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아프다고 해서 봤더니
발 바깥쪽 옆선부분중 한 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어요.
손으로 만져보니 약간 딱딱한 것이 부은게 아니라는 느낌이구요.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어봤는데 열감없고 아이가 아파하지않으면
지켜보라고 하네요.
혹시 이런 경우 큰 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양 쪽 발이 다 그래서
왜 그런지 너무 궁금해요.
엑스레이를 찍어봤을때는 (마침 몇 달전에 아이 발등이 부어서 그 발을 엑스레이 찍은 자료가 있었어요)
뼈가 약간 자란것 같다고 하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해주세요.
저는 이런 경우를 처음 봐서요.
방학되면 큰 병원예약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