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한자를 아이가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받아쓰기를 잘못한다고 또 반복을 하는데,
반복을 해야할까요?
제 생각엔 한자는 공부할때만 아이가 공부로 외우지만, 그때가 지나가면 잊는게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받아쓰기를 못한다고 또 반복을 한다니...기가막혀서여..(받아쓰기는 반이상은 맞혔고요...)
수학이나 영어는 아이의 수준에 맞혀 반복하는게 맞지만, 한자까지도 해야하는지??
다른분들도 반복하시나요??
눈높이한자를 아이가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받아쓰기를 잘못한다고 또 반복을 하는데,
반복을 해야할까요?
제 생각엔 한자는 공부할때만 아이가 공부로 외우지만, 그때가 지나가면 잊는게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받아쓰기를 못한다고 또 반복을 한다니...기가막혀서여..(받아쓰기는 반이상은 맞혔고요...)
수학이나 영어는 아이의 수준에 맞혀 반복하는게 맞지만, 한자까지도 해야하는지??
다른분들도 반복하시나요??
한자 교육이 국어 교육을 위한 밑거름으로 시작된 것인데 왜 한자쓰기가 그토록 중요한 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저희 딸 한자 공부 시킬 때 글자를 읽고 그 음과 뜻을 보고 알 수 있을 정도로만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한자가 쓰인 낱말를 읽고 그 뜻을 이해시키는 것이죠.. 왜 어린 아이들에게 한자를 다 쓸 줄 알도록 공부시키는지 저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일본어를 전공하거나 중국어를 전공할 때 필요해서일까요? 중국은 이미 간체자를 만들어 사용하니 그것도 아닌듯하고... 우리 아이들 할 것도 많은 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과도한 교육인지 좀 생각해 볼 문제같아요. 만약 저라면 아이가 한자 음을 읽을 줄 알고 그 뜻을 아는 데 쓰는 것만 못한다면 다시 반복하지 않겠어요.
제가 어릴때 중학교때부터 배웠거든요
지금 초등아이들에게 외워서 쓰는건 어려운거 같아요
딸아이 학교시험볼때는 외우게 하되 무조건 다 쓰게 하진 않아요..
외워서 보고 읽을수 있게 해서 90점은 맞게 하는데요.. 그게 또 지나면 잊혀지더라구요
그래도 한자 학습지는 시키지 않고 그냥 학교 시험 볼때만 외우도록 해요.. 그것도 시험이니까요..
1번 복습합니다. 그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사람머리는 일정시간 지난후 다시 한번 복습해야 머리속에 박힌데요. 그런 과학적인 이유가 있어서 그리 하는 거예요. 정 싫으면 그 단계랑 같은 노트가 있어요 그걸로 하면 됩니다. 근데 한자가 외우는게 아니고 상형만 외우면 것도 이해로 충분히 암기가 되고 그 다음 단계 글자들도 무조건 암기가 아니고 이해를 통해 암기가 되는건데 그 설명을 찬찬히 읽어보고 하면 많이 암기하지 않아도 그냥 외워지는건데
저도 1번은 반복했었어요. 아이가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무조건 앞으로만 나간다고해서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어느정도 진도 나간 후에 다시 앞에서부터 해주지 않으면 한글하고는 다르게 금새 잊어버리고 하니까 중간중간 복습을 해주는데 더 오래 기억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저도 같이 하는데 지금 봐도 한자는 어렵더라구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2519 | 해법, 두산동아.디딤돌 중 어느게 더 평이 좋나요 1 | .. | 2013/01/04 | 1,167 |
202518 | 버스폰, 기변 문의요~ 3 | 폰싸게사기 | 2013/01/04 | 1,359 |
202517 | 꿀맛닷컴 동영상강의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 궁금이 | 2013/01/04 | 718 |
202516 | 오늘 아침 택시를 탔는데 기사분이 MB는 3 | 청문회 해야.. | 2013/01/04 | 2,816 |
202515 | 화광신문 이게 사이비 인가요??? 3 | 화광신문 | 2013/01/04 | 3,270 |
202514 | 책이 절판되거나 품절되면 출판사에서 더이상 출판안하는지요? 10 | 사고싶은책 | 2013/01/04 | 2,516 |
202513 | 젊을 때 알바 했던 거 지금 돌아보니 인생공부 된 것들 있나요?.. 9 | 저도 거의 .. | 2013/01/04 | 4,491 |
202512 | 구리냄비로 사골국 끓였는데, 사골이 회색빛이 돌아요. 3 | 루포니 | 2013/01/04 | 3,607 |
202511 | 급질) 부모님 제주도 여행으로 에어카텔 어떤가요? 1 | .. | 2013/01/04 | 1,119 |
202510 | 이이제이 대선특집 들어보세요 2 | 이작가 | 2013/01/04 | 1,083 |
202509 | 제 치마레깅스가 미쳤어요... 도움 절실 합니다. 20 | 으앙~~ | 2013/01/04 | 6,751 |
202508 | 세금계산서를 개인이름으로 상호가 들어가도 되는건가요? 6 | 세금계산서 | 2013/01/04 | 1,306 |
202507 | 아픈데 좀 애매해서요 | .. | 2013/01/04 | 624 |
202506 | 안방 창문에 달 커텐 추천해주세요 3 | 황소바람 | 2013/01/04 | 1,385 |
202505 | 대전) 대장내시경 할 곳 추천좀 해주세요. 2 | .. | 2013/01/04 | 2,309 |
202504 | 원적외선반신욕기 사용하신분 5 | 세누 | 2013/01/04 | 2,747 |
202503 | 8살 여자아이 생일파티요 | 하얀여우 | 2013/01/04 | 919 |
202502 | 60대 쌍커플수술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 나르 | 2013/01/04 | 2,341 |
202501 | 예비초등엄마인데요 이사땜에 ㅜ 1 | anjsi | 2013/01/04 | 891 |
202500 | 어이없는 맞선남 37 | 티아 | 2013/01/04 | 13,586 |
202499 | 날이 추워도 너무 춥네요 1 | 집사 | 2013/01/04 | 1,120 |
202498 | 노트북 가방고민입니다. ㅠ.ㅠ 좀 골라주세요. 4 | 가방골라줘~.. | 2013/01/04 | 1,130 |
202497 | 연장 어려울까요? 2 | 취득세,양도.. | 2013/01/04 | 975 |
202496 | 김치찌게 먹고 싶은데... 5 | 김치찌게 | 2013/01/04 | 1,727 |
202495 | 마흔넘어 출산하신분 17 | 올해 마흔... | 2013/01/04 | 5,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