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기사중 머릿말만..
안철수, 문재인 돕기 왜 늦어지나
지지자들 격앙된 감정 감안
문후보 지원방법 숙고할 듯
안캠프 “보름 앞두고 확 돕자”
문캠프 “서두를 필요 없다”
선거20전에 12월초쯤 안철수님이 활동하실듯하네요 격앙된 안지지자분들을 자극하지않기위해
냉각기를 가질모양입니다 너무조바심치지 말고 기다려봅시다^^
한겨레기사중 머릿말만..
안철수, 문재인 돕기 왜 늦어지나
지지자들 격앙된 감정 감안
문후보 지원방법 숙고할 듯
안캠프 “보름 앞두고 확 돕자”
문캠프 “서두를 필요 없다”
선거20전에 12월초쯤 안철수님이 활동하실듯하네요 격앙된 안지지자분들을 자극하지않기위해
냉각기를 가질모양입니다 너무조바심치지 말고 기다려봅시다^^
합니다 제발 기대를 버리시오
이러니 뻔뻔하다는 소리듣지
한겨례는 이제부터 똥통신문으로 규정하겠음
윗님
저는 안철수 지지자이고 솔직이 이런기사 같은것도 맘에 들지않고,
그냥 투표나 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의 일을 생각하면, 입장을 바꾸어놓고 생각하면
문재인지지자경우 더하면 더했지 덜할 분들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지난 시간 생각하면 안철수 대선출마후, 그 시간이 참 길게도 느껴졌던
순간이고 안철수 후보사퇴할때 속상해서 눈물흘리면서도,
차라리 잘됐다 더이상 욕은 먹지 않을것 아닌가 스스로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지지자도 아니고 같은 야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도가 지나친 비난은 참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지금도 아쉽지만, 차마 상상도 할수없는 조작과 왜곡, 욕설을 생각하면
다행입니다. 그래서 이곳 82에서 안철수 오르내리는것 지금도 섬찟하고
그렇습니다.
안철수가 문재인을 돕게된다면, 저는 문재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대통령에 대한 욕심보다는 이대로은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나왔고,
들판에 외롭게 서서 갖은 모함과모욕 평생에 겪고도 남을일을
그짧은시간에 다 겪어낸 사람입니다.
어느정치평론가가 보통 사람같았다면 지금도 펄펄 뛰고 있을꺼라 하더군요.
그동안 안철수가 겪은일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가는 대목이라 가슴이 아팠습니다.
안철수가 님의 말대로, 자신의 어떤 명문과 필요에 의해 돕게 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문재인에 대한 봉사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라는 생각도 들지 않기 때문에 님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안철수는 문재인이나 그 지지지자들에게 빚진것 없습니다.
오히려 평생 겪지 못할일을 겪게 한 사람들이죠.
개인 안철수라면 생애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사람들일수 있지만,
정치인 안철수에게는 정권교체를 국민이 열망한다는것 그래서 단일화도
하려했고, 아뭏든 문재인을 돕게 될것 입니다.
안철수도 어쩔수없는 사람이라
자기자신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것입니다.
저는 대선후보사퇴한 사람이 대선후보보다 더 뉴스의 촛점이 되고,
오르내리는것 그렇게 왜곡, 조작해서 안철수 몹쓸사람으로 몰고 갔던
정치권과 그지지자들이 언론이
갑자기 안철수 ,,안철수 하는것, 지지자입장에서 가증스럽습니다.
안철수를 잊어달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뜯어먹을게 남아있는한
안철수를 잊지않고 미워죽던사람들이 증오하던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나와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왜 정치가 썩었는지를 그지지자들또한 다를바 없다는것을
깨달은 사람이라, 정치이야기만 나와서 신물이 날 지경입니다.
그렇게 필요하면 진작 제대로 하지 그런생각과 함께..
님들에게 바람이 있다면, 정치도 사람이 먼저이고,
사람이 존재하니까 정치도 하는것입니다.
