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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보영이 김희애를 닮아가는듯 해요

싫어 조회수 : 5,047
작성일 : 2012-11-28 13:43:04
내딸 서영이를 보면ᆢ이보영ᆢ예전에 참하던모습은
없고ᆢ턱과 눈을 치켜뜨면서 연기하는 모습이 김희애와 비슷해보이네요ᆢ이번에 성형했는지 ᆢ

제가 김희애를 싫어해서인지ᆢ꽉다문 입과 도도한 눈빛이 닮아가는게 싫어요ᆢ

에구ᆢ나이가 들어가니 싫은것도 많아지고ᆢㅜㅜ
서늘한 아름다움보단 따스하고 향기있는 사람이 그리워요
IP : 175.121.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보영은
    '12.11.28 1:46 PM (121.130.xxx.228)

    초창기가 제일 신선했어요

    마스크 아주 좋았구요

    지금 완전 망했어요~느낌 하나도 안나고 얼굴 이상해요 어휴 망했어 망했어

  • 2. 저도
    '12.11.28 1:49 PM (61.33.xxx.102)

    좋아했던 여자 연예인 중 하나였는데 영 이상하게 변했어요 저도 김희애는 처음부터 왜케 싫은지..

  • 3. ..
    '12.11.28 1:50 PM (211.176.xxx.12)

    연예인이 지 얼굴 지가 성형하겠다는 데 무슨 상관이신지. 꼴 뵈기 싫으면 꼴 뵈기 좋은 연예인 찾아나서면 될 일.

  • 4. ...
    '12.11.28 1:51 PM (211.246.xxx.48)

    그러고보니 눈 옆으로 내리깔며 대사하는 모습은 비슷한것 같아요

  • 5. 어머..
    '12.11.28 1:53 PM (121.160.xxx.196)

    저두 지난 주말 내내 내딸 서영이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제2의 김희애구나,, 하면서.

  • 6. ..
    '12.11.28 1:54 PM (203.100.xxx.141)

    조여정이 그랬죠.
    연예인들은 상품이라서 성형한다고...ㅎㅎㅎ
    시청자 입장에서 상품에 대해 말 할 수 있는 권리 있다고 생각해요.

  • 7. 좀 고급스런 느낌이었는데
    '12.11.28 1:56 PM (211.224.xxx.193)

    이영애 비스무리한 느낌 하얗고 고급스런.근데 저번 드라마까진 안그랬는데 성형이 자연스럽게 안됐어요. 아니면 조금 기간을 두고 나왔어야 됐는지..눈이랑 코 너무 표가 나요. 그래도 이상하데까지 쓸데없이 안해서 좋아요. 점점 더 원래 본인 얼굴로 가는것 같아요. 나이들면서 얼굴살이 빠져서 그런지. 원래 얼굴이 좀 각지고 남자같은 얼굴였어요. 선머슴같은 거친 느낌. 고운느낌이 많이 없어지고 눈코도 자연스럽게 안돼고 거칠게 돼고 얼굴형도 각이 탁 지고 그러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이미지는 고급스러워서 전 좋아해요. 그리고 고향사람이라서 더 정이 가긴하네요

  • 8. 이보영은
    '12.11.28 1:57 PM (180.71.xxx.77)

    지적인 이미지가 아닌데, 자꾸 그쪽으로 본인이 노력을 하는거 같아요.변신도 안하고..
    연기 노력도 별로고.,성형만 하는거 같아요.아나운서 지망하다 안됐다 하는데,
    너무 고고한척 하는거 같아 별로...지*하고 사귀는것도 이해 불가.

  • 9.
    '12.11.28 2:09 PM (175.121.xxx.32)

    이 보영 나오는 드라만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김희애 싫어하신다니 반갑달까요ㅎㅎ
    김희애 싫다고 하면 다들 이해 안간단 표정들이라..
    저도 그 대사 칠때 입매가 자연스럽지 않고 말할때 입을 너무 야무지게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말끝마다 입을 딱딱 다무는것도 너무 싫어요
    김영철이 김희애 흉내낼때 속이 다 시원했는데ㅋ

  • 10. 스뎅
    '12.11.28 2:12 PM (124.216.xxx.225)

    아흑!김영철 영상지원...ㅎㅎㅎㅎㅎㅎㅎㅠ

  • 11. 속삭임
    '12.11.28 3:23 PM (14.39.xxx.243)

    엄태웅이랑 요전에 나왔던 드라마에서 너무 이쁘게 봤는데....이번에 지나가면서 잠깐 얼굴 봤는데

    그 이쁜 눈에 손을 댄 모양이더군요. 가라앉으면 이쁘겠지..싶은데 아쉽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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