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은 했는데
어제 얻어온 작년 묵은지로 찌개 했더니 너무 맛있어서 묵은지용을 따로 더 할까 해서요
얻어온게 그냥 먹으니 짜다 싶은데 찌개로 하니까 맛있는거에요 ㅎㅎ
그래서 간을 좀더 세게 하는게 오래 두고 먹기 좋은건가 여쭤 봅니다
김장은 했는데
어제 얻어온 작년 묵은지로 찌개 했더니 너무 맛있어서 묵은지용을 따로 더 할까 해서요
얻어온게 그냥 먹으니 짜다 싶은데 찌개로 하니까 맛있는거에요 ㅎㅎ
그래서 간을 좀더 세게 하는게 오래 두고 먹기 좋은건가 여쭤 봅니다
짜게 하지말고 양념을 적게 넣으세요 특히 고춧가루
네 양념간단히 하는건 많이 들었는데
간에 대해선 얘기가 없어서요
묵은지 간을 보니 나중에 짜진건지 원래 평소보다 짜게 해야 하나 싶어지네요
묵은지 담그는 법이 궁금했는데
소금 마늘 고춧가루 정도만 넣는군요. 양념이 정말 조금 들어가는 거네요.
짠기 뺄정도는 아니고요 ㅎㅎ
짭짤하다 싶은 정도로요 저도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요
고등어 찌개 하는데 따로 간 안하고 묵은지랑 국물조금 넣는 정도로 해도 간이 세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고요
전에 싱겁게 김치담근거 두었다 먹었더니 영 맛이 별론게 그 이유였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