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잘 해결됬어요 ^^
삭제합니다
- 1. 원글'12.11.29 9:07 PM (223.62.xxx.187)- 스맛폰이라 오타가 많네요. 
- 2. ...'12.11.29 9:11 PM (128.103.xxx.155)- 원글님께서 언니보다 월등이 경제적 여유가 있지 않는 한, 
 언니가 물어내야죠. 10만원짜리 타이어랑 100만원에 육박하는 노트북이랑은 사안이 다르잖아요.
- 3. 언니가'12.11.29 9:12 PM (223.33.xxx.20)- 참 사람이 별로네요..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는 듯 
 충분히 얄미울만해요
 그치만 연까지 끊진 마시구요.. 시간이 한참 지난뒤에
 얘기 한 번 나눠보세요
- 4. ㅇㅇ'12.11.29 9:14 PM (59.7.xxx.195)- 언니가 나빠용. 
- 5. ....'12.11.29 9:15 PM (125.134.xxx.69)- 근데 만약 언니동생이 바뀌었다면 동생이 돈부담했을까요~?거의 윗사람은 아랫사람 돈 안받는경우가 많잖아요. 그동안 언니가 베풀어온 입장이라면 좀 야박하게 보일 수 있어요. 우리나란 형제자매간에 윗사람의 희생과 배려가 큰 경우가 너무 많은듯해요. 차라리 합리적이면 좋을텐데요. 
- 6. 애궁'12.11.29 9:15 PM (125.177.xxx.76)- 저 같아도 언니에게 많이 서운할것같아요~ 
 사람이 말한마디로 천냥빗을 갚는다고,
 많이 미안해..수리비나오면 다 내주지는 못해도
 여튼 염두에 두고있을테니 꼭 얘기해줘~
 이렇게라도 얘길했음 좋았을걸요.
 
 글쿠 꼭 자로 재듯이 너가 이렇게 나와~?
 그래~예전에 너 이랬었잖아~
 이런 언니의 대응방식도 사실 쫌 맘에 들진않네요.
 원글님 그래도 마음푸시구요,
 평생 안볼 언니도 아닌데 가능하면 기회잡아서
 다시한번 좋은뜻으로 속마음을 말하시고 서로 서운한것 빨리 푸셨음좋겠어요~^^
- 7. .....'12.11.29 9:16 PM (14.47.xxx.204)-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아이가 잘못하면 애라서 그런건데... 그걸 뭘.... 
 정말 얄밉지요. 원글님 매정한거 없습니다. 언니분이 상황파악을 못하는거지요.
- 8. 원글이'12.11.29 9:16 PM (223.62.xxx.187)- 저 원룸 월세 살고 언니 좋은동네 전세지만 아파트에서 살아요 ㅜ ㅜ 
- 9. 애궁'12.11.29 9:17 PM (125.177.xxx.76)- 빗------>빚 
- 10. ....'12.11.29 9:23 PM (117.111.xxx.185)- 경우없는 언니네요 
 타이어값 내고 노트북 물어내라 하세요
 가까울수록 정확히 해야지요
- 11. 원글이'12.11.29 9:23 PM (223.62.xxx.187)- 그리고 차사고는 2년전에 일어난일이고요. 
 .그얘길꺼내면서 돈은 물어주겠는데 본인도 그걸 짚고가야겠다고 해서 제가 뚜껑이 날라갔어요. 전에도 조카때문에 신용카드도 잃어버리고 컴도 고장날뻔했어도 참았어요. 정말 본인자식이 사고친거에 너무 관대해서 인간적으로 너무실망감이드네요 ㅜ ㅜ
- 12. 으...음'12.11.29 9:27 PM (118.91.xxx.78)- 제가 언니라면 돈 물어줬을거 같고.. 
 제가 동생이라면 돈 달란 소린 안했을거 같습니다.
 
 즉, 둘다 피장파장 비슷해보입니다.
 
