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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 핵심 승부처' 충청권 공략 전략은?

세우실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2-11-28 20:08:27

 

 

 

문재인, '대선 핵심 승부처' 충청권 공략 전략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0073277&s...

朴-文 동선 살펴보니…충청·PK '혈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41446599730312&D...
 
박근혜 "충청 과반 얻자" 문재인 "PK 40% 넘자"…전략지서 대권 시동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11/h20121128024025129750.htm

 


 
 
 
이해찬이라는 이름이 보이죠?
 
지금 새누리당과 일베에서는 이걸로 여론몰이를 하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봐라~ 이해찬이 돌아왔다~ 안철수 지지자들... 너희가 속았다!" 더 나아가 "민주당의 대국민 사기다!!" 요로케...
 
양쪽 지지자들 사이 갈라놓으면서 요지에서 핵심 인물의 발을 묶어놓을 수도 있으니까요.
 
요걸 민주당이 단호하게 잘라낼 수 있느냐 아니냐로 능력을 확인할 수도 있겠죠.
 
안철수가 인적쇄신을 요구했던게 아니라고 이해찬 사퇴하고 바로 해명했고,
 
다시 당대표와 같은 고위직으로 복귀한 게 아니라 자기 지역구에서 선거운동 돕는 건
 
백의종군이라 할 수도 있으니 별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당대표가 아닌 거지 당원이 아닌 건 아니잖아요?
 
박근혜가 요상망측한 세종시 카드로 나오고 있고, 현실적으로 세종시와 이해찬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는데,
 
세종시 국회의원인 이해찬이 선거운동에 참여도 안한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충청표 버리자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기서 이해찬 활용 못하면 저는 민주당을 욕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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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
 
선거인명부 열람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구·시·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구·시·군청의 인터넷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11월 26일~28일) 중에 해당 구·시·군청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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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9.64.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8 8:35 PM (121.125.xxx.247)

    세우실님 존경합니다. 문안후보 중도에 항상 공평하신 모습도 그렇고

    정권교체해야한다는 대의에는 적극적이셔서 좋습니다.

  • 2. 세우실
    '12.11.28 8:47 PM (119.64.xxx.140)

    감사합니다.

  • 3. 청주
    '12.11.28 8:49 PM (118.46.xxx.72)

    충청도가 고향이고 계속 살고있는데요 세종시 끌어안기 박근혜...총선때 효과 봤어요 그러나 이번에는 좀 다를꺼같다라는 생각을 하는거 같긴해요

  • 4. 세우실
    '12.11.28 10:12 PM (119.64.xxx.140)

    이해찬 전 대표, 문재인 후보 세종특별시 집중유세 연설문 추가합니다.
    http://www.lhc21.net/com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2

    이런데 어떻게 이 사람을 안 써먹을 수 있겠어요? ㅎ
    미리 예고드리건대 이 연설문은 나중에 단독글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 5. 세우실
    '12.11.29 3:22 PM (202.76.xxx.5)

    독립된 글로 올리려다가 요새 자게에 글 올리기도 힘들고 ^^;;;;
    이미 상당부분 이 글이 있기에 나중에 보시는 분들이 많지 않더라도 여기에 추가합니다.


    박근혜 수도권, 문재인 남부권…사흘째 유세대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1/28/0200000000AKR2012112821390000...

    87년 이후 다섯번의 대선서 충청서 이긴 후보 모두 당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82217235&code=...

    朴·文, 첫 유세 격돌지는 역시 대선 최대 승부처인 '충청과 PK'(종합)
    http://news1.kr/articles/911481

    문재인 "국정 파탄, 朴도 책임"…충청서 맞불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07460


    대통령 될 사람들이 어느 한 군데 중요하지 않은 곳이라는 게 있겠습니까마는,
    이것도 일종의 도매급으로 넘기는 지역드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충청권이 다른 영호남에 비해 당색이 비교적 짙지 않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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