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주를 보았는데요..
그분이 생년월일,시(태어난 시각)
물어보고
지역도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때는 설명듣는라 물어보지를 못했는데
그전에 볼때는 지역은 안물어 본것 같거든요(다른분들)
그런데
태어난 고향(지역)도 사주풀이 할때
중요한 영향이 있나요?
얼마전 사주를 보았는데요..
그분이 생년월일,시(태어난 시각)
물어보고
지역도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때는 설명듣는라 물어보지를 못했는데
그전에 볼때는 지역은 안물어 본것 같거든요(다른분들)
그런데
태어난 고향(지역)도 사주풀이 할때
중요한 영향이 있나요?
결론은..절대로 안맞는다는거..
결코 누구도 맞힐수 없다는거..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거..
사주 경우의 수가 겨우 고작 518,400가지뿐이란거...
토정비결은 겨우 144가지뿐이란거..
인간의 운명은 신의 수첩에나 적혀있는것..
지역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주는 2차원의 세계죠. 시간의 진행에 따라 길, 흉의 변화를 보는 건데....
지역을 본다는 것은 3차원의 세계로 확장해서 본다는 겁니다.
간단한 예....
노통.... 격국은 금(金), 용신은 수(水)....
근데, 고향이 김해(金海).... 금과 수의 고장에서 태어 났고,
마누라 돼지 띠(亥), 수.... 또 희망 돼지 저금통....
호남(金)을 기반으로 하는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고.... 등등....
고향 뿐만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지역과의 인연도 중요합니다.
지역도 궁합이 있는거 같아요.
아빠가 얼마전에 아프셨을 때 아빠가 원하시는 병원 다녔었는데 아시는 분이 그 병원 지역이랑 이름이 아빠랑 안맞다고 옮기면 좋겠다고 그러셨어요.
아빠는 그런말 안 믿으시고 그냥 다니시던 병원 다녔는데 병이 정말 갑자기 커지더군요.
치료 다 끝내고 3달 후 검사받으로 가니 병이 정말 커져있는 거에요.
그래서 아시는 분께 병원 추천 받아서 아빠랑 궁합이 잘맞는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거의 완치 하셨구요.
이름이 갖고있는 힘 때문에 그렇대요.
사주나 성명학 무시할 게 못되요.
위 궁합님.... 그건 뭐, 마찬가지 이야기지만, 한자가 가지고 있는 그 자체의 오행인 자원 오행을 중심으로 봅니다. 서울대학이면 북쪽이니 수(水), 또한 국립대학이니 관성, 등 여러 면으로 살핍니다.
더 나아가면 그 의사의 성까지도 따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생겨서 다 맞출수는 없고....
아무튼, 자원 오행을 먼저 살피고, 그 의사의 성도 참조하는 정도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