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류층 중산층 (중산층이 부르조아를 말하는거죠? 유산계층.10억이상의 재산을 보유하는)
나머지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 서민층 그밑이 차상위 빈민층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요새 문재인 후보 의자 칼 논란 보면
서민이란 어느정도를 말하는지 아리송해져요.
서민이란 의식주에 관련된 모든것을 꼭 필요한 기능만 갖고 있으면
가장 저렴한걸로만 구입하는 계층인가요?
82쿡만 봐도 뭐 잘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대부분 평범한 서민계층에 속한 분들이 대다수일것 같은데
물건 추천하고 샀다는 후기 보면 가격은 만만치 않은것 들이잖아요.
이건 새누리쪽 비난하고 싶어서 쓴 건 아니고
그냥 헷갈려서요.
새누리쪽 아니면 우리가 생각하는 서민의 기준은 대체 어느정도일까요?
겉옷도 10만원 이내 칼도 2-3만원 안경테도 3-4만원짜리등
모든 소비재를 그정도 가격으로 주고 사는게 서민층일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