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렸을때 오빠랑 자주 싸우신분 있나요?

..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2-11-29 00:15:42
그냥 말다툼말고 주먹으로 싸우는거요
이런분들 궁금한게
성인이 되면 오빠에 대한 감정이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IP : 175.112.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12:28 AM (59.14.xxx.28)

    전 네살차이 나는 오빠하고 말다툼 많이 했는데 지금 사이 별로예요
    여동생을 애정은 주지 않고 비웃고 무시하고,

  • 2. ....
    '12.11.29 6:04 A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

    전 할머니께서 저러다 맞아 죽겠다 할 정도로 맞고
    커서는 같이도 싸우고 했어요.
    지금 전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데
    결혼식 끝나고부터 한번도 연락 안하고
    각자 살아요.
    부모님 댁에서 보게되면 있는 듯 없는 듯 신경 안쓰고 아무 관심도 없어요.
    부모님 안계시면 안보고 살 거고 세상에서 제일 상종하기 싫은 사람이 오빠에요.
    -참고로 객관적으론 둘 다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 입니다.

  • 3.
    '12.11.29 9:52 AM (211.63.xxx.199)

    오빠가 결혼하고 많이 변해서 여동생 챙겨주더군요.
    특히 새언니가 시누이인 절 많이 챙겨주고 오빠는 한마디로 개과천선 했어요.
    하지만 전 어릴때 당한게 있고 오빠의 인간성을 믿지 못해 그냥 고마운척만 하지 그 친절 하나도 반갑지가 않고 경계하며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270 만20세 사법고시 5등한 아가씨 19 대단함 2012/12/03 7,278
188269 아이가 무슨죄인가요? 5 낳지를말지... 2012/12/03 2,341
188268 새벽 5시에 피아노 치는 윗집!! 돌아버리겠어요. ㅠ 4 새벽5시 2012/12/03 2,689
188267 폴란드 그릇 어디서 살까요? 4 세누 2012/12/03 3,244
188266 남대문 순대 2 ... 2012/12/03 1,640
188265 그릇 얼마나 자주 깨세요?? 16 bobby 2012/12/03 2,526
188264 원목식탁(에쉬-물푸레나무 등) 백화점에서 세일하는곳?? 6 신혼집가구 2012/12/03 3,437
188263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크레인 관련) <동물을 위한 행동&.. 3 동행 2012/12/03 1,371
188262 돌아가신 시어머님의 유품을 처분 못하게 하는 남편. 7 ... 2012/12/03 4,142
188261 육영수여사가 역대 최고의 영부인이라는건 부인못하죠. 38 ㅇㅇ 2012/12/03 6,555
188260 요새 구찌 가방 많이 사시나요? 2 구찌 2012/12/03 3,054
188259 차동엽신부님 2 궁굼해요 2012/12/03 2,285
188258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은 아들.. 13 .... 2012/12/03 2,177
188257 12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03 1,315
188256 미친 존댓말. 21 허억 2012/12/03 4,908
188255 임신 5주쯤에 입덧이 있나요? 입덧이 꼭 특정 냄새를 맡고 올라.. 13 궁금 2012/12/03 3,567
188254 새로 이사간 집에서 아이 울음소리 난다던 글 후기가 궁금한데.... 3 궁금한 2012/12/03 2,586
188253 비욘드제품 추천좀해주세요. 2 바디샵 2012/12/03 2,716
188252 아이를 가방에넣고 버린엄마 17 윤제 2012/12/03 4,747
188251 보테가 아울렛에서 백을 사 준대요 3 이태리 지인.. 2012/12/03 3,451
188250 피 말리는 초접전... 불과 0.6%p 차 2 2012/12/03 1,626
188249 박근혜후보님에게 남편은 대한민국입니다. 46 각하. 2012/12/03 3,016
188248 3 꿈해몽 2012/12/03 1,423
188247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2/03 1,355
188246 새벽마다 목구멍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2 나는나 2012/12/03 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