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열한살인데 얼마전에 송곳니가 하나 빠졌거든요
빠진 이를 통에 담아놓고 며칠뒤에 보니 이가 딱 반으로 쪼개져있어요
보관장소가 춥거나 이런곳 아니고 싱크대 근처 아일랜드 서랍장이었는데
이가 약한걸까요?
평소에 아이스크림을 사주면 이가 시리다고 콘으로 먹는걸 싫어하고 설레임같은걸 즐겨 찾긴 해요
칼슘 부족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분 계신가요?
어린이치아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2-11-29 10:24:18
IP : 183.109.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29 10:27 AM (1.221.xxx.93)발치된 치아는 구강내에 있을때와는 많이 다릅니다
치아내 수분이 다 날라가고 말라있는 상태가 되는거라 치아가 잘 깨질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에요
마치 신경치료한 치아가 치아내 신경혈과조직이 없어져서 마른 치아가 되어 잘 깨질수 잇는 것과 비슷하다 할수 있겠죠
그러니 발치된 치아가 쪼개지는 것으로 구강내 전 치아의 상태가 약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