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그네 오늘도 저질행태 뉴스 또하나 올라왔네요

오늘도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2-11-28 11:22:35

면접때 방청객질문도 사전조율

제점수는  미리 각본이 짜여있었기에  빵점이고요  당신은 커닝으로 5년간 입후보할수없슴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2612.html
IP : 1.231.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2.11.28 11:28 AM (121.130.xxx.228)

    저질이란 단어가 너무 어울림 ㅋㅋㅋ

  • 2. 미치겠어염
    '12.11.28 11:32 AM (58.236.xxx.74)

    그가 애초 하려던 질문은 불과 1년 만에 새누리당이 주요 복지정책에 대한 태도를 뒤집은 이유였다. 정씨는 “지난해 반값등록금을 실현하자고 대학생들이 시위할 때는 정부·여당이 공권력을 투입해 막았고,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발단이 된 무상급식에서는 새누리당이 복지 포퓰리즘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런데 지금 박 후보는 무상보육·반값등록금에 경제민주화까지 얘기한다. 왜 태도를 180도 선회했는지, 그냥 대선이 다가와서 표를 얻기 위해 내건 공약인지 묻고 싶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씨는 따로 불려나가 지속적인 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기획사 직원이 ‘오늘은 그런 공격적인 질문을 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새누리당이 원하지 않는다. 박 후보의 반값등록금 정책이 어떤 것인지 질문해달라’고 요청했다. 질문을 바꾸지 않으면 질문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는 식이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정씨는 요청을 받아들여 “반값등록금·무상보육 등이 진정성이 있는 정책이냐”고 묻는 데 그쳤다. 박 후보는 “절대적으로 진정성이 있는 정책”이라고 답했다.

  • 3. ㅠㅠ
    '12.11.28 11:36 AM (121.157.xxx.242)

    뻔뻔하고 교활하며
    저열한 정신세계.
    그저 어떻게 하면 한탕 챙길까 하는 자들로 둘러싸여있어
    그 쪽 알밥들과 똑같은 수준.

    아 날씨도 이런데
    이런 글 안적고 싶은데

    주어는 없습니다.

  • 4. 지애비 하던짓
    '12.11.28 12:21 PM (1.246.xxx.37)

    그대로 보고배운 결과죠.

  • 5. phua
    '12.11.28 2:01 PM (1.241.xxx.82)

    저질도 너무 과분해용,

    즈~~~~~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547 피아노레슨 질문좀... 4 ... 2012/11/28 1,625
186546 초등학교 영재학급 어떤가요? 2 초등학교 2012/11/28 2,584
186545 무난한 머플러 고르기 힘드네요 4 어디서 2012/11/28 2,648
186544 윤대해검사사표냈네요. 문자메세지전문이예요 6 윤대해 2012/11/28 3,030
186543 자게 특종 닭볶음탕...도와주세요ㅠㅠ .. 2012/11/28 1,334
186542 장어로 홈메이드 어묵 만들어도 될까요? 14 양파 2012/11/28 2,151
186541 학자금대출 받아보신분! 몰랑이 2012/11/28 1,338
186540 이촌동 한살림 주차되나요? 3 kimjy 2012/11/28 2,547
186539 보통 몇억씩 되는 전세보증금 같은건 어떻게 주고 받나요? 11 궁금 2012/11/28 3,854
186538 알고도 지지하면 역사의 죄인이자 양심을 팔아먹은 거죠. 2 .. 2012/11/28 1,435
186537 밑에 시어머니 집 방문 글요. 10 2012/11/28 3,732
186536 서울 구치소에서 망치부인이 보내온 편지네요. 7 얼른나오시길.. 2012/11/28 5,573
186535 추정60분 - TV토론을 피하는 이유 박근혜 후보편 4 참맛 2012/11/28 2,249
186534 망치부인의 두번째 옥중서신 4 망부님 2012/11/28 1,905
186533 (방사능)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 서명! 대선후보에게 .. 탈핵 서명 .. 2012/11/28 1,463
186532 시어머님이 주신 김치가 물러가고 있어요 5 ㅇㅇ 2012/11/28 2,258
186531 봉하 아방궁이 생각나네요. 10 문득 2012/11/28 2,748
186530 돼지껍데기는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4 피부 2012/11/28 1,703
186529 육영수가 정말 그렇게 퍼스트레이디역할을 잘했나요? 44 .. 2012/11/28 7,150
186528 신해철이 만든 문재인 선거송 대작이네요.. 꼭 들어보시길... 21 신해철 2012/11/28 7,950
186527 성과급 없는 회사들도 많죠? 7 성과급 2012/11/28 4,877
186526 남동생이 이번에 수능을 봤는데요. 23 누나 2012/11/28 7,320
186525 사장티를 얼마나 내는지.. 3 작은회사 2012/11/28 1,748
186524 서민 문재인 패딩 vs 박근혜 패딩 34 누가서민 2012/11/28 9,418
186523 대학생 직장인 대거 부재자 투표 참여 2 세우실 2012/11/28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