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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6년

샬랄라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2-11-29 17:39:03

재미있습니다.

좀 느슨한 2분 빼고는 다 재미있습니다.

 

당시에 고통을 당한 분들을 생각하면 재미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IP : 39.115.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11.29 5:39 PM (39.115.xxx.98)

    [한혜진]"‘26년’ 출연 후 악플 늘었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1855

  • 2. ㅇㅇ
    '12.11.29 5:45 PM (110.11.xxx.117)

    얼른 보고 싶어요...

  • 3. 경민맘
    '12.11.29 5:48 PM (118.46.xxx.23)

    지난주에 시사회 보고 오긴 했는데
    아이 데리고 극장가서 다시 한번 보려고요...
    남영동 1985 아직 못봤는데 이번주 토요일 우리동네는 밤 10시에 한번 하고...
    같이 갈 사람도 없어서 혼자 가야 하나 고민중....

  • 4. 블루마운틴
    '12.11.29 6:03 PM (211.107.xxx.33)

    저는 여동생 꼬셔 놨어요 어두운 영화 싫어 하는 애인데 이건 보겠다고 하네요

  • 5. ...
    '12.11.29 6:05 PM (220.72.xxx.168)

    저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여자예요.
    시사회 말고 예매권으로 4장 받아서 친구들 대동하고 영화 한턱 쏘러 갑니다. ㅎㅎㅎ

  • 6. 샬랄라
    '12.11.29 6:09 PM (39.115.xxx.98)

    엔딩 크레딧에 나오시는분들이 역사도 만들고 영화도 만드시는 분입니다.

  • 7.
    '12.11.29 6:12 PM (211.246.xxx.157)

    내일 애들 어린이집보내고 혼자 보러갈거에요~

  • 8.
    '12.11.29 7:06 PM (124.54.xxx.160)

    저도 망설이다 봤어요.
    어두운 내용 싫다는 이유로 외면하려 했던 제가
    부끄럽더라구요.

  • 9. 난다
    '12.11.29 8:06 PM (180.224.xxx.4)

    오늘 보고 왔어요.
    저는 새삼 부끄러울 뿐이었지만 연관되신 분들은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그 인간은 밥이 넘어가고 잠이 올까 싶습니다.

  • 10. 달콤한캔디
    '12.11.29 8:50 PM (1.249.xxx.67) - 삭제된댓글

    조조로 오늘 보고 왔습니다.
    강플의 의도대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슬쩍 중간중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도 찔끔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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