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 결혼식에 어떻게 입나요?

mine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2-11-29 10:45:32
저는 10년전에 결혼했구요.
이번에 여동생이 결혼하는데 어떻게 입어야 하나요?
한복 입어야 하는건 아니죠?
정장도 없는데...치마 정장을 한벌 사야겠죠?
헤어스타일도 고민이고..
IP : 115.3.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씨
    '12.11.29 10:46 AM (112.217.xxx.236)

    결혼 하셨으면 한복 입으세요.
    요즘 저렴하게 대여해주는 곳 많아요.

    결혼한 언니가 정장 입는건 아무래도 뒷말 나기도 쉽고..
    미용실 가셔서 업스타일로 머리 만져주시고 한복 입으세요.

  • 2. 당근
    '12.11.29 10:51 AM (112.163.xxx.182)

    기혼이시면 한복입어주세요
    윗분 조언처럼 머리도 올림머리 하시고,여유되시면 메이크업도 받으시구요
    사돈댁이나 하객들은 한복입은 사람보고 신부측 사람인거 알아보고,잔치집에 한복입은거보면 저도 기분 좋고 그렇던데요
    전체가족사진 찍을때 제부쪽은 앞줄은 주르륵 한복일껍니다

  • 3. ,,
    '12.11.29 10:53 AM (72.213.xxx.130)

    한복이 직계라는 표시인데, 혹시 돌싱이라서 망설이시는 건가요?

  • 4. ...
    '12.11.29 10:56 AM (110.14.xxx.164)

    언닌데 한복입어야죠
    머리도 꼭 하세요 화장은 직접해도 되고요

  • 5. ...
    '12.11.29 1:01 PM (121.181.xxx.161)

    무조건 한복 맞아요..헤어는 올림머리랑 화장 미용실가서 하거나 출장헤어 하시는분 불러서 해도 되구요.저는 한복 대여했어요..

  • 6. 마음씀도
    '12.11.29 1:31 PM (175.197.xxx.70)

    부주인데 거추장스러워도 한복 입어 주세요!
    우리나라 한복 넘 이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941 카프라 어떤 것을 사야할까요? 2 라라 2012/12/28 582
199940 카카오 스토리 볼 때 이런 괴로움도 있네요 57 카스 2012/12/28 14,978
199939 김치가 너무 비려요 1 김장김치 2012/12/28 1,497
199938 국이 끓길 기다리며, 82분들께 아침인사^^ 12 ... 2012/12/28 2,172
199937 이털남 12/27편: 민주당 소소한 뒷얘기 5 여기 2012/12/28 1,817
199936 집안 난방을 어느정도로 하는게 생활에 효율적일까요 1 가을 2012/12/28 1,086
199935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 보셨어요? 4 ... 2012/12/28 2,394
199934 벙커가 뭔가요... 5 .. 2012/12/28 2,643
199933 출산후 일년이 지났는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기도하나요? 5 2012/12/28 1,105
199932 요즘엔 새벽에 자꾸 스맛폰으로 게임을 해야 잠이오네요 ㅜㅜ 짜잉 2012/12/28 514
199931 암 재발한 친구 4 ㅠㅠ 2012/12/28 3,113
199930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 냄새 어떻게 빼죠? 미칠 것 같아.. 12 헬프! 2012/12/28 19,360
199929 수검표 힘든가요? 왜 안하나요? 11 2012/12/28 1,777
199928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_+ 2012/12/28 1,096
199927 여기말고 커뮤니티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ㄹ 2012/12/28 1,928
199926 양복입고 출근하시는 남편분들, 보온 어찌 하시나요? 내복 추천해.. 9 겨울 2012/12/28 3,607
199925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68
199924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779
199923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48
199922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38
199921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599
199920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522
199919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53
199918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18
199917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