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들한테 옮아서 감기에 걸렸거든요. 한 일주일도 넘었는데
계속 목이부어서 가라앉지가 않고 가래...콧물 엄청 나오구요.
어제 오늘은 눈꼽까지 엄청 심하고...모유수유중이라 약을 먹어도
쉽게 낫지를 않네요...암튼 오늘 낮에 너무 답답해서
아이스 커피를 마셨는데 그후부터 기침이 더 심해져서 멈추지가 않아요.
계속 기침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쌍화탕 데워서 네개나 먹었는데 소용도 없구요.
기침 가라앉힐 방법 없을까요?ㅠ.ㅠ
지금 아이들한테 옮아서 감기에 걸렸거든요. 한 일주일도 넘었는데
계속 목이부어서 가라앉지가 않고 가래...콧물 엄청 나오구요.
어제 오늘은 눈꼽까지 엄청 심하고...모유수유중이라 약을 먹어도
쉽게 낫지를 않네요...암튼 오늘 낮에 너무 답답해서
아이스 커피를 마셨는데 그후부터 기침이 더 심해져서 멈추지가 않아요.
계속 기침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쌍화탕 데워서 네개나 먹었는데 소용도 없구요.
기침 가라앉힐 방법 없을까요?ㅠ.ㅠ
가래 목감기가 심할때 생양파 생마늘을 매끼마다 양념장에 찍어 양파는 하나정도 생마늘은 2-3톨정도
먹어주니 담날 누런가래 뭉터기가 저절로 뱉어지더라구요
뜨겁다 싶은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주고 약국에 가면 케어가글이라고 있어요
양치하고나서도 외출후.. 취침전에도 수시로 가글해주세요
말린생강(건강) 말린도라지(길경)을 푹 끓여 우린물을 자주 마셔주시구요
폐가 건강해야지 장수한다고 하네요 평소 식습관에서도 흰색을 띈 음식을 많이 드세요
폐가 건강해집니다 어여~쾌차하세요
전 마스크에 스카프여 그리고 건조하지않게 그리고 낮엔 박하사탕같은걸 입에 머물고잇어요
기침이 나올때 가슴을 막쳐서..등을 누가쳐주면 더 좋아요. 그럼 가래가 쉽게 떨어져서 기침도 일찍나오는것 같아요.
뜨거운 물도 자주드시고 목을 따뜻한것으로 잘 싸주세요
잽싸게 흰우유와 배하나를 갈아 팔팔은 아니고 그냥 뜨겁게 데쳐서 그 것를 마시고 씹어먹고 하시면...
기침이 나올때 목에 좋은 사탕을 물고 있는것도 기침을 줄이는 방법이예요
건조하지않게 가습기틀어주시구요
가래콧물 어쩌다 나오고 가라앉는 기미가 보이네요.
저도 초등생에게 옮았습니다, 따뜻한 차 자주마셔서
목 뎁히고 찬물 절대 손에대지마셔요, 몸에 무릎담요
돌리고 위에 조끼입고 살았어요. 찬바람 들어오는 창가로
얼굴돌려 주무시지 마시구요,
전 마른기침 별별방법으로도 안떨어지던거 수세미 수액 아침저녁으로 소줏잔 반잔씩 먹고 나았어요..
강추!!
민간요법은 민간요법대로 하시더라도
이비인후과 꼭 가세요.
9월 10월 연달아 감기가 걸렸는데
두번 다 기침이 너무 나서 잠을 못잘 정도였어요.
제가 감기 걸리면 크게 앓는 편이라
그동안 효과봤던 것들 다 하고,
이것 저것 좋다는 거 해봤는데도 이번엔 효과가 없었어요.
누우면 더 기침이 나는 것 같아서
결국 며칠을 앉아서 자다가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약 먹고 2~3일만에 괜찮아졌어요.
정말 얼마만에 곤히 잤는지 몰라요.
그리고 기침날 때 사탕이랑 물 마시는 것도 도움 되고요.
아이스커피 드셨다고 했는데 감기 들었을 때는 차가운거 드심 안되요.
물을 드시더라도 따뜻한 물이 좋아요.
전 원래 물을 잘 안마시는 사람인데 기침 때문에 뜨거운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셨어요.
목에 스카프같은 거 두르고 있는 것도 도움돼요.
단, 약간 압박된다 싶게 단단히 두르셔야해요.
가습기 등으로 습도 조절하는 건 당근 도움되고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반드시 이비인후과도 가세요.
내과에서 치료해주는거랑은 좀 다르거든요.
1. 이비인후과 약 처방대로 복용
2. 배즙과 모과차 상시 음용
3. 더덕즙도 병행하면 좋구요.