양심을 가진 인간들이라면, 안철수가 돕던 말던,
그를 내버려두는것이 아주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필요에 의해서 돕는다는등 그런 헛소리 마시고,
문재인대통령안되면 이것도 다 안철수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만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 예전에 노통 선거운동할때 하루 하루가 절실한 마음으로
사방에 전화하고 난리쳤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그 절실함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님은 여유있으시네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님들은 너무 뻔뻔스러운것 같아요.
요즘 경향에서 안철수의 지금까지의 분석기사 상당히 공감이 가더라고요.
안철수의 그간의 행보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쉬운점 안타까운점 있고요.
저는 문재인을 위해서나 안철수를 위해서라도 그냥 이번에는 각자길로 갓으면 좋겟어요.
아름다운 단일화 물건너간 상황에 뭘 크게 기대합니까...그냥 안철수가 자발적으로 도와주면 좋은거고 안도와주더라도 어쩔수 없고요.
어제 어느 댓글에서 문재인 연설에서 안철수 이름이 수없이 거론 되는거 별로라는 글 공감합니다.
자기 정책 비젼 설명하기에도 부족한데..사실 저도 연설듣고 나면 안철수 이름만 생각나요.
그리고 안철수의 타이밍 정치라는것도 정치적행위로는 훌륭한지 몰라도 일반 국민들 입장에선 좀 짜증나고 피곤해요. 대선의 처음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오직 이슈가 안철수인거 좀 문제 잇지 않나요..
175.116//
님에게 강요한적 없습니다.
님같은 사람이 누가 이야기 한다고 들을 사람 아닌가요.
님은 그냥 자기 생각에 빠져서 현실을 직시하지못하는 사람같은데요.
님말이 맞다면, 왜 지금 문재인과 민주당은 그지지자들은
안철수보고 빨리 나오라고 하고 도와달라고 그난리입니까.
님이 안철수를 매도하지 않았으면
지지자로 제가 왜 님같은 사람과 이곳에서 상종하겠습니까.
강요가 아니라 제 생각을 쓴것입니다.
님이 뻔뻔한것 같아서..
175.님은 참 돌아가는 판을 읽지 못하는 듯하네요. 이번 선거 안철수에 의해 시작되었고 안철수로 끝나는 선거 맞아요. 안철수 영향력이 님이 말한것처럼이라면 왜 문재인이나 민주당은 안철수만 바라보고 왜 이런 기사들이 쏟아질까요? 가만 보면 안철수에 빚 맡겨놓은 사람들 참 많아요. 안철수 아니었음 박그네 무혈 청와대 입성인데. 정말 눈감고 귀막고 사니 지지자들은 정신승리는 대단해요
안철수님이 돕긴 도울거라 생각해요.
전 안철수님 지지했기 때문에 어제 발언 내용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요.
과정이야 어쨌든 문재인님이 단일화 후보가 되셨으니, 안철수님 도움없이도 당선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문재인님의 능력을 보여 주셔야 할때입니다.
문후보는 개미처럼 거북이처럼 자기갈길 가시는거고요
안후보는 또 자기갈길 가는겁니다
그냥 좀 놔뒀으면 합니다. 이런 기사 나오는거 싫어요
보다보다
이번 선거엔 문후보 보다 일부 지지자들이 문제 많아 보여요.
혹여 선거에 패하면 피나는 자기 반성을 하세요.
그게 염치라는 겁니다.
방송보니 현실적으로 안철수가 민주당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하지 않고는 문과 같이 유세를 하거나 하다 못해 토크 콘서트도 못한다네요.
근데 안지지자들이 안철수가 민주당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하는걸 볼까요? 저부터 반대네요.
문과 그 지지자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세요.
비꼬는게 아니라 최소 그정도 자신감이 있었으니 안이 그렇게 걱정해도 다 떨쳐내고 안보다 문이 낫다고 그렇게 주장한거 아닙니까?
