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시댁가서 수육할건데요
고기를 물에 담궈 삶는게 맛있을까요? 아님 찜기에 놓고 찌는게 맛있을까요?
고기는 시댁 부모님들이 기름기를 안 좋아하셔서 앞다리살로 할 거구요.
이번주에 시댁가서 수육할건데요
고기를 물에 담궈 삶는게 맛있을까요? 아님 찜기에 놓고 찌는게 맛있을까요?
고기는 시댁 부모님들이 기름기를 안 좋아하셔서 앞다리살로 할 거구요.
된장에 통후추, 생강, 마늘 팍팍 넣은 물에 넣고 삶으세요
고기덩어리 너무 크지 않게 잘라서하면 금방 익어요.
덩어리 큰째로 끓이면 속 익을때까지 너무 오래 끓게 돼서 고기가 퍽퍽하고 맛없어져요.
시간만 잘 맞추면 촉촉하고 기름기 빠진 맛난 수육 드실수있을거에요
오늘 난생 첨으로 김장하고 겉절이가 넘 맛있어 목심사다 수육했어요
된장넉넉히 풀고 통마늘 양파 대파 청주 넣고 끓였더니 환상이네요
찌는거는 담백하기는 할거같네요
무쇠솥이나 스팀홀없는 스텐냄비등에 양파깔고 고기얹고 통후추,월계수...넣고 물없이 중약불로 40여분정도 익혀서 드셔보세요. 고기가 훨씬 쫄깃하고 냄새없고 맛있답니다. 양파와 고기자체만의 수분만으로 익기때문에 영양손실도 적구여
삶는 시간 중요하죠
윗님 레시피 처럼 넣고
시간 무지중요해요 넘 삶아도 맛없고 덜삶으면 질기고..
물 끓기 시작하면 고기넣고 45분 정도 삶으면 ...맛있어요
불 쎄기에 약간 + - 있긴하죠
크기는 고기 살 때 수육용으로 절단해 달라고 하시고
양파에 올려놓고 쪄본적 있는데 간이 안되서 맛이 없던대요.
담백한 수육보다는 된장맛, 생강 , 마늘, 후추등 고기에 베어든 맛이 낫더라구요. 전 커피도 넣어요.
소심이님 레시피에 고기에 된장발라 얹으면 더 맛있고 색도 겉이 진해져서이쁘고 저도 찌는데 한표
저수분으로 스텐냄비나 후라이팬에 물없이 약불에 찌세요..
훨씬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