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하고 지적하고 잘못된거 들추는 것도 아닌 이게 뭡니까
설령 몇백만원 의자가 맞고 비싼 패딩이라 해도 그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취향에 맞는 물건을 쓰는게
지탄받아야 할 일인가요?
본질은 서민의 삶을 이해한다 그렇지 않다 아닌가요?
박근혜가 설령 10만원짜리 옷을 입고 10만원짜리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는다면 박근혜는 서민을 생각하고 이해하는건가요?
그 사람의 인생을 봐야하는 거잖아요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가
박근혜가 서민 코스프레하고 다니면 서민이 되나요 왜 이미지에만 매달리고 본질은 접어두는지 참 갑갑합니다
시장가서 손흔들고 사람들 몰고다니면서 토론한번 제대로 안하고 피해다니는 사람을 왜 지지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