본인이 내킬때까지 언론이고 내버려뒀으면 해요
그 또한 빚이고
도와주면 감사하지만
도와달라,왜 안 도와주냐,반대 입장이라면 우린 도와줬다 이러 건 다. 사족이죠
안철수님은 그 분 생각대로. 옳은 길 가시는 거고 또 우리는 묵묵히 옳다고 생각하는 우리 길을 가는거죠
안철수는 민주당에 발을 들이지 않을꺼에요. 들일꺼라면 진작에 들였을테지만, 그런 행동은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행동이 아니에요.
신당을 창당할 확률이 매우 높고요. 무소속의 한계는 이번에 여실히 드러났잖아요.
선거운동을 돕자면 민주당에 등록을 해야한다? 그럼 안철수는 선거운동을 돕지 않을꺼에요.
등록하는 순간 본인의 정치적 자리가 흔들려요.
문재인이 당선된 이후에도 안철수는 거리를 둘거라 생각해요.
안철수의 색깔이.. 민주당보다는 보수쪽에 가깝고요. 그래서 지지자들의 상당수가 거부감없이 보수의 탈을 쓴 새누리를 찍어주잖아요.
안 지지자로서 혼자 가시라 권유 드립니다.
안철수 교수는 선거 독려 정도면 된다고 봐요. 안후보 몰아 붙일때 처럼 열심히 하시면 당선 되고도 남습니다.
182.211 님 들 동감합니다.
그리고 175.116님 같은 분들은 뭐 할 말이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그릇만큼 다른 이와 세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판도 그런것 같구요.
문도 안도 지지하지 않는 입장에서보면 175님 의견에 동의하게 되네요.
안철수 지지자들이 ip 지적하면서 가르치려드는 글들이 좀 많이 보기 싫어요.
안철수 아니면 악이다라고 생각을 하는건지, 안철수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문지지자등 역하고 민주당 욕하는 걸보면, 지지자들 스스로 안철수 안티를 만들기 위해서 솔선수범하는것처럼 보이기도하고요.
무엇보다 안철수를 교주 모시듯이 절대적인 믿음을 가진 글들을보면 거부감이 생깁니다.
이번 대선에 안철수의 역할이 야권붕괴 아니냐고 사퇴전에 많이 욕먹었는데,
지금 안철수지지자들의 글을 보면 그게 납득이 될만큼 감정 실린 글들이 많네요.
안철수가 모든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고,민주당 쪽이 안철수를 언급라는건 예의 차원이라고 생각하고요.
반대로 사퇴하자마자 안철수 이야기가 쏙 들어가면 그건그것대로 지지자들 열받았은 거 같은데요.
안철수 지지자들이 문재인 관련 글마다 들어가서 욕하고 그러는거 보면서 지지자들이 스스로 안티를 만드는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대선에 안철수가 중간에 사퇴를 해서 그동안 욕먹었던게 문재인으로 돌아갔지만,
협상테이블에서 한 행동들을 보면 지금 무조건 안철수를 싸고 도는 것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말이 단일화지, 문재인한테 가장 좋지 못한 방법으로 나갔는데, 그게 그렇게 문재인이 욕먹을일인지 모르겠네요.
만약 안철수지지자들 말대로 그렇게 안철수가 국민만 보고 나라만 생각했다면,
그렇게 던지듯이 사퇴하면서 분한 듯이 기자회견했을 거같진않아서요.
문이나 안 둘다 지지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이는데,
이글보면 또 안철수지지자들이 물어뜯으려고 난리칠 거같아서 무섭네요.
Ip 지적하면서 가르치려고 하는 안지지자들,
그게 님들이 지지하는 안철수 안티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하나, 단일화테이블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안철수는 야권 성향은아닌 듯 합니다.
도리어 새누리당에 가서 구태 정치 청산하고 안철수가 누누히 말하는 새정치 보여주면 좋을 듯.
아니면 창당을 하던지 민주당은 아닌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에 안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지를 호소하는 건 예의차원이다 하는 말은
그야말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게다가 틀린 판단입니다...이런 분들이 제발 문캠엔 없기를 바랍니다..
민주당과 문캠은 바보라서 안철수 지원에 목 매고 있나요? 못마땅한 부분이 있음에도 이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니 매달리는 겁니다..