 (물론 아이가 떨어뜨렸을때 동생탓한건 언니가 잘못했네요. 근데 세살 조카이면 원글님도 조카있을땐 미리 조심하는게 낫습니다. 그맘때 아이는 시한폭탄이에요)
- 13. 저는 동생이랑 아주 사이좋아 그런가'12.11.29 9:27 PM (58.231.xxx.80)- 서로 저런건 자기 선에서 마무리 하고 말아요. 
 본인 자식 사고 친거 관대한건 좀 그런데
 친조카면 어는 정도 남과 달리 이해 해주겠지 하는것도 있어요
- 14. 헐...'12.11.29 9:28 PM (218.39.xxx.45)- 타이어는 2년전 일이라... 
 언니가 참 야뱍하네요.
 친언니 맞아요?
 남도 그런 사람이면 진상 소리 들어요.
 동생이면 철 없다고나 하지....
- 15. 원글이'12.11.29 9:44 PM (223.62.xxx.187)- 북아메리카님 저 예전에 언니책을 제가 잃어버렸는데 그걸로 뭐라해서 같은책 사서 줬어요.저 가족이라도 민폐끼치는거 극도로싫어하고요 만나면 전 미혼이지만 돈을버니깐 언니 조카 밥 잘사고...금전적으로 동생이니깐 덜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한적없고요...원래는 돈은 제가 다 부담할려고 생각했어요. 처음 카톡보내서 컴이 고장났다고 하니 한참있다 미안하다고 딸랑 답장해서 돈 받기로 마음 바꾼거예요 
- 16. 이구'12.11.29 9:49 PM (61.73.xxx.109)- 그래도 언니가 원글님 아프다고 밥 반찬 싸가지고 가신 날이었다면서요 ㅜㅜ 세돌 아기 키우면서 아픈 동생 챙기는거 쉽지 않아요 ㅜㅜ 전 엄마가 아프다고 해도 잘 못가보는데 ㅠㅠ 언니랑 잘 말해서 화해하세요 
- 17. 언니글도 읽어보고 왔는데'12.11.29 9:56 PM (220.119.xxx.40)- 상황이 꼬였지만 원글님이 매정한건 아닙니다 
 
 언니랑 화해하셔요~
- 18. 프린'12.11.29 10:04 PM (112.161.xxx.78)- 글쓴님 언니분께 노트북 수리비용을 받으시거나 새거로 구입하겠거든 반만 받으시는게 맞는 계산이라봅니다 
 책하고는 비교 대상도 아니구요 책은 수리가 안되지만 노트북은 수리가 되니까요
 그리고 언니분이 몆년지난 타이어 얘기했다고 하셨는데 책얘기는 더 치사하네요
 그리고 그간 알게 모르게 언니분이 먹을거리며 많이 챙겨주신것 같던데 그건 언니니까 당연해서 생각안하시는지요
 수리비 받으시고 언니분 호의도 기대안하시는게 맞는 계산이라 봅니다
- 19. 원글이'12.11.29 10:34 PM (223.62.xxx.187)- 저희언니가 제글을 보고 글올린거 봤고요 제가 싸가지없는동생이라고 쓰신분들....어쩔수없죠 
 ... 저 수리비나 노트북값 당연히 다받을생각없었고요.댓글주신분들 글 읽고 저도 반성할부분도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20. ᆞ'12.11.29 11:02 PM (175.118.xxx.55)- 저도 오늘 언니랑 일이있었는데 가족이라고 꼭 남보다 더낫다 이런것도 없더라구요ᆞ컴터일은 우선 언니가 미안하다하고 어린조카라도 살짝 꾸짖었으면 좋앟겠고 먼저 수리비 얼마나 나왔어?하고 물었음 좋았겠고요ᆞ동생분은 ᆞᆞ 흠 뭘 잘못한걸까요? 언니분 일단 아이때매 누군 물건이든 고장이 났으면 제대로 사과라도 하는게 맞다고 봐요ᆞ 
- 21. 원글이'12.11.30 12:45 AM (223.62.xxx.187)- 글올리고 넘 부끄럽네요. 언니가 저 많이챙겨주고 잘해요. 착한사람인데 상황이 이렇게만들어서 언니가 안쓰럽기도하고 맘도아파요. 이제화해했어요. 정말 하나밖에없는언니인데 저도 양보하고 잘할게요. 감사합니다 
- 22. 예쁜이슬'12.11.30 8:21 AM (125.177.xxx.76)- 짝짝짝~~!! 
 잘 하셨어요~~~^^*
 쓰담쓰담~~(꼭 제동생 같아서..ㅋㅋ)
- 23. 화해'12.11.30 9:12 AM (112.171.xxx.126)-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 
 추운 겨울이지만 언니네랑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24. ..보험'12.11.30 9:44 AM (121.151.xxx.74)- 조카가 어린이보험 들었으면 배상책임으로 노트북수리비 물어줄수있어요. 
 알아보세요 그냥 모르고 감정 상하지말고
 
 저도 아들이 제동생네 tv에 물총쏴서 수리비 물어줬어요.
 보험으로 처리하면 간단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