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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해서 보험상품을 들어야 합니다

암것두몰라유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2-11-28 22:19:24

저는 이제 직장 생활 2년차 되어가는 햇병아리 입니다.

그래서 보험이라던가 잘 모르고 그냥 적금만 넣고 있는데요..

친구가 삼성생명 설계사로 취직하여 저에게 어렵사리 부탁을 하네요~

말꺼내지 않으려 했는데 이번달엔 너무 힘들다구요..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뿌리치기는 너무 마음이 안 좋아

10만원대로 저축보험을 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저축상품 있으면 추천을 해줘라 그걸로 하겠다 했더니

만나서 전체적으로 재무설계를 하고 상담을 해야 한대요.

저희 사는 곳이 꽤 멀어 오기 힘드니 카톡으로 추천해주면 내가 가입하겠다 했는데

만나야 한다네요.

아무래도 저축 보험 외에 실비 보험이라던가 권유하려는 생각이겠지요?

막상 만나서 상품 권유하는데 뿌리치기도 참 난감하고...

어쨌든 뭐라도 하나는 해야 할것 같은데 무슨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보험이란 것이 일회성이 아니고 십년 이십년 장기 계획이니..

 

저는 현재 만기되면 환급되는 월10만원 납 우체국 보험 하나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 엄마가 가입하셔서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ㅠ)

삼성생명 보험 중에서 어떤 상품을 가입하면 좋을까요?

물론 친구한테 물어보기도 하겠지만

객관적인 82님들의 조언도 듣고 싶기에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IP : 14.34.xxx.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2.11.28 10:29 PM (122.37.xxx.211)

    설계사 입니다. 친구분이 보험 일을 하기 시작 했으니 잘되시기를 빕니다.
    하지만 생보사의 상품이면 원글님이 얘기 한데로 100.000 만원의 저축 보험이면 아마도 친구분의 성에는 차지 않을겁니다.
    당연히 금액이 올라갈겁니다. 재무설계의 기본 핵심이 높은 보험료 입니다.
    생보상의 상품으로 할려면 아마도 기본적으로 월 300.000 만원 이상의 보험료야 겨우 체면치레 할정도 일겁니다.
    친구 분과 얘기 잘하셔서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길 빕니다.^^*

  • 2. gomgom
    '12.11.28 10:31 PM (14.34.xxx.3)

    우와 댓글 감사합니다~~~ 무플일줄 알았는데 ㅠㅠ
    역시나 소액 저축보험은 실적에 전혀 도움 안되는군요
    어쩐지 얘기 꺼내니까 친구가 그닥 반기질 않더라구요 ㅠㅠ

  • 3. 로긴하게 만드네
    '12.11.28 10:48 PM (112.214.xxx.168)

    얼마전에도 종신보험 들게한 지인 땜에 원망하는 글 여기 게시판에서 본 것 같은데요.

    제 솔직한 심정은 지인이 그렇게 보험을 강요한다면
    차라리 돈 100만원 그냥 주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당하는 사람(설계사)은 참혹한 기분이겠지만
    지인 드립으로 손해 본 돈, 그 기간을 생각하면
    정말 으으윽...
    차라리 50만원 석달 붓고 해지해버리는 것이
    나의 정신 건강엔 더 이롭습니다.

    10년 넘도록 과한 돈을 들이붓고도 아직도 원금도 안되는
    보험을 친구랍시고 강매한 그 **는
    보험 실적 좋아서
    동남아 연수에 외제차에..ㅋㅋ

    원금 70% 정도에 해지 시키고 싶어서
    그날만 기다리면서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그 정도 각오 하고 만나세요.
    직접 굳이 오겠다고 하는 것이면
    적어도 10년 호구는 각오해야 되겠네요.

  • 4. 로긴하게 만드네
    '12.11.28 10:49 PM (112.214.xxx.168)

    어떤 감언이설로 설득을 해도
    최소 30만원 이상씩 갔다 버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 5. 수수엄마
    '12.11.28 10:52 PM (125.186.xxx.165)

    십만원 고수하시길 바래요
    그게 원글님 입장에서 최선이라고...엄마가 월급을 통채로 가져가서 관리한다는 핑계도 좋겠네요

  • 6. 에휴~~
    '12.11.28 10:55 PM (113.10.xxx.32)

    그냥 계속 피하면 안되나요? 십만원이상은 하지마세요. 그거도 아깝다...