이번 대선은 과거 어떤 선거보다도 부동층의 향방이 관건입니다..과거 김종필, 이인제 아니었으면 대통령은 바뀌었습니다..그 자리에 지금 안철수가 있다고요 자의든 타의든...
현 정치상황이나 선거판 판세를 전혀 모르시고 하고픈 말 다 쏟아내는 분들이 왜이리들 많은지...
새누리 박그네는 민주당 당대표 출신 한광옥까지 끌어들여 지지세를 늘리려고 안달인데 민주당 사람들은 자기네에게 우호적인 안철수, 부동층까지 비난하고 무시하고 다니니
왜 그간 민주당이 선거에서 매번 기회를 잃었는지 과거를 좀 복기해보세요 몇몇 분들..
182.211
112.153
118.221
글을 읽다보니 재미있네요
안지지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이번 대선은 안철수가 '킹메이커'란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언론이나 민주당이 혹은 새누리가 그 킹메이커를 잡고 싶어서 안달이 났단 말이네요
안지지자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언론에 안철수가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게 아닐까요?
지지자들이 스스로 안철수가 이 대선에 필요하다는 걸 아는 거 같은데 나올 필요없다, 그냥 놔뒀으면 좋겠다길래 그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더니 이젠 또 안철수가 얼마나 이 선거판에 필요한 인물인지를 피력하네요
참, 그리고 안지지자들은 안철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다 문재인지지자 혹은 민주당 지지자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안철수지지자 아니면 모두 적 같이 취급하는 걸 보니 연예인 팬클럽 같아 보이네요
야권 단일화를 위해서 안철수는 뛰었는데 결국 남은 건 새누리당보다 더 미운 민주당이 되다니 사퇴를 한 의미가 뭔지 잘 모르겠군요
참, 안철수가 한 건 단일화가 아닌 사퇴이니 명확히는 '단일화효과'가 있을리는 없겠죠?
위에 어떤 분 말씀대로 야권을 두개로 쪼개는 역할은 확실하게 한 거 같지만요
결국 안철수지지자들은 뭘 원하는 걸까요?
안철수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조금이라도 안철수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을 가르치려드는 거?
그동안 새누리와 민주당 양쪽에서 안철수를 공격하다가 결국 사퇴하니 이번에는 양쪽에서 못 끌여들여서 안달이니 그게 속이 뻔히 보이고 우습다는 겁니다.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면 있을때 잘하지. 잘하는건 바라지도 않고 공격이나 말지. 공격이란 공격은 다 해놓고 뭘 이제와서 안철수 새정치를 어쩌고 저쩌고.
그동안 구태라 욕하던건 다 어디가고 그 사람의 새정치를 들먹거리나요.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 안철수 말 들어보고 난리던가요? 관심법은 총동원하고 자기 멋대로 해석해대고 그 난리지.
그러니까 후보도 아닌 사람 욕도 말고 관심도 말고 언론 플레이도 말라는 겁니다. 둘다.
안철수지지자들 글 볼때마다 눈쌀찌푸려져요.
왜저렇게 공격적이고 자기 맘에 들지않는다고 하나하나 IP 지적하면서 따지는 꼴하니...
나같은 사람은 안철수 괜찮게생각하다가도 저런 사람들보니 안철수자체도 다르게보여요.
지지자면 좀 가만히있으면 안되나? 피해자드립도 좀 그만하고.
언제까지 저럴건지, 누가보면 사이비교주랑 신돈줄 알겠어요. 헐헐~
민주당 공격하는데 솔직히 민주당이나 안철수나 뭐 그렇게 다르다고...
누가보면 안철수는 신인줄알겠어요.
뭐 그렇게 고매하고 인품이 훌륭하다고 안철수팬들 글보면 성인군자 납시셨네란 말이 절로~~
안철수를 진짜 신이라고 생각하나??
