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썩은 이가 없고 건강한 치아 같아요
이는 타고나는거 같아요
1. ㅇ
'12.11.30 12:38 AM (211.208.xxx.84)그렇다네요
울 친구 신랑이 나이 40넘도록 썩은 이가 하나도 없대요. 잇몸도 연분행색으로 너무너무 건강하고..시아버진 70인가 80인데 거의 썩은이가 없었는데, 요즘 치과 좀 다니신다하고
이썩는건 침의 성분 같은 개인차인것 같다나요. 전문가 말은 못들어 봤지만 , 그게 맞는것 같아요.
전 초등학교때부터 치통땜에 고생 진짜 많이 했는데..ㅠㅠ2. ㅇㅇㅇ
'12.11.30 12:50 AM (222.112.xxx.131)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것도 맞는데. 아무리 튼튼하게 타고나도 아무 관리도 안하면
탈이 날수 밖에 없으니 가끔 가서 검사 해보세요..
기계는 10년쓰면 잘썼다 하지만 이는 50년 80년을 쓰는거니..3. 충치균이
'12.11.30 1:06 AM (112.152.xxx.173)없는걸까요
그럴수도 있겠네요4. ,,,
'12.11.30 1:37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부럽습니다. 님..
5. 저도
'12.11.30 1:49 AM (119.196.xxx.153)저도 겉으로 썩은게 없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사랑니가 욱신거려서 갔다니 14개나 치료를 받아야 한대요
것도 2~3군데 옮겨다니며 견적(?)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젤 적게 젤 싸게 말한곳을 적은거에요6. 같은맘
'12.11.30 8:17 AM (220.87.xxx.214)전 스켈링 받으러 딱 한번 갔어요
그 이후론 무서워서...
제나이 내년이면 39이네요
오빠와 제동생은 치과 자주가요
동생은 치아 때문에 사는게 힘들다고 하네요
사과 딸기 자두도 시어서 못먹을 정도
치아는 타고 나는 것 도 있나봐요7. ..
'12.11.30 8:42 AM (115.136.xxx.198)저는 예전에 충치가 있어서 치료도 했고
이가 튼튼한편도 아니예요.
그런데 1년에 한번 치과검진 받으러가면
스켈링을 하지 않아도 되는 흔치 않은경우라고
이가깨끗하데요. 저도 믿어지지 않는데
부럽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어요.
저같이 부실한 이도 그런가보다 합니다.8. 소금인형
'12.11.30 11:25 AM (118.38.xxx.105)저.32여자구요..제가그래요
양치도 그냥 대충했고어렸을때부터 충치하나없었구요.이뽑을땐 실루해서 뽑거나했는데 이도 다 가지런합니다
사항니땜에 커서 치과 한번씩다녀온게 전부이구요..
이가 썩으면 어떤느낌인지...그런거 모르구 살아요 ㅎㅎ 복이죠~
이젠 양치도 잘하고 그럽니다...
치실은 한번써봤는데 안맞고 힘들고 나오는거두 없고 ㅡㅡ 걍 이사이가 더벌어질거같애서 안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7603 | 적금 매달 새로 넣어서 돌린다는게 불가능한데 이해 좀 시켜주.. 9 | 적금셔틀 | 2013/01/15 | 2,580 |
207602 | 다음 달 전기요금 오르는 건 민영화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3 | 궁민 | 2013/01/15 | 1,061 |
207601 | 여러분 제가 오늘 밤을 넘길 수 있을까요 275 | . | 2013/01/15 | 20,673 |
207600 | 딴지일보 후원안내... 5 | .... | 2013/01/15 | 1,087 |
207599 | 조각실 판매처 있을까요? 3 | 손뜨개 | 2013/01/15 | 713 |
207598 | 라천들으셨던분들~ 2 | 야식왕 | 2013/01/15 | 585 |
207597 |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12 | 상해 | 2013/01/15 | 2,240 |
207596 | (급) 전세 계약 질문 할께요 6 | 전세 | 2013/01/15 | 1,167 |
207595 |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 남편의 명언.. | 2013/01/15 | 1,118 |
207594 |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 번잡할까요?.. | 2013/01/15 | 1,046 |
207593 |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 푸 | 2013/01/15 | 4,362 |
207592 |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 더불어숲 | 2013/01/15 | 2,906 |
207591 |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 오00 | 2013/01/15 | 2,174 |
207590 |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 안녕 | 2013/01/15 | 1,473 |
207589 |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 혹시 | 2013/01/15 | 3,359 |
207588 | 레미제라블, 뒷북후기 9 | 음 | 2013/01/14 | 1,577 |
207587 |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 얼마정도??.. | 2013/01/14 | 968 |
207586 |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 매일매일.... | 2013/01/14 | 11,299 |
207585 |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 둘째 | 2013/01/14 | 3,386 |
207584 |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 어디서 | 2013/01/14 | 524 |
207583 |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 이거슨무슨 | 2013/01/14 | 3,744 |
207582 |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 hhh | 2013/01/14 | 1,608 |
207581 |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 | 2013/01/14 | 1,298 |
207580 |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 선물 | 2013/01/14 | 876 |
207579 |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 힘이듭니다 | 2013/01/14 | 5,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