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보수 우익이라 생각하는 어르신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남 참전용사가 말하는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
베스트로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2-11-29 12:20:38
베스트로 올려봅시다!
IP : 125.187.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스트로
'12.11.29 12:21 PM (125.187.xxx.175)월남 참전용사가 말하는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24599&reple=94116922. 어처구니 없네요.
'12.11.29 12:42 PM (112.155.xxx.85)그러나 여러분, 10.26사건이 일어나자 그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술병들과 검은 옷을 입고 끌려왔던 여자들의 모습, 그리고 침대. 재판장에 나타났던 여자들 중에는 박정희의 손녀뻘 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박정희를 살해하는 데 가담했던, 박선호를 비롯한 두 육군대령들을 보십시오. “내가 겨우 내시 노릇을 하기 위해 육사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의 육군 대령이 되었느냐”하지 않았습니까. 국민 여러분, 그때 우리들은 얼마나 참담했습니까? 아내에게 부끄럽고 딸들에게 부끄럽고 모든 여성들에게 부끄럽고 심지어 외국인 보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강연을 하기 위해 외국 학자들 앞에서 부끄러워 고개를 못 들었습니다. 아니 하늘이 부끄러워 고개를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짓을 저지른 아버지에 대하여 사과는 못할 망정 오히려 여성대통령이 어쩌구저쩌구 하다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