  • 7. 베리베리핑쿠
    '12.11.28 11:01 PM (125.135.xxx.145)

    매달 십만원씩 십년면 무려 천이백만원이에요
    천이백만원짜리 상품을 아무리 지인이라도 덥석 사줄 수 있나요? 저도 지인 때문에 손해 많이 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설계사들은 천이백만원짜리 상품인데도 매달 십만원씩이니 십만원짜리 상품 팔아주는 거라고 쉽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차라리 돈 백만원 그냥 주는 게 손해도 적고 생색도 날 듯....

  • 8. gomgom
    '12.11.28 11:03 PM (14.34.xxx.3)

    처음엔 좋은 맘으로 친구도 나한테 이런 얘기 하는 것이 얼마나 자존심 상할까.. 최대한 싫은소리 없이 반응해야 겠다 싶어서 친구가 이번달 어렵다고 얘기 꺼내길래 냉큼 좋은 상품 소개해달라고 했거든요~
    오래 안 것은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착한 친구인데.. 마음이 안 좋네요.. 만나기 부담스러워 진다는 것이..

  • 9. 아싫다..
    '12.11.28 11:08 PM (221.158.xxx.222)

    에휴.. 답답하네요.
    보험은 내 자신을 위해서 가입하는건데요.
    친구를 위해서 억지로 가입해준다.....는 말도 안됨.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우정을 빙자하여 친구들에게 민폐끼치는 사람들..증말~~
    보험은 보장성. 저축성은 별 의미없고 가입 안하는 게 좋다고 보여짐.
    차라리 은행에 저축을..
    실비가 필요하다면 환급형보다 소멸형으로..
    굳이 실비를 생명보험에 가입할 일이 있을래나요. 화재가 낫겠죠.
    우체국에 가입한 거 있다고 하고 일단 피하세요.
    우체국 보험은 어떤 게 가입돼있는지 알아보시고..다시 결정을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 10. 로긴하게 만드네
    '12.11.28 11:14 PM (112.214.xxx.168)

    베리베리핑쿠님이 잘 설명하셨네요.
    종신보험 나왔을 때, 변액보험 나왔을 때 등 등
    설계사들은 그냥 디립다 좋을 것이다고 마구마구 설득하지요.
    본인도 아마 그렇게 교육받고 믿으니까 그런것이겠지요.

    하지만 실상은 그냥 날려버리는 돈이에요.
    월 10만원 짜리라면 별 도움도 안되나고 남의 돈 쉽게 생각하지만
    10년이면 천이백만원이고...!!!!!

    어느 날 이 보험이 내겐 휴지같은 거구나 알게 된 순간부터
    그 분노와 울화~!!!!!!!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금액도 더 컸고
    내 형편에 과했고
    그 사이 그 친구는 몇차례나 실적 좋아서
    해외연수 다녀오고
    외제차도 몰고 다니고
    내 통장에서는 꼬박꼬박 돈이 빠져나가고
    원금 받을 수 있는 날은 언제쯤이나 되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또 무슨 보험이 유행이려나~~~~
    그 보험이 진리인양 강매하려구 하겠지요.
    들어보면 상당히 그럴 듯 할 수도 있을거에요.
    그래야 남의 돈 뜯어가서
    회사를 배불리고
    그 친구도 배불리고~~~

  • 11. 일부러 로긴
    '12.11.28 11:37 PM (211.234.xxx.119)

    저 얼마전에 여기에 글올렸었죠ㅠ 생보사설계사인데 급여가 0 이었다고요ㅠ 지금은 해촉했지만..
    생보사의 보험상품은요~ 십만원짜리 택도 없답니다.
    기본 20~30 뽑아서 올거에요. 그래야 수당이 좀 붙거든요. 근데.. 전 원글님이 가입안하셨음해요. 돈 아깝구여.. 화재쪽에 하나 드세요. 저두 고객들 설계할때 전 상대방 경제적인거 생각해서 설계했는데 지점에선 그렇게못하게해요. 환산점수 높일려구 부담되게 짜주거든요. 원글님이 좋은뜻에서 가입해주시려는 십만원은 아마.. 친구분 성에 안차실거에요.

  • 12. ㄷㄷㄷㄷ
    '12.11.28 11:41 PM (125.178.xxx.147)

    친구를 위해서 보험을 들어주다니....이건 또 무슨 상황이지요....
    본인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서 든다면 모를까....아 이건 진짜 아닌거 같네요...
    원글님 참 좋은분같은데.......ㅡㅜ..... 제주변에 보험하는 친구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소심한 성격에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글 올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휴

  • 13. 일부러 로긴
    '12.11.28 11:41 PM (211.234.xxx.119)

    실비는 있으신게 좋아요. 전 Ci 상품들었는데 25만원ㅠ
    결국엔 너무 부담되서 지금은 실효상태에요. 다시 화재쪽에 실비들었다죠ㅠ 완전 미친짓했어요.ㅠ기본적인 실비는 가입하시라고 말씀 드리고싶어요..

