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서 홈메이드 요플레 조금을 받아서 만들고 있는데요.
맞벌이라 딱 맞는 시간에 냉장고에 못넣을때가 있다보니 이번 껀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나네요.
맛은 괜챦구요.
홈메이드 할경우 상하거나 잡균이 들어있는걸 어떻게 구분하나요?
용기 소독은 신경쓰고 있긴 하지만 계속 이어서 만들어먹긴 힘들까요?
그리고 검색하다보니 멸균우유가 좋다는 글도 있는데 맞나요?
워낙에 요플레 좋아하다보니 돈 절약되고 좋은데 걱정이 되네요.
알려주세요~~
이웃에서 홈메이드 요플레 조금을 받아서 만들고 있는데요.
맞벌이라 딱 맞는 시간에 냉장고에 못넣을때가 있다보니 이번 껀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나네요.
맛은 괜챦구요.
홈메이드 할경우 상하거나 잡균이 들어있는걸 어떻게 구분하나요?
용기 소독은 신경쓰고 있긴 하지만 계속 이어서 만들어먹긴 힘들까요?
그리고 검색하다보니 멸균우유가 좋다는 글도 있는데 맞나요?
워낙에 요플레 좋아하다보니 돈 절약되고 좋은데 걱정이 되네요.
알려주세요~~
그거 그냥 매번 신선한 우유랑 불라리스 혹은 떠먹는 요굴트로 해도 잘되는데요..
저도 집에서 여러번 할 경우 냄새가 이상해져 매번 신선한걸로 만들어 먹어요
시큼한 냄새나는건 시간이 오버됐다는 표시니까 다음에는 좀더 빨리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10년간 만들어 먹었지만 상해서 버린적은 없네요
용기 소독도 안해요
응고가 안되서 실패한 적은 있지만요
보통의 맛에서 시큼함 정도면 정상이에요
멸균된것은 쓰시면 아니됩니다
배양해야할 유산균도 다 죽어요
답글 감사드려요.
첫번째 댓글님!
새로 만들어 드실때 불가리스/요거트와 우유 비율을 어떻게 하시나요?
두번째 댓글님!
10년간 계속 이어서 만드신거에요? 맞다면 대단하삼!!!
우유2리터에 불가리스 한 병 넣어요.. 저희집 기계가 큰거라 딱 맞는데 친구집은 우유1리터에 불가리스 한 병 넣더라구요
예전 미생물학 교수님이 집에서 요플레 만들어 먹는 것은 좋은데 잡균이 번식하면 클~난다 하셔서 전 매번 새로 불가리스 부어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