안철수를 공격해서 사퇴를 했다고 생각하는 건 안철수지지자 입장에서 봤을 때겠죠
전문가 입장에서는 사퇴의 원인을 떨어지는 지지율과 펀드 실패로 들었습니다
공로는 존중하되 그동안에 보여줬던 과실도 함께 봐야합니다
단일화 과정에서 충분히 안철수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끌고 갔었는데 그 과정에서
민주당을 공격하고 그로 인해 야권 지지층이 분열된 것도 인정하고 갈 건 인정하고 가야죠
안철수의 단일화 과정으로 인해 야권 지지층이 이탈하고 지지율이 계속 떨어진 건 기억을 못하는 분들이 있네요
그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니까 결국 해괴한 여론조사 방법을 계속해서 이리저리 요구하다가 사퇴했는데
이 사실은 다 사라지고 '안철수는 피해자'라는 인식만 남는군요
안철수의 말을 들어보고 싶어도 정확한 워딩도 하지 않았고 안캠프는 박선숙이라는 말도 안되는
사람이 나와서 온 국민한테 호통치고 들어갔는데 그것도 민주당의 잘못이고 국민의 잘못이란 뜻인가요?
관심법 운운하는데 안철수가 말하는 뜻까지 파고 들면서 듣기에는 국민들도 피곤합니다
안철수식 정치는 사람을 너무 피곤하게 만들어요
정확한 워딩, 그건 정치인의 기본이 아닐런지?
님 말대로 안철수한테 관심 끊으라고 냅두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얼마나 안철수가 훌륭한 사람이고
이 대선에서 필요한 사람인지 어필을 하니 뭐 이건 한마디로 '어쩌라고?' 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겁니다
안철수한테 신경 끊고 자기가 나오고 싶으면 나오고 말려면 말고 그럼 된다고요
그리고 지지자들도 표에 대해서 언급하지 말고 찍을 사람 알아서 찍으라고요
님이 제가 원하는 걸 딱 집어서 말씀하셨네요
님 안철수의 사퇴이유로 밝힌 그 두가지 이유가 안지지자들이 분노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 여론조사방식이 유력하게 떠오르 착신이 민주주의라고 하면서 호도하려고 했고,
펀드 잘 나가니 양보설 흘려서 펀드기세를 꺽었다 안캠이나 지지자들은 생각하니 님의 그 이유도 어이없다는 겁니다.
정확한 워딩.
이제까지 모든 정치인들이 확신에 찬듯 정확한 워딩으로 국민들 문제를 해결해 줄것처럼 큰소리 치고 지금도 치고 있죠.
근데 제대로 되는 건 뭐던가요. 그것때문에 결국 속았다 생각해서 정권이 바뀌는 거죠. 그렇게 속아놓고도 화려하고 확신에 찬 정치인들의 워딩을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다니.
그렇게 속아놓고 지킬지 안지킬지도 모르는 말 똑바로 분명히 하는 사람 뽑는 게 대선인가요?
112.166님 안지지자들이 하는 정도가 지겨우면 문지지자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그거보면 지겨워서 자게 오시면 안되죠. 안지지자들에게 유치하다고 공격했던 외모 찬양까지 정작 우상화하는건 누군가요.
몇배를 더했고 지금도은 몇배는 더하면서 정작 자기들 하는 짓은 생각도 안하나.
님은 기본적으로 아예 '정치에 대해서 불신'을 하고 계시네요
정치는 불신하면서, 워딩에 대한 중요성도 모르면서 '안철수'는 어떻게 믿는지요?
결국 안철수의 무언가때문이 아닌 그냥 '안철수'이기때문에 막무가내로 지지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정치를 불신하면서 정치인 안철수를 얼마나 잘 알고 있기에 믿으시나요?