4. 그래도 안되면 한약 한재로...
5. 그래도 안되면 호흡기내과 가셔서 [코데인] 이라는 약 처방해달라고 하셈.
6. 그래도 안되면 시간이 지나기를 기도하세요. ㅠㅠ
82세되신 울친정엄마 보름동안 저녁마다 기침으로 괴로워하시다
어느날 목에 따뜻하게 감싸고 코도막고 그렇게 주무셨는데
신기하게 그때부터 기침이 확~ 가라앉아서 그뒤로 감기 나으셨어요
그리고 혹시 집안건조하면
주전자에 물 오래동안 끓이세요
기침이 멈추지 않아 걱정이시군요
따뜻한물 자주 마시세요
감기가 그런가봐요. 가족 중 2명이 2달째 기침하고 있어요..
병원약도 먹고, 비타민먹고 쉬고...
도라지, 대추차, 유자차, 오과차 등등 달이느라 정신없네요
이번 감기 마른기침이 오래 가나봅니다.
기침감기 젤 무서워요 힘들고 오래간다는... 저도 암것도소용없고 이비인후과가서 나았다는.. 동네 내과 다 돌구 종합병원호흡기내과까지갔는데말이져... 약이 안들으니 천식 결핵 이런거까지 의심했었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5455 | 일본 유명한 고양이 이름이뭐죠? 하얗고 방울달고 머리큰애요 5 | ... | 2012/11/30 | 2,205 |
185454 | 투표 제대로 해야 하는 이유 | ........ | 2012/11/30 | 720 |
185453 | 계속 난방 트는게 나을까요..? 2 | 너무 비싼 .. | 2012/11/30 | 2,084 |
185452 | 회사 제일윗분자녀가 결혼할때 언제가야하나요? 6 | 해품달 | 2012/11/30 | 1,040 |
185451 | 생애 첫 김장~ 시댁에 보내드려도 될까요?ㅠ 8 | 김장끝! | 2012/11/30 | 1,881 |
185450 | 요즘 집에서 어떤 옷차림으로 지내세요? 6 | ... | 2012/11/30 | 1,973 |
185449 | "安, 文지원 구상 이미 마쳤다" 12 | 샬랄라 | 2012/11/30 | 3,161 |
185448 | 이 패딩 한번만 봐주세요 13 | 패딩한번만 | 2012/11/30 | 3,246 |
185447 | 하루중 몇시쯤이가장 피곤하세요? 제 몸상태 왜 이럴까요 8 | 하루중 언제.. | 2012/11/30 | 1,664 |
185446 | SK베가 s5 쓰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 베가S5 | 2012/11/30 | 557 |
185445 | 아버지가 현직 교감선생님일때, 결혼하는 거랑 퇴직 몇 년후 결혼.. 11 | 결혼식 | 2012/11/30 | 3,993 |
185444 | 고구마보관ᆢ어찌하나요? 9 | 고구마 | 2012/11/30 | 2,512 |
185443 | 자율형공립고 | 고민엄마 | 2012/11/30 | 918 |
185442 | 여러분 저 김정숙 여사님과 악수 했어요. 8 | 앗싸!! | 2012/11/30 | 2,358 |
185441 | [속보]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게 수십억 수표 전달돼? 17 | .... | 2012/11/30 | 12,457 |
185440 | 아침 물세안후 화장 괜찮은가요? 3 | ... | 2012/11/30 | 5,039 |
185439 | 조언 감사합니다 (내용펑) 12 | ㅜㅜ | 2012/11/30 | 1,960 |
185438 | 박근혜 "동성애 차별 없앨 것" 입장 재확인 4 | 소나무6그루.. | 2012/11/30 | 2,542 |
185437 | 저기...베스트 귀족적인삶 글에.. 7 | 제인 | 2012/11/30 | 3,187 |
185436 | 닥치고 패밀리 앞부분 궁금합니다 1 | 달달한 드라.. | 2012/11/30 | 976 |
185435 | 우리 남편은 운동권이었는데요 29 | .. | 2012/11/30 | 12,180 |
185434 | 남영동 애들과 봐도될까요? 5 | 딸기맘 | 2012/11/30 | 1,229 |
185433 | 전업에서 일 나가시는 분들 아이가 몇살때 일 시작하셨나요? 10 | 고민맘 | 2012/11/30 | 2,492 |
185432 | 부츠 어디서 맞추시나요? 2 | 부츠 처음 | 2012/11/30 | 1,099 |
185431 | 서른먹은 처자가 갑상선 암이래요. 31 | 어쩌지 | 2012/11/30 | 6,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