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된 윗집
전에는 층간소음 하나도 모르고 살았는데
한시간째 달리기를 하나봐요
넓은 평수라 달리기를 끝에서 끝으로 하는지
처음이라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올라가 보기도 무섭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서로 좋게 저의 불편한 심정을 알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된 윗집
전에는 층간소음 하나도 모르고 살았는데
한시간째 달리기를 하나봐요
넓은 평수라 달리기를 끝에서 끝으로 하는지
처음이라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올라가 보기도 무섭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서로 좋게 저의 불편한 심정을 알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소음이라는 팩트가 중요하지. 시간은 둘째문제예요
경비실에 연락해서 윗집애 주의만 좀 주라고하세요
이른 시간인데...참으세요....입장 바꿔서 늦은 시간도 아닌데 뭐라고 하심 불란만 생깁니다.
밤 9시 이후에 그런다면 그때 조취 취하시길....
낮이라도 계속 뛰어다니면 스트레스에요 경비실에 말하세요
예전에 휴일날 쉬고있으면 윗집 손주들이 주말에 놀러와서 운동장삼아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하루종일 참다가 그다음날도 뛰길래 말했어요 애들이라서 아예안뛰는건
아닌데 조심은 하더라구요
낮에는 윗집에서 달리기를해도 참아줘야해요?
무슨 그런 마인드를..
밤이든 한낮이든간에 일정수준 이상으로 피해를 끼쳤으면 항의해야죠
뛰고싶음 나가서 뛰던지. 아님 주택에서 살던디
참 요상한사람들 많네요
그라고 불란이 아니라 분란입니다
그렇게 뛰면 전체층에 다 울린다고 전해주라 하심이...
4시경 윗집에서 한시간을 꼬맹이가 뛰는데
중학생 큰애가 방에 있다가 나와 너무 한다고 한마디 하네요.
낮이니까 봐주자~~~ 밤에 그러면 한마디 하자 했더니 그냥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