '12.11.30 9:47 AM (14.45.xxx.134)

    무청님말씀이 정답 맞습니다^^
    그늘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렸더니 파랗게 잘 말랐어요.

  • 5. ..
    '12.11.30 9:54 AM (221.152.xxx.225)

    누렇게 된 시래기 버릴려고 했는데 먹어도 되는 거였네요

  • 6. 먹어도 돼요
    '12.11.30 1:10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해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무청 조금씩 말리는데
    삶아서 말리면 파랗게 마르고
    그냥 말리면 누렇게 돼요.
    맛은 상관없는데 색감이 좀 그래서
    올해는 귀찮아도 삶아서 말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959 저같은 경우 둘째를 낳아야 할까요? 30 2012/12/31 4,356
200958 한국 야쿠르트의 내추럴 플랜 우유 어떤지요? 2 ^^ 2012/12/31 1,502
200957 부산 사시는 분들... 저 혼자 반나절 정도 구경할 곳 20 부산출장 2012/12/31 2,743
200956 오늘 알파카 코트입으면 추울까요? 1 ^ ^ 2012/12/31 1,421
200955 오늘도 아들한테 모진말을 하고야 말았네요 9 모진말들 2012/12/31 3,582
200954 공유기 iptime n604s가 갤럭시s3,옵티머스lte2랑 잘.. 2 와이파이 2012/12/31 1,271
200953 마트에서 파는 송학,칠갑등 떡국 방부제 들었나요 10 의심 2012/12/31 3,655
200952 아직도 난방 안하시는 분~ 12 궁금 2012/12/31 2,497
200951 자는 초등아이도 다시 보자..해양단 다녀와서 아이말에 헐 12 고민끝에 2012/12/31 4,235
200950 임은정 - 공안부 맞서 문 잠그고 무죄 구형한 검사 3 참맛 2012/12/31 1,815
200949 오늘로 야후 메일이 없어지나요? 메일보관 방법좀 알려주세요 8 .... 2012/12/31 1,869
200948 아가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필요하데요~ 3 자유 2012/12/31 872
200947 햄버거할인행사하나요? 3 choi15.. 2012/12/31 1,158
200946 관리실 아저씨가 현관 보조 걸쇠를 달아주셨어요 21 아파트주민 2012/12/31 4,704
200945 요즘은 위 내시경 일반으로 많이 하네요 7 건강검진 2012/12/31 2,301
200944 어머님이 아이를 통해 부부사이를 물어보세요. 12 당혹스러워 2012/12/31 3,723
200943 초등 고학년 수학학원 보내시나요? 8 수학 2012/12/31 3,424
200942 [완료] 캐러비안베이 가실분.. (다시 올려요) 2 캐러비안베이.. 2012/12/31 1,002
200941 박지원 의원 Mbc라디오 못나오게 한 간부가 3 정체 2012/12/31 2,588
200940 자동차세금등 1 마감일이네요.. 2012/12/31 647
200939 제빵 재료인 덩어리 쵸코렛이 5년이 넘었는데요 6 ㅇㅇ 2012/12/31 1,080
200938 3살짜리 남자앤데.. 옷이 젖는걸 끔찍히 싫어해요.. 8 오줌한방울 2012/12/31 1,120
200937 생일 축하해주세요~ 7 생일 2012/12/31 304
200936 시어머니가 아기를 봐주시다가 3일째에 남편이랑 싸웠었는데요. 18 이를어쩌나 2012/12/31 6,615
200935 [서영이]성재 회장아들아닌거 아닐까요? 10 ... 2012/12/31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