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뭔가 하셨죠? ㅎㅎ
저 오늘 기분 좋을거 하나도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 말은, 왜사나 싶을만큼 우울한 날이란 뜻~
근데 자게 댓글 두개로 마구마구 웃었네요.
그 댓글은
1, 어떤분이 삼실에서 손톱깎는 사람들 땜에 괴롭다는글에,,,, 그건 양반