  • 14. 일부러 로긴
    '12.11.28 11:49 PM (211.234.xxx.119)

    자꾸 댓글달게되네요^^; 보험은 내가 필요에 의해 들어야해요. 친구땜에 계획에도 없는 보험가입은 오래못가요. 더군다나 보험은 당장에 눈에보이는 상품이 아니여서 더 그렇죠. 우체국보험에 가입되어있는 상품 보장분석해보시고 추가로 꼭 필요하다싶으신 것만 가입하세요. 부담적은걸로...

  • 15. 보험사가
    '12.11.28 11:52 PM (1.236.xxx.53)

    부탁도 안했는데 왜 내 재무설계를? 무상으로?
    아니죠. 고액상품 계약따내기 위한 터치수순입니다.
    지인들 바닥나면 손 털게되는게 설계사일입니다.
    거절하지 못하고 끌려가다보면
    원금도 못건지고 중도해지하고 친구 원망하고....
    그러니 적절한 핑계를 대시고
    지금 거절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서로를 위해서.

  • 16. 아마
    '12.11.29 12:00 AM (222.107.xxx.35)

    이번 한번으로 안끝날겁니다. 친구가 거기를 계속 다니는 한은..
    필요할 때마다 연락할텐데.
    그리고 착한친구라면 몇달 못견디고 나갈수도 있구요.
    그럼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거죠. 실컷 들어줬는데 친구는 그만두고.
    그래서 나에게 꼭 필요한 상품인지, 장기로 갈것인지 생각해야돼요.
    덥석 계약하지 마시고 일단 설계서를 받고 검토해보고 답하겠다 하세요.
    그리고 주계약보다 이런저런 옵션 붙여서 턱없이 보험료 높게 책정해놔요..
    난 시누에게 형편될때 제법 들어줬는데
    그 이후로 일년에 한번씩 요구하더이다.
    오죽하면 그러나 싶어서 한번 더 들어주고는 더 이상 안들거라했더니
    이젠 오빠에게 직접 나몰래 하나 들어달라 매년 요구하니
    오빠 체면챙기느라 들어주고 들어준게 나중에는 감당못할 정도가 돼서
    나에게 들켜 대판 싸우고 정리했어요. 필요없는 보험도 손해를 감수하고.
    두고보세요
    친구가 5개월 이상 버티는지.
    정 안되겠으면 절대 소액으로 하나 들고 지켜보세요.

  • 17. 아마
    '12.11.29 12:33 AM (222.107.xxx.35)

    거기에 더해 조카가 또 보험사에 들어가니
    나에게 10만원짜리 들어줬다 거짓말했는데
    알고 봤더니 40만원어치..
    입사했다 했을때 보험사 좋은일만 하는거라했더니
    아니 자기네는 컨설팅해주는거라고..
    그러고는 타보험사와 중복되는거 뻔히 알면서
    저렇게 컨설팅..
    삼촌이면 이모들이며 친구들거 긁어 유지하다 3개월을 못버티고 그만두어 마무리..
    잘 생각하셔야해요..

  • 18. gomgom
    '12.11.29 1:21 AM (14.34.xxx.3)

    답변들 모두 정말정말 감사합ㄴ다. 아무래도 멍청하게 있다 나중에 친구 원망하는 것보다는 미리 공부하는게
    좋을것 같아 82게시판 보험으로 검색해보니..........흐아... 엄청 나네요.
    더불어 제가 1년 전에 tm으로 가입했던 동양생명 희망저축보험도 정말 사기성 짙은 상품이란 것도 알았어요 아....ㅠㅠ 피눈물이 흐르네요..
    지식인에 글도 많이 올라와 있고 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닌듯...ㅠㅠ
    해약하나 말아야 하나....
    아무래도 친구한테 싫은 소리를 할 수 밖엔 없네요
    정말 님들 말씀대로 얼마라도 현금으로 그 친구한테 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 19. 하크아리미
    '14.7.7 12:29 PM (218.232.xxx.99)

    그냥 가입했다고 하세요

  • 20. 보험몰
    '17.1.13 11:23 PM (59.27.xxx.199)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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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AELE
    '17.2.25 1:22 PM (58.122.xxx.10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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