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하고 똑같이 못배우고 가진 거 없고 노후대책 없고 자식들 교육비에 허덕여야 서민대통령인가요?
서민이 배우고 싶고 가지고 싶고 노후대책 걱정하고 자식들 잘 가르치고 싶을 때 도와줄 정열 있고 그럴 능력 있는 사람이 서민 대통령 아닌가요?
그럴려면 서민보다 더배우고 더가지고 있어야 맞잖아요.
큰일하는 사람이 좋은의자에서 쉬면 안되나요?서민처럼 신문지 깔고 짜장면 먹고 미장원의자에 앉아야 해요?
서민하고 똑같이 못배우고 가진 거 없고 노후대책 없고 자식들 교육비에 허덕여야 서민대통령인가요?
서민이 배우고 싶고 가지고 싶고 노후대책 걱정하고 자식들 잘 가르치고 싶을 때 도와줄 정열 있고 그럴 능력 있는 사람이 서민 대통령 아닌가요?
그럴려면 서민보다 더배우고 더가지고 있어야 맞잖아요.
큰일하는 사람이 좋은의자에서 쉬면 안되나요?서민처럼 신문지 깔고 짜장면 먹고 미장원의자에 앉아야 해요?
그렇죠.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 꼭 서민일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문재인 후보는 본인이 박공주와 차별되게 서민의 삶을 살아본 사람이라는걸 강조했거든요.
좋은 거 가지면 안돼요?
한나라 공주였던 사람도 좋은 옷 입을 수 있지요.
서민의 삶을 "선택"해서 "실천"한게 서민 정치인 문재인이라구요.
진짜 똥꼬 찢어지고 능력없고 돈을 벌고싶은데 못 번게 아니라
부자일수 있고 능력되고 직업 학벌에 외모에 경력에 사회적 권력까지 받쳐주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그래서 문재인이 되야하는거라구요.
서민의 삶을 산것이지 서민이라고 강조한것은 아니죠..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될 위치에 있으면서 그런 삶을 산것에 사람들이 존경을 표한것이 그것이 그분의 이미지가 된것이고요.
의자 시비 거는 사람들은 문후보가 한번 서민이었으면 죽을 때까지 간디같이 살아야 속이 시원한가봅니다.
박후보도 그래요,나이가 그만큼 먹었는데 스타일이 바뀐 것도 아니고 평생 산 옷 모으면 130벌 안되나요.
이쁘지도 않은 옷 갈아입는 데 의의를 두신 것 같은 그냥반도 냅두고
피곤한 몸 편히 쉬실 의자에 앉은 그분도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이 논쟁 자체는 좀 오버하는거죠.
지금 산적한 중요한 의제가 얼마나 많은데...
국회의원과 비서실장이었으면 상류급인데 서민형 생활을 고집할 필요는 없죠
단지 국민들이 기분나쁜건 서민생활을 하는것도 아니면서 서민인척 가증떨어 다수인 서민들에게 지지를 받고자 하는 점이 화가나는거죠
군대 안간 인간들이
북한 운운하고 보수 어쩌구 하는 가증 떠는 데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멍박그네 와 새누리만 욕 먹는데 ㅎㅎ
유승준을 왜 미워하고 욕하나요?
단순히 군대안가서?
아니죠. 개가 아름다운청년 어쩌구하면서 군대자원해서 간다고 허풍떨었던게 밉다는거죠.
박그네가 명박이가 서민이라 했나요?
몽클 피부과 빽. 입에 못담을 온갖조롱과 막말로 이자게가 시끄러웠던곳이 여기였네요.ㅎㅎ
새눌당 싫어하는 사람이 가난하면 가난해서 부자를 시기해서, 뒤틀린 인간이라서 그런다 하고,
새눌당 싫어하는 사람이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가짜라고 하고, 입진보라 하고..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줄까요?
평생 남의 밑에서 싫은 소리 한번 들어본 적 없고, 고생해서 취업 시험 한번 본적도 없는
남들 평생 모아도 갖기 어려운 6억을 삼촌한테서 '용돈'으로 척 받아드시는 후보가
그 입에서 '서민' 위한다는 말 나오면 붕대를 쳐넣어드리고 싶네요.
박그네 찍 고. 시프면. 찍어. 여기서 이런말두 안되는글. 싸지르며 여러사람 혈압오르게하지말ㄱ ㅡ. 이럴수록 더 뮐. 감추려구 저런거. 가지구 이슈만드나해서 그. 뒤가. 궁금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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