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뉴스로 봤던건데 생각이 나서 검색해봤더니, 한 블로그에 올려진게 있어서 퍼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aas7777&logNo=40173056779 ..
이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일본은 돈 많은 나라이면서도 양극화가 심한 나라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귀족이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은 넘사벽이고, 일반 시민들은 출퇴근하면서 저런 대접을 받으면서
살고 있구나 싶었어요.
저렇게 대접받아도 (내가)공부 못해서, 집이 가난해서, 열심히 일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개인의 잘못으로만
생각하도로록 교육되어진거구나 싶은게,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배해주세요...
다 제가 열심히 공부 안한 탓이예요...
이런게 이승만, 박정희 향수인건 아닐까...시민대표, 국민대표를 뽑는게 아니고 지배자를 원하는건 아닐까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서민이, 시민이 대접받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공부못해도 대접받고 어울리는 직업을 가지고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사는 사회일 순 없는건지...
그래서 사교육시장이 거대해지고 부모등골은 빠지고 노후는 엉망이면서,
세금은 더 많이내도 부자들보다 차별받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대선전에 해봅니다.
아, 그리고 지난 대선때도 한번 회자되었던 애니메이션인데,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마우스랜드>도 같이 링크올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dZeW9vG1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