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껍데기 잘 먹게 생긴건?

좌절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2-11-28 17:13:05

남자 사람이 저한테 돼지껍데기 잘 먹게 생겼다는데

무슨 뜻인가요?

 

IP : 222.98.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8 5:13 PM (211.237.xxx.204)

    피부가 좋다는 말 아닐까요;; 긍정적으로 사세요 ㅎㅎ

  • 2. ......
    '12.11.28 5:17 PM (220.76.xxx.254)

    먹성 좋게 생겼다는거 아닌가요? ;;;

  • 3.
    '12.11.28 5:17 PM (110.70.xxx.245)

    털털하다
    꾸밈없다 그런뜻 아닌가요

  • 4. 그남자
    '12.11.28 5:21 PM (121.165.xxx.189)

    어째껀 매너꽝이네요. 놀지마세요

  • 5. 원글
    '12.11.28 5:22 PM (222.98.xxx.139)

    원글입니다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가 그랬는데
    아웃인거죠?
    너무 털털하게 대한게 문제였나

  • 6. ...
    '12.11.28 5:24 PM (121.136.xxx.28)

    소개팅에서 만나서 잘 알지도 못하는 이성한테 그런 이상한 농담 막 던지는거 보니
    말 막하는 스탈이네요
    저라면 아웃.
    그자리에서 "그러는 너는 밥상머리에서 무지 까탈 떨고 군대가서야 버르장머리 고쳤을거 같이 생겼다"라고 쏴줬을거같네요.
    무슨 무례한말인지?

  • 7. 아웃
    '12.11.28 5:25 PM (211.246.xxx.220) - 삭제된댓글

    좋은 말로는 안들리네요;;

  • 8. .....
    '12.11.28 5:29 PM (122.36.xxx.75)

    제가 그자리에있었으면
    넌 똥집좋아하게생겼다 이래 한마디 해주고 싶었을거같네요 ㅋ

  • 9. 연애전문가
    '12.11.28 5:53 PM (202.30.xxx.237)

    소개팅에서 할말은 아니죠.

    '돈피 잘 드시게 생겼네요' 정도로 순화했어야...

  • 10. 호불호가 선명한
    '12.11.28 5:58 PM (211.202.xxx.240)

    음식 아무거나 다 잘 먹을거 같은 여자가 설레는 여자는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791 독일사시는 분~ 11 궁금 2012/11/28 2,295
183790 왕특대사이즈 삼치 살수 있는 곳 있을까요?(50cm이상) 5 삼치사랑 2012/11/28 932
183789 친구와의 대화 3 답답.. 2012/11/28 934
183788 50대 후반 어머님들 딸이 이렇게 하면 어떠시겠어요? 28 평온 2012/11/28 5,234
183787 기분 좋은 택시 운전 2012/11/28 743
183786 부동산에서 일하는거요 5 ㄱㄱ 2012/11/28 2,426
183785 사상체질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3 태양인 2012/11/28 1,310
183784 피아노레슨 질문좀... 4 ... 2012/11/28 1,202
183783 초등학교 영재학급 어떤가요? 2 초등학교 2012/11/28 2,165
183782 무난한 머플러 고르기 힘드네요 4 어디서 2012/11/28 1,941
183781 윤대해검사사표냈네요. 문자메세지전문이예요 6 윤대해 2012/11/28 2,511
183780 자게 특종 닭볶음탕...도와주세요ㅠㅠ .. 2012/11/28 828
183779 장어로 홈메이드 어묵 만들어도 될까요? 14 양파 2012/11/28 1,418
183778 학자금대출 받아보신분! 몰랑이 2012/11/28 814
183777 이촌동 한살림 주차되나요? 3 kimjy 2012/11/28 1,946
183776 보통 몇억씩 되는 전세보증금 같은건 어떻게 주고 받나요? 11 궁금 2012/11/28 3,302
183775 알고도 지지하면 역사의 죄인이자 양심을 팔아먹은 거죠. 2 .. 2012/11/28 843
183774 밑에 시어머니 집 방문 글요. 10 2012/11/28 3,106
183773 서울 구치소에서 망치부인이 보내온 편지네요. 7 얼른나오시길.. 2012/11/28 4,886
183772 추정60분 - TV토론을 피하는 이유 박근혜 후보편 4 참맛 2012/11/28 1,633
183771 망치부인의 두번째 옥중서신 4 망부님 2012/11/28 1,309
183770 (방사능)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 서명! 대선후보에게 .. 탈핵 서명 .. 2012/11/28 794
183769 시어머님이 주신 김치가 물러가고 있어요 5 ㅇㅇ 2012/11/28 1,643
183768 봉하 아방궁이 생각나네요. 10 문득 2012/11/28 2,036
183767 돼지껍데기는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4 피부 2012/11/28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