이런 안지지자들의 감정 호소식 글들이 112.166님 같은 분들을 안철수에서 멀어지게 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61.101님 님의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순'이에요
안철수를 신격화하는 게 아니라면 '정치인 안철수'도 믿지 말아야죠
이런 글들이 안철수에게 거부감을 만드는 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계속 안지지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건데 안철수에 대한 비판이 모두 '문재인 지지자'일 거란 착각은 그만 하세요
믿고 싶진 않겠지만 안철수 자체에 실망을 하고 회의를 느낀 사람도 많습니다
님은 그냥 안철수 신앙으로 모시는 게 낫겠습니다
감정이 많이 실린 글은 그 자체로 이미 논의나 논란의 가치 자체를 상실하지요
이분법 밖에 통하지 않는 님께 말해봤자 이해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전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서 민주당 이야기는 문캠 가서 하세요
위에 글을 보고도 우스웠는데, 안철수에 미쳐서 다른 건 아예 안보이는 사람이란 걸 이번 덧글을 보니 알겠습니다
연예인 빠순이나 사이비종교 신도들이랑 '논리'가 통할리가 있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메시아요, 신앙인데 많이 믿고 많이 따르세요
아멘 피식
기성 정치인에게 불신을 가지고 있다는게 정확한 표현이죠.
그럼 갓 나온 신인 정치인에게, 또 앞으로 나올 모든 정치인에게 나오기도 전부터 너도 똑같다 그러면서 실망하고 불신합니까?
확률로 따져도 신인은 차라리 잘할 확률 50%, 못할 확률50%이나 되죠
기성정치인들은 그 50%조차 안되니 한심하다고 하는거고.
175님 같이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 안가리는 마치 새누리식의 정정당당하지 못한 방법조차 감싸면서 상대의 능력 탓하는 사람들때문에 민주당한테 멀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거 부터 아쇼. 나부터 내내 찍을 사람 없어서 민주당 찍었지만 오히려 그런 지지가 지금까지 민주당을 정신 못차리고 정치하게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그런게 진짜 회의감이 드는거죠. 언제 댁은 안철수 찍어서 정치하는 거나 보고서 회의감 얘기 하십니까?
뭐 이런 사람들은 다 새누리 지지잔 줄 아시나요?
새정치는 무슨 새정치. 안철수 니가 구태라고 안의 모든 정책을 그렇게 비판하더니 금방 바꿔서 안철수가 하려던 새정치를 자기가 실현하겠다는 사람을 누가 믿나요?
그런 워딩은 아무리 확실하게 밝힌들 어떻게 믿냐구요.
정확한 워딩은 적어도 말을 상황에 따라 안바꿀 신뢰감있는 사람한테 기대하는거요.
그리고 무슨 지지율이 밀려 사퇴 타령은 하시나요? 그럼 문이 이전이고 지금이고 언제 박근혜를 오차 범위넘어서 시원하게 꺾기는 하고?그러면서 안지지율 밀려서 사퇴했다는 소리를 해야지.누가 모순인줄 모르겠네요
그래 안철수는 적어도 박한테는 지지율에선 안밀립디다.
윗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안철수 빠순이들은 말이 안통해요. ㅋㅋㅋ
님이 너무 존중해줬네요. ㅋㅋㅋ
재넨 안철수가 법이자 세상에서 젤깨끗한지 알아요.
저 열기가 언제까지 갈런지. ㅋㅋㅋㅋ
남 논리는 다 틀리다 하다가 신타령이나고 피식 조롱으로 마무리 지을 거면서 잘난 체나 마시죠. 유치하니까.
내가 안철수를 신으로 모시면 잘 할 확률 100% 믿는다고 하지 겨우 50%말하는 신도 봤나?
논리는 무슨 논리.
님의 철수님 드립보단 천배는 나은듯.
끝까지 철수드립이던데. ㅋㅋㅋㅋㅋ
아. 댁같은 사람은 모르게찌???
댁같은 사람들이 고도의 안철수 안티란 걸. ㅋㅋㅋ
아. 얘넨 언제까지 저럴까?
님도 그런 댓글 써대봣자 고도의 민주당 문재인 안티되는건 마찬가진 걸 하나마다 한 댓글은.
자기 지지후보 안티 걱정하는 사람이 그렇게 남을 까나?
어머, 글썼다가 왜지우고 다시 올리지???
뭐여??
관심좀 끄시죠? 별 .
ㅋㅋㅋㅋ
안철수 시러하면 왜 다 문재인 관련된사람인쥴 알까??
