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7697
시민단체 "박근혜 후보의 여성정책은 헛구호"
박근혜 후보는 영남학원 실질적 오너, 해고자 복직시켜야
박근혜 후보의 여성공약은 헛구호에 불과
- 영남대의료원노조 김지영 사무장은 "노조가 파괴되면서 유급이던 생리휴가가 무급으로 바뀌고 수당도 연간 3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 삭감되었다"며 "병원이 주5일제를 시행하며서 인력충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육아휴직에 들어갔던 동료가 근무하라는 병원의 종용에 채 6개월도 안돼 다시 나와서 일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김 사무장은 "박근혜 후보가 여성복지을 하겠다고 강조하지만 본인이 주인인 사업장에서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며 "자신의 공약도 못 지키는 사람이 어떻게 국민을 위해 여성복지를 하겠다는 것인지 헛구호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
영대병원과 관련된 자료들이 꽤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