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어린 직장 남자랑 같은 팀 배속되었는데요, 자꾸 헤어진 전 애인 이야기나, 자기집이 아버지 젊었을때 부자였는데 아버지가 도박을 하는 바람에 가난해졌다가 어머니가 집안 일으켜서 지금은 잘 살고..등등..전 애인하고 헤어졌는데
요즘 자꾸 연락온다 만날까 말까, 등등등...
왜 첨 보는 사람에게 잘 안할 법한 얘기를 수시로 해요. 그리고 자기의 특이한 취미 생활 이야기도 자주 하고
그거랑 관련해서 저한테도 자주 물어보구...얘가 나한테 관심있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어지간히 친한 사이 아니면 절대 안 할 이야기를 너무 술술 자주 해서..
원래 가벼운 사람인가요? 회사내 딴 사람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