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요플레 만들어 먹는데 궁금해요.

홈메이드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2-11-29 22:37:07

이웃에서 홈메이드 요플레 조금을 받아서 만들고 있는데요.

맞벌이라 딱 맞는 시간에 냉장고에 못넣을때가 있다보니 이번 껀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나네요.

맛은 괜챦구요.

홈메이드 할경우 상하거나 잡균이 들어있는걸 어떻게 구분하나요?

용기 소독은 신경쓰고 있긴 하지만 계속 이어서 만들어먹긴 힘들까요?

그리고 검색하다보니 멸균우유가 좋다는 글도 있는데 맞나요?

워낙에 요플레 좋아하다보니 돈 절약되고 좋은데 걱정이 되네요.

알려주세요~~

IP : 211.108.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10:39 PM (61.72.xxx.135)

    그거 그냥 매번 신선한 우유랑 불라리스 혹은 떠먹는 요굴트로 해도 잘되는데요..
    저도 집에서 여러번 할 경우 냄새가 이상해져 매번 신선한걸로 만들어 먹어요

  • 2. 미래소녀
    '12.11.29 10:45 PM (180.71.xxx.200)

    시큼한 냄새나는건 시간이 오버됐다는 표시니까 다음에는 좀더 빨리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10년간 만들어 먹었지만 상해서 버린적은 없네요
    용기 소독도 안해요
    응고가 안되서 실패한 적은 있지만요
    보통의 맛에서 시큼함 정도면 정상이에요

    멸균된것은 쓰시면 아니됩니다
    배양해야할 유산균도 다 죽어요

  • 3. 원글
    '12.11.29 11:21 PM (211.108.xxx.67)

    답글 감사드려요.

    첫번째 댓글님!
    새로 만들어 드실때 불가리스/요거트와 우유 비율을 어떻게 하시나요?

    두번째 댓글님!
    10년간 계속 이어서 만드신거에요? 맞다면 대단하삼!!!

  • 4.
    '12.11.29 11:45 PM (182.211.xxx.12)

    우유2리터에 불가리스 한 병 넣어요.. 저희집 기계가 큰거라 딱 맞는데 친구집은 우유1리터에 불가리스 한 병 넣더라구요

  • 5.
    '12.11.29 11:46 PM (182.211.xxx.12)

    예전 미생물학 교수님이 집에서 요플레 만들어 먹는 것은 좋은데 잡균이 번식하면 클~난다 하셔서 전 매번 새로 불가리스 부어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114 두후보 카톡 친구찾기 인원 5 문재인 2012/12/01 1,542
186113 오늘 snl 코리아 게스트는 박재범 딕펑스네요~~ 1 참치 2012/12/01 1,647
186112 장롱에 칸막이를 할수 있는 뭐..그런거..마트에 팔까요?? 2 qq 2012/12/01 2,166
186111 광주에서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까자 얼마나 걸리나요? 2 갈까요 2012/12/01 4,978
186110 [스크랩] 문재인의 대북관과 안보에 약점이 있어 뽑기 싫다는 .. 펌글 2012/12/01 1,146
186109 요즘 불황 심한가요? 6 어떠세요? 2012/12/01 2,783
186108 서울대공원 '반려동물입양센터' 아시는지요...? 3 너무 좋아 2012/12/01 1,789
186107 김제동 ‘외모가 먼저다‘ 문재인 후보 슬로건 ‘센스 만점 패러디.. 7 참맛 2012/12/01 4,050
186106 젤리빈이라는 수입사탕?젤리? 혹시 아시는분계실까요? 8 사탕 2012/12/01 1,886
186105 저 문재인님이랑 친구됐어요. 넘 좋아요 13 an 2012/12/01 1,852
186104 남편,일하러 출장차 일본갔고..너무 심심하네용.. 5 양서씨부인 2012/12/01 1,472
186103 거스름돈 잘못 줬다고 전화가 왔는데 11 꽁기 2012/12/01 4,234
186102 일베가 어떤곳인지 알려드릴께요 2 모시 2012/12/01 1,746
186101 시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서울근처 나들이코스 2 ... 2012/12/01 1,956
186100 엄마닮아가나봐요-애가 남긴 국을 퍼 먹으며 2 아이구 2012/12/01 1,423
186099 카톡메세지,컬러링,벨소리등 뭘로 바꿔야 확실한 선거운동이 될까요.. 1 카톡 2012/12/01 1,458
186098 먹고 나왔어야 했나요? 4 샤브샤브 2012/12/01 1,976
186097 문재인은 이런사람... 3 .. 2012/12/01 1,783
186096 보고싶다 드라마 질문 좀 할게요~ 4 .. 2012/12/01 2,413
186095 프라이머 4 유감 2012/12/01 2,822
186094 이쯤에서 다시 보는 박그네 10대 불가론 1 .. 2012/12/01 1,699
186093 [올레..............] 다음주부터 본격 문+안 동시출.. 13 .. 2012/12/01 2,874
186092 느낌이 경기도지사 선거때와 비슷하네요.. 18 .. 2012/12/01 3,245
186091 사각턱 고민 5 점순이 2012/12/01 1,765
186090 고등1 남자아이 용돈. 8 m 2012/12/01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