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때 초등아이들 옷차림 문의드려요.

..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2-11-29 20:34:16

이번주 결혼식인걸 깜빡했네요.   담주인줄 알고 천천히 옷을 사야지 싶었는데

초등1학년,5학년인데  패딩점퍼 입혀가면 좀 그럴까요?

시육촌조카가 결혼하는 거라서 어른들도 다 오시기는 하는데 돈도 없는데 그냥 무난하게

갔다와도 되겠지요?

IP : 175.117.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8:36 PM (121.143.xxx.139) - 삭제된댓글

    전에 조카결혼식때보니 아이들은 그냥 편안하게 입혀서들 왔던걸요

    신경안쓰셔도되요

    옷이니 신발이니 그냥 입던거 신던거 깨끗하게 해서 입히세요

  • 2. ..
    '12.11.29 8:40 PM (1.225.xxx.78)

    추우니 패딩도 괜찮겠지만 식장안과 밥 먹는 식당이 더울지 모르니 안의 옷을 깔끔한걸로 신경써서 입히세요.
    티셔츠도 좀 다려 입히시고요.
    평소에는 안다려도 그런 날 다려 입힘 좀 말끔해 보여요.

  • 3. 단체사진을
    '12.11.29 8:43 PM (58.141.xxx.22)

    찍는다해도 패딩은 벗으면 그만이니까
    따뜻하게 입히시고 안쪽만 단정하게 입히세요

  • 4. @@
    '12.11.29 8:45 PM (175.114.xxx.139)

    뭐, 편안하게 입혀도 괜찮지만 그럴경우 절대!! 사진찍을때는 내보내시면안되겠죠.
    아이들은 키가 작아 제일 앞줄에 서는데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입은 신랑신부옆에 파카에 운동화신은 아이들 세우신다면 큰 민폐예요.
    코트사시기가 부담스러우시면 그냥 원피스입히시고 가디건입히시던지 하셔서 결혼식장 들어가신후 파카는 의자에 벗어두셔도 괜찮아요. 남자아이라면 자켓입히면 좋겠지만 정 안되면 가디건이라도 입히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5. 나너좋아
    '12.11.29 10:03 PM (211.35.xxx.21)

    @@님의 의견에 동감을 표하며 ...

    댓글보면
    어린 아이들이라 상관없다고 하지만
    웨딩드레스 옆에 꼬꼬마지만 패딩입고 서있으면 좋지만은 않아요.
    패딩벗고 있어도 괜찮은 옷으로 입혀서 가세요.

  • 6. 저는
    '12.11.29 11:49 PM (211.211.xxx.245)

    작년 형님아들 결혼식때 우리애들 초등학생 나이차이가 많아요 옷한벌씩 사입혔는데 신랑한테 혼났어요 그냥 티에 청바지 입히면 되지 뭘 또 사냐고 올해 세째 형님 딸 결혼식때에는 위에 티하고 아래 청바지 통일해서 입혔어요 신랑이 그렇게 하면 된거라고

  • 7. ....
    '12.11.30 12:11 AM (108.233.xxx.173)

    패딩 잠바 입고 사진 찍는 건 아니구요...벗어 놓고 안에는 셔츠에 단정한 면바지에 구두 입고 사진 찍으면 될 거 같네요. 새 옷이나 삐까뻔적한 예복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티셔츠에 청바지, 패딩 잠바 이런 차림보다는 셔츠에 자켓, 면바지에 구두 이렇게 있는 옷 중에서 포말해 보이는 옷으로 골라서 입고 가 주는 게 예의죠.

  • 8. 그러게요~
    '12.12.1 6:14 AM (182.208.xxx.235)

    사진 안찍어도 되는 편한자리면 그냥 편한옷 입혀서 가면되구요,
    만약 사진찍어야된다면 단정하고,포멀하게 입혀가는게 예식에 대한 예의아닐까싶어요
    윗댓글중에서도 나왔지만, 아이들은 맨앞줄인데 넘 자유분방하면
    나중에 사진볼때 두고두고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참고로 울 언니,오빠 결혼사진보면 맨앞줄의 꼬마사촌,친척들 정말 넘 하더라구요...-.-;;
    비싼 새옷이 아니라, 단정한 포멀룩이 진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915 연예인 자녀들은 대부분 다 사립초를 보내는군요 18 2013/03/07 8,659
227914 허벌 4일차 6 손님 2013/03/07 1,599
227913 집에서 하는 간단한 원두 로스팅법. 12 Deepfo.. 2013/03/07 12,994
227912 기우일까요..ㅜㅜ;;; +-x 2013/03/07 477
227911 국내 마구잡이 여행 1 blackd.. 2013/03/07 662
227910 케익 싸게 사고 싶은데... 2 케익 2013/03/07 940
227909 로드샵제품중에 건성에 좋은 스킨 추천좀 해주세요~ 7 스킨스킨스킨.. 2013/03/07 2,158
227908 기프트콘 추천 좀 해주세요~ 2 사촌여자조카.. 2013/03/07 817
227907 이박삼일여행 3 2013/03/07 727
227906 벨연구소 수백억 지원받고도 '특허등록 0'…이유 있었다 2 세우실 2013/03/07 876
227905 아파트 어린이집 윗층에 사는거 어떨까요? 8 .... 2013/03/07 3,618
227904 미용실에 안가니 머릿결이 좋아지네요 8 워너비 비단.. 2013/03/07 3,003
227903 직장인 슬럼프인가봐요 정신들게 한마디 해주세요 5 훌라 2013/03/07 1,004
227902 매일 포켓몬 150개 이름 읽어주게 생겼어요 ㅠㅠ 4 포켓몬 2013/03/07 829
227901 로젠택배 아저씨가 택배를 항상 경비실에 맡겨놓네요 6 ..... 2013/03/07 1,984
227900 가회동/삼청동 1 띠어리 2013/03/07 931
227899 월세 740만원이냐, 아니면 쾌적한 환경의 내집이냐... 11 고민.. 2013/03/07 3,752
227898 중 2아들 입냄새고민 7 사춘기맘 2013/03/07 1,860
227897 1년 묵은 시어버터 요즘 쓰는데 대박이네요.. 2 .. 2013/03/07 3,414
227896 결국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은 이거였군요 ㅋㅋ 8 .... 2013/03/07 4,277
227895 내일사울갈건데요..옷차림?? 6 궁금맘 2013/03/07 1,643
227894 딸래미가 알바비로 사준다는데요 5 장화형 안마.. 2013/03/07 998
227893 별 거 아니라도 요리의 맛이 달라지는 비법 있으신가요?(전 멸치.. 9 요리비법 2013/03/07 2,440
227892 58만원짜리 lg화장품세트 7 어쩔까 2013/03/07 1,235
227891 미국에서 잠시 들른 친구에게 해줄 선물? 1 콩콛 2013/03/07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