안철수가 분해하면서 씩씩대면서 사퇴해서 그런가. ㅋㅋㅋ
문재인 안티니까 아짐은 절대 문재인찍지마용. ㅋㅋㅋㅋ
찍으면 혼~~난다. ㅋ
댓글 수준 한번 유치 찬란하다. 저렇게 저질로 쓰는것도 힘들 듯.
댁만큼? ㅎ
어디서 배워서 쓸래도 님 댓글 수준은 못 따라 가겠네요. 혼자 놀던가 말던가.
누가 보면 님 수준이 높은 줄 알겠네요. ㅋㅋㅋ
저 위에 182 님 말씀에 동감.
여전히 뻔뻔하다는 말밖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5001 | 웹툰 보시는 분 계세요? 꽃가족 애니로도 나오네요..헐 | 꽃가족ㅋㅋㅋ.. | 2012/11/29 | 1,127 |
185000 | 가스가 차서 배가아프면 3 | 아카시아 | 2012/11/29 | 1,602 |
184999 | (급)혹시 보일러 구입비도 연말정산 세금감면 해당되나요? 2 | 연말정산 | 2012/11/29 | 880 |
184998 | 강아지 실리콘 신발이 뭔가요! 4 | 발이시려워꽁.. | 2012/11/29 | 2,111 |
184997 | 롱부츠.. 천연가죽이랑 인조가죽 신었을때 차이가 큰가요? 7 | 고민 | 2012/11/29 | 4,741 |
184996 | 리클라이너쇼파 잘 사용하시나요? 1 | 푸른꿈 | 2012/11/29 | 2,038 |
184995 | 노무현재단 선물 21 | 행복맘 | 2012/11/29 | 2,147 |
184994 | 담임쌤이 과학실적으로 큰상을 받았는데 2 | 장학사 염두.. | 2012/11/29 | 1,245 |
184993 | 일드..케이조쿠 추천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10 | 일드 | 2012/11/29 | 1,968 |
184992 | 역삼동쪽에서 반포쪽으로 통학하려면 1 | 고민중입니다.. | 2012/11/29 | 848 |
184991 | 연말 소득공제를 앞두고 기부해보는건 어떨까요? 4 | 기부 | 2012/11/29 | 825 |
184990 | 필링기 어떤가요? 1 | 각질피부 | 2012/11/29 | 1,574 |
184989 | 문재인 펀드 시즌2, 하루 만에 100억 돌파 - 마감 17 | 우리는 | 2012/11/29 | 2,335 |
184988 | 5살 엄마들 어린이집 3시에 하원하면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2 | 현이훈이 | 2012/11/29 | 1,539 |
184987 | 남편의 '외도'에 대한 좋은 글 21 | 예전 글 | 2012/11/29 | 10,785 |
184986 | 우리 아들 후배 너무 귀여워요. 31 | >.< | 2012/11/29 | 7,425 |
184985 | 불면증치료에 이것만큼 특효약은 없는듯.. 3 | 가만생각해보.. | 2012/11/29 | 3,759 |
184984 | 이 야상패딩 너무 비싼가요? 11 | 야상 | 2012/11/29 | 3,625 |
184983 | 너무 웃겨서ᆞᆢ 2 | ㅋㅋㅋ | 2012/11/29 | 1,133 |
184982 | 강아지 겨울산책 14 | 초보강아지맘.. | 2012/11/29 | 3,848 |
184981 | 수영 강사 이럴 경우 방법이 뭘까요? 9 | 금*구 수련.. | 2012/11/29 | 3,666 |
184980 | 與 “최소 200만 표 이상 승리” 자축, 일부선 “살얼음판“ .. 8 | 세우실 | 2012/11/29 | 1,606 |
184979 | 안후보 사퇴에 관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역시나 11 | 청산유수 | 2012/11/29 | 2,654 |
184978 | 몰라서 그럽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수능...... | 2012/11/29 | 642 |
184977 | 겨울 아이템들 중 잘 산것 vs 못산것 13 | 겨울 아이템.. | 2012/11/29 | 5,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