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갓집얘기하니

ᆢᆞᆞ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2-11-29 23:21:07
얼마전아는분상을당했는데 부인이소금안뿌리고왔다고 목욕탕갔다오라했다는얘기를들었네요
그리고와이프임신중이라고안오는사람도있고

슬픈일은같이가주고함께하면조으려만
아직도이런거믿는사람이참많네요
물론그럴수는있다는거아는데 제일도아니지만저도곧겪을일이라그런지꼭그래야하나라는맘이들더군요
IP : 223.62.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부터
    '12.11.29 11:35 PM (211.246.xxx.141)

    가릴건 가립니다
    임신 중 상문도그렇고 운을 올릴 때도 피합니다
    남편이 죽다 살아난 후로는 시키지 않아도 문상 다녀오면 가게 들러 물건을 하나 사고 소금 뿌리고 들어옵디다

  • 2. 아는언니가
    '12.11.29 11:51 PM (180.70.xxx.75)

    임신중에 남편이 상갓집 다녀오고 유산됐다고..
    무시못하겠다고 하던데요..
    그런일도 있긴있나봐요..그러니 소금뿌리는 풍습이 생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532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1,951
185531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584
185530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876
185529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3,028
185528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239
185527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191
185526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781
185525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1,953
185524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3 해외취업 2012/11/30 1,372
185523 시댁 초대 앞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29 이사왔는데 2012/11/30 6,130
185522 전업님들 최소 월300짜리 일하고 계시는겁니다. 22 전업 2012/11/30 4,627
185521 문재인 후보 예언한 사람말이예요 신기해요 8 뽀로로32 2012/11/30 7,891
185520 스페인 갔다온 얘기생각나네요. 5 사진앨범보다.. 2012/11/30 1,875
185519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2012/11/30 10,865
185518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기부 2012/11/30 1,793
185517 나만 아껴 살면 뭐하나.... 6 ehdgml.. 2012/11/30 3,334
185516 피곤해 보이는 문재인 후보네요.(펌) 13 ... 2012/11/30 3,219
185515 정우성 진짜 젠틀해보이네요 49 무르팍 2012/11/30 16,874
185514 [급질] 스마트폰 메모 기능에 대해 급히 여쭤봅니다. 4 @@ 2012/11/30 1,336
185513 26년 보고왔어요~ 6 just 2012/11/30 2,177
185512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8 건치 2012/11/30 2,093
185511 오늘 전직원이 해고됬어요 ㅠ.ㅠ 15 날벼락 2012/11/30 17,717
185510 [백년전쟁 스페설] 박정희- 그리고 한국의 현대사 2 추억만이 2012/11/30 1,127
185509 인구문제 경악스럽군요.. 3 .. 2012/11/30 1,755
185508 뽁뽁이 붙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5 12월 2012/11/30 1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