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덤불뒤로 갑자기 저를 훅-끌고 들어갈 때가 있어요. 개가. 들여다 보면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게 있죠.
다친 듯 쪼그리고 앉아있는 새, 너무 놀라 얼음이 된 청설모(다리다친 듯) 뭐 대충 이런 것들입니다. 리스줄상태니 짓지도 않구 보기만 봅니다. 주변에서는 산속에서 사람찾는 거도 가르치면 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건 어디가서 배울 수 있나요? 이놈의 유일한 재주인데 자랑한 듯해서 브끄럽네요..
길가 덤불뒤로 갑자기 저를 훅-끌고 들어갈 때가 있어요. 개가. 들여다 보면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게 있죠.
다친 듯 쪼그리고 앉아있는 새, 너무 놀라 얼음이 된 청설모(다리다친 듯) 뭐 대충 이런 것들입니다. 리스줄상태니 짓지도 않구 보기만 봅니다. 주변에서는 산속에서 사람찾는 거도 가르치면 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건 어디가서 배울 수 있나요? 이놈의 유일한 재주인데 자랑한 듯해서 브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