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다른건 다 되는데 항문낭짜기가

아구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2-11-29 12:49:30
안돼요

얼굴.발.똥꼬.발바닥.발톱 미용까지
다 되는데 항문낭짜기는
샘께도 배우고 동영상도 수차례 봤음에도
안되네요.

구충제먹거나 사상충약 바를땐
샘이 해주셨는데 겨울엔 구충도 몇달에 한번
이더라고요.

지금 항문끄는 증상은 없고 짠지 두어달 됐는데
다음 구충전까지 안짜도 될까요

IP : 122.40.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12:51 PM (39.116.xxx.12)

    전 중성화할때 항문낭 수술도 같이 했어요.
    혹 중성화 안하셨다면 한번 알아보세요.

  • 2. 그런수술도
    '12.11.29 12:54 PM (122.40.xxx.41)

    있군요
    중성화 했고 9개월 되어가네요

    왜 그것만 그리 안되는지.
    힘조절이 안되는걸까요~

  • 3. ...
    '12.11.29 1:03 PM (59.86.xxx.84)

    항문낭 수술 잘못되는 경우도 있어요. 정 못하시겠으면 병원에 가서 짜주세요.

  • 4. ....
    '12.11.29 1:12 PM (223.62.xxx.99)

    저는 주로 목욕시킬때 짜주었어요.
    조금 큰 대야에다가 따뜻한물 받아서
    샴푸하면서 꼬리를 왼손으로 위로 세우고
    오른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짜면 쉬워요.
    그런데 너무 힘이 들어가거나 억지로 하진 마시고
    적당한 압력으로 하셔야 강아지도 안다쳐요.
    어느 정도 차있으면 적당한 힘으로도 잘나옵니다.

  • 5. 저도
    '12.11.29 1:16 PM (122.40.xxx.41)

    목욕할때 시도하거든요
    딸애가 몸통잡고 제가 꼬리 올리고 하는데
    짜도 안나오고~~ 자꾸 하다보면
    강아지가 기겁하고.. 그림이 보이시죠?

  • 6. ??
    '12.11.29 2:31 P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

    그거 왜 짜요? 울강아지 만 2년 되었는데 한번도 짠적 없어요.안짜줘도 아무 이상 없던데요.

  • 7. 샘 왈
    '12.11.29 3:18 PM (122.40.xxx.41)

    안짜도 괜찮은 애들이 있대요
    저희 강아지는 짜주면서 조금이라도 나오니
    짜줘야 한다더라고요

  • 8. ..
    '12.11.29 3:50 PM (175.119.xxx.114)

    대형견은 안짜줘도 된다는 얘긴들었지만 소형견은 견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짜줘야지 안그럼
    나중에 안에서 터지면 수술하는 경우도 생겨요..
    목욕할때 먼저 똥꼬쪽에 물을 적셔서 살짝 뿔려준다 생각하고 몸전체 물을 젹셔줍니다
    그러담 샴푸하기전 똥꼬쪽꼬리를 살짝 위로 올리면 똥꼬쪽에 약간 볼록하게 올라오는데..
    거길 위로 올리듯이 짜주면 되는데.. 처음엔 잘 안되거든요
    하다보면 딱 감이 올꺼예요
    맨살을 짜려면 아프닌까 꼭 목욕할때 불린다음에 짜주세요
    (단..얼굴을 떵꼬쪽에 두고 짜면 큰일날수있어용^^;;)

  • 9. skdud40
    '12.11.29 4:34 PM (211.54.xxx.212)

    저희 강아지는 항문낭 수술을 했어요.

    저희 부부도 둘다 짜주는게 너무 어려워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항문낭이 너무 안쪽에 있다고 울 강아지도 너무 괴롭고 짜주는 저희도 고생한다고요.

    그래서 수술시켰는데 의사쌤이 잘한것 같다고 다른 강아지들보다
    유난히 항문낭이 컸고 안쪽에 있었다며 지금은 괜찮아도 몇년후엔 항문낭쪽에 문제가
    생겼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저흰 수술후 너무 좋아요~^^

  • 10. 울집
    '12.11.29 4:36 PM (180.231.xxx.35)

    강아진 푸들인데
    만으로9년만에 처음으로 짜줬어요
    그전엔 아무 증상없더니..

  • 11. 견종마다
    '12.11.29 4:42 PM (124.61.xxx.59)

    다른긴한데... 안짜주다가 항문낭 터져서 수술한 강쥐도 본적 있어요. 만약 안짜줄때 냄새나고 몇방울씩 흐른다면 꼭 짜줘야해요.
    울 개님은 안짜주면 자꾸 그쪽 냄새를 맡아서 목욕할때마다 짜줘요.
    방법은 손가락을 깊숙히 넣고 짜야지 안그럼 아프기만 해요. 손가락을 5센티 이상 찔러넣는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855 싱겁지안은감자 사고 싶어여 바야바 2012/12/01 762
184854 동백에 내분비전공인 내과병원? 1 미미컴 2012/12/01 1,054
184853 인천에 정말 진짜 정직하게 용한 점집 없나요?? 1 애 깨지 전.. 2012/12/01 1,736
184852 초등 외동아이 키우는 분들 어떠신가요 2 2012/12/01 1,450
184851 보이* 전기요 논란 제가 시작한거 같네요 1 이런 글 이.. 2012/12/01 4,315
184850 띠어리 켄돈 패딩...덩치큰 여자는 무리겠지요? ㅜ.ㅜ 5 훈훈한 2012/12/01 2,830
184849 두원공과대학 여주대학 문의합니다 2 수시 2012/12/01 1,219
184848 오늘 아침 문후보 유세 소감... 14 .. 2012/12/01 2,415
184847 부전자전.. 8 ㅠ.ㅠ 2012/12/01 1,119
184846 불경기 극심한거 맞죠? 13 하얀공주 2012/12/01 4,884
184845 서울이나 수도권 옷값이 지방보다 더 싼가요? 4 흰눈과 햇살.. 2012/12/01 1,692
184844 김냉 한칸 채우려면 몇키로 해야하나요? 2 질문 2012/12/01 1,094
184843 약대 목표하고 있어요.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20 예비고1 2012/12/01 6,652
184842 문재인 평창 경기장 다시 북한땅에 짓겠다고 강원도 유세에서 19 돈이썩는가?.. 2012/12/01 2,174
184841 딸아이 밥을 줘야 하나요? 20 아기엄마 2012/12/01 4,355
184840 물 끓인는 스텐주전자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2012/12/01 828
184839 장터 인삼 사 보신분 계실까요? 1 인삼 2012/12/01 750
184838 원주 사시는 분들 지금 문후보님 중앙시자에 계신가요? 1 2012/12/01 723
184837 아이 물감, 크레파스 등은 색깔이 많은게 좋은가요? 3 궁금 2012/12/01 957
184836 제글 갑자기 왜 없어졌는지 해명 부탁드려요~ 1 아마 2012/12/01 973
184835 요실금 수술후 다리가 아파요 2 .... 2012/12/01 3,150
184834 장쯔이 장백지 이미연 윤진서, 이들사이에 공통점이 있나요? 11 궁금 2012/12/01 4,019
184833 원주 드림랜드 크레인에 관한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13 --- 2012/12/01 1,071
184832 무슨 영화같네요..독재자 딸 VS 독재자에 맞서 싸우던 인권변호.. 8 쓰리고에피박.. 2012/12/01 1,161
184831 머리숱없는 어깨정도 파마머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도움좀... 웃자맘 2012/12/01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