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카스보시나요?

흐미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2-11-29 12:12:27
초등 오학년 아들 스마트폰으로
카스들아가봤는데
우리애가 저런단어 쓰는지몰랐네요
친구들과 대화에
반이 욕
애들은 서로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고
욕쓰는걸 쎄보이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드라구요
아이 카스들어가보셨나요?
다른아이들은 어때요?
IP : 119.192.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은
    '12.11.29 12:20 PM (110.14.xxx.164)

    아이패드를 써서 제가 보는데 다행이 별 얘기 없어요 부모흉이나 욕도 없고요
    전화문자도 비번 알아내서 봤더니 다행..
    그닥 친구가 많지않고 다 늦되고 얌전해서 다행이에요

  • 2. 아직은
    '12.11.29 12:20 PM (110.14.xxx.164)

    아 중1딸입니다

  • 3. ㅇㅇ
    '12.11.29 12:26 PM (175.120.xxx.104)

    보긴보는데..댓글달면 바로 친구삭제한다고해서
    살짝 보기만합니다.

  • 4. 중딩맘
    '12.11.29 12:29 PM (180.69.xxx.60)

    반드시 보셔야 해요. 내 아이가 나빠서라기 보다는 군중심리에 의해 깐죽거리다 큰 일 터지는 수가 있어요. 모르게라도 보시면서 수위조절 하셔야 할 듯합니다.
    왕따 은따 뒷담화의 모든 시작은 여기에서 된다고 보셔야 할 듯 싶어요.
    선생님 초대해놓고 나간줄 알고 욕하다가 징계먹은 애도 봤어요.

  • 5. ...
    '12.11.29 12:38 PM (211.179.xxx.26)

    비번 자체가 안걸려있고 카스 친구라 봐요.
    가끔 카톡 대화 읽어주기도 하고.
    여중 3학년이에요.
    다른 아이들 것도 가끔 구경하는데
    진짜 별 거 없던데요.
    전 딸아이 친구들 몇명과도 카친인데
    별나게 모범생이거나 그런 애들 아니고
    지극히 평균적인 애들이에요.

  • 6. yaani
    '12.11.29 1:16 PM (175.125.xxx.36)

    카턱으로 반팅하나봐요.
    남자 아이들 중 하나가 어찌나 욕을 하는지
    제가 물어보니(아이패드로) 방나가라고 그러더라구요.
    실제로 그 아이는 그렇지 않은데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초 5 여자아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653 부츠 어디서 맞추시나요? 2 부츠 처음 2012/11/30 1,083
184652 서른먹은 처자가 갑상선 암이래요. 31 어쩌지 2012/11/30 6,363
184651 가족에게 배신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조언 절실합니다 10 도와주세요 2012/11/30 4,367
184650 아가월드 에서 나온 토론영어 (공부방) 복덩이엄마 2012/11/30 643
184649 납세자연맹 "文 다운계약서 비난 대상 아니다".. 2 참맛 2012/11/30 1,044
184648 연근피클 레시피 아시는 분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1 바쁘다..바.. 2012/11/30 1,221
184647 올해 새로나온 에이글 다운야상 입으신분?? 2 잔잔한 행복.. 2012/11/30 1,695
184646 페이스북.. 창피해서 죽고싶네요ㅠㅠ 7 망신 2012/11/30 4,384
184645 미국산 대추 파는곳 아시나요? 3 ... 2012/11/30 1,600
184644 쫀득한 찐빵 추천 부탁드려요(가게,택배 둘다 ok) 5 호호 2012/11/30 1,631
184643 이 사람 무슨 생각일까요..결혼 적령기의 우리... 9 -_ll 2012/11/30 2,086
184642 보고싶다에서 어제 윤은혜가 입은 블루니트원핏이요 1 파비올라 2012/11/30 1,751
184641 헉 4살아이 가방에담아 저수지 유기사건 범인이 엄마래요ㅜㅜ 4 완전충격 2012/11/30 2,970
184640 이상호 기자 발뉴스 : 선관위, 사실상 tv토론 폐지 1 지금이 5공.. 2012/11/30 1,248
184639 길냥이 보미 새끼들 2 gevali.. 2012/11/30 699
184638 미주 한인들 문재인님 지지선언-우리 미주 한인들은 문재인 후보를.. 9 꽃보다너 2012/11/30 1,016
184637 문재인후보 오늘 대구 유세 온다네요 일정입니다 9 햇뜰날 2012/11/30 1,091
184636 1월중순 미국LA 날씨가 어떤가요 5 날씨 2012/11/30 7,019
184635 곶감에 거무스름한 것이 있는데요... 질문 2012/11/30 717
184634 목동갔다가 5 헐ᆢ 2012/11/30 1,792
184633 주남저수지 남아 살해 용의자는 엄마 33 피돌이 2012/11/30 11,856
184632 정우성 곰탕이라는 설날특집극에서요. 4 김혜수 2012/11/30 2,311
184631 한화갑 너 마저...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지하에서 통곡하시.. 13 루나틱 2012/11/30 2,866
184630 박그네가 대통령에 된다고 칩시다.... 9 허경영 2012/11/30 1,448
184629 중학교 내년에 들어가는데 종합반? 1 예비중 2012/11/30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