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문제 경악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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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해체되기전(1991년)인 1986년 체르노빌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

소련연방 해체되고 체르노빌을 경계로 두고 베라루스및 우크나이라로 국경이 갈렸습니다.

1986년체르노빌 사고이후 약 1993년까지 베라루스와 우크라이나는 인구가 증가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인구: 1993년 약 5300만 그러나 2010년 약 4500만으로

베라루스인구   : 1993년 약 1000만 약간 상회 그러나 2010년 약 890만으로.

일본: 2011년 후쿠시마원자력발전 사고 전년도인 2010년 1~6월 (출생률-사망율)이

매월 약 7만명 정도씩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 1~6월 인구감소율이 2010년 매월(1~6월) 사망율의 3배인 대략 21만명정도사망 하고있습니다..

출처: 일본 후생성 인구동태동향 월보

일본인구는 1억2천 600만명대략 되는걸루 알고있는데.

일년에 약 250만명씩 사망이면 10년이면 10년후 1억이란 소린데...

체르노빌 당사국(우크라이나,베라루스)은 사고후 6년동안 인구가 상승하다가 1993년도 부터 본격적 하락을 가속화 했지만

일본은 체르노빌처럼 인구 상승하다가 하락하는게 아니라 사고직후부터 하락을 돌아 서는군요...

참고: 체르노빌 주변국 모두 인구 하락했습니다

무섭네요. 일본과 가까운 대한민국의 장래는........

[한국은 인구 줄어야 함]

자연적으로 알아서 줄이지 못하고
저런 사고로 인해서 줄게 된다면 안타까운 거지만
어쨋건 총론으로는 한국 인구 줄어야 합니다.

사람이 너무 흔해서 제대로 대우를 못 받아요.
좀 살만한 나라달 가운데 인구밀도 최고 노동조건 최악.

인구 많이 줄어야 해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라네요.

[하이구야 한심하긴]

한국이 인구가 모자라서 더 성장을 못한다고요?
인구 천만도 안되는 나라들에나 해당할 소리입니다.

한국읕 인구가 많아서 성장한 나라여요.
근데 이제는 사람 많다고 성장할 단계가 지났어요.

사람수를 장점으로 성장하는 나라는 중국이나 인도같은 나라죠.
중국이나 인도처럼 살고싶나요?

[...]

북한과 빨리 합쳐 인구 많아져야 한다는 무식한 소리 하는 저 위에 님이나 방사능 쳐드시고 죽어 나가세요. 무식하면 조용히나 계시던지 어디서 남을 죽으라 마라 합니까??

한국은 사람이 너무 많아 경쟁이 심해서 인간 존중의 근로 조건 형성이 힘들며 아무리 잘나도 나보다 더 잘난 놈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낙오자 될 가능성이 많은 구조 입니다.

가능한 모든 사람들을 총 동원해 훈련시켜 고용으로 연계 할 필요가 없이 모든것이 준비된 스팩이 좋은 사람들만 뽑으려 하는 구조죠.왜냐? 절대적 인구수가 많으니 어쩔 수 없죠.

인구수가 모자라 발전을 못 한다구요?? 하하 멍멍이 웃고갑니다. 육아로 경력 단절된 여성 인력. 50대 초반에 퇴직 해야하는 인력들만 모두 동원해도 인력 공급 부족으로 인해 발전 못 할 일이 없습니다.

그들을 받아줄 심지어 젊은이들 까지도 받아줄 일자리가 없는것은 포화된 인구와 더불어 성장 둔화에 따른 시대적 과제입니다.

많을려면 중국만한 땅떵이에 중국만큼 많던가 아닐 봐에는 적은 인구에 차별화된 교육으로 탁월한 인재를 길러 내는것이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