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보니깐 아들 결혼하는데...1억 5천만원이 적을까 걱정하는데...
저희 남편이 전세 얻을 때, 시부모님이 8,800만원 보태 주셨어요
남편이 결혼 1년 전에 취업을 해서 모아놓은 돈은 없었구요. 저는 1500만원 준비했구요.
제가 부산에 살다가 결혼하면서 서울로 올라왔는데....부산에서는 저희처럼 시작하면
나름 풍족하게 시작한 케이스였거든요
그런데....서울와서 남편 친구들 보니깐....다들 저희보다 도움 많이 받거나
남는 한 채 주신다거나...잘 사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최근에 결혼하신 분이나.....주변에 요즘 결혼하시는 분들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