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직장인 대거 부재자 투표 참여

[우리는]

대학생 직장인 대거 부재자 투표 참여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통령선거 일반인 부재자 투표 신고인수가 35만2922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9대 총선 일반인 부재자투표 신고인수 16만3716명의 두배가 넘고, 5년전 17대 대통령선거 일반인 부재자투표 신고인수 7만7913명의 5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관심은 일반인 부재자 투표 신고를 하는 사람이 대학생이나, 직장인, 여행객 등 상대적으로 젊은 2030층이라는 점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투표일이 관공서는 공휴일이지만 민간업체의 경우 근무를 하는 사람도 적지 않아 이들이 부재자투표 신고를 많이 한 것 같다”며 “이번 대선이 그 어느 선거보다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81154361&code=...

[우리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81154361&code=...

[일단]

젊은층이 많이 신청해서 흐뭇하긴 한데

매번 부재자 투표 개표가 당일날 투표랑 비례하지 않고 이상하게 여당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나와서

이번에는 제대로 좀 정확히 검표했으면 하네요.

[ytn인가 뉴스에는]

백팔만 이라고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