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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하고 수육과 먹을 겉절이요.

ㅇㅇ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2-11-28 14:09:03
그거 따로 담그는건가요..?^^;;;
굴은 안넣을거고 무채도 안썰고 다 갈아서 넣을거거든요..
배추 절인거 죽죽 찢어서 양념 버무리면 되는건지
아니면 뭔가를 따로 해야하는지..
수육용 무채만 조금 썰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릴게요~~~~
IP : 211.234.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8 2:13 PM (121.136.xxx.28)

    놀부보쌈 가면
    흥부보쌈이랑 놀부보쌈 메뉴가 두갠데
    흥부는 무채 양념 버무린거랑 절군 배추 따로 나오고
    놀부는 다 버물버물한 겉절이가 나오거든요.ㅎㅎㅎ
    저는 흥부보쌈이 더 맛나서 언제나 그렇게해요.
    무채 양념 달달 매콤하게 하나 해두고 배추 속대만 뚝뚝 떼어내서 약간 짭잘허게 절궈서
    둘둘 고기넣고 두부 넣고 싸먹으면 캬!!!!
    막걸리 한병 사와라 쫌!

  • 2. ㅇㅇ
    '12.11.28 2:13 PM (211.237.xxx.204)

    저는 김치 양념한것을 덜어내서 거기에 약간의 단맛(설탕이나 매실청 올리고당등) 조금 더 첨가하고
    굴이나 낙지 같은 해산물넣고 깨소금 참기름 조금 넣어서 보쌈하고 같이 먹어요..

  • 3. ..
    '12.11.28 2:20 PM (1.241.xxx.188)

    저희도 무랑 배 다 갈아서 넣어서 수육과 먹을 것은 따로 김치속+무채+배 채썬 거 넣어 버무려 먹어요
    굴 넣기도 하구요

  • 4. ..
    '12.11.28 4:24 PM (110.14.xxx.164)

    절인배추에 속이랑 보쌈 싸먹기도 하고
    겉절이 해서 싸먹기도 하고 그래요

  • 5. 원글
    '12.11.30 1:01 PM (123.111.xxx.121)

    아하
    좀 달달하게 해야하는군요~~~~고맙습니다. 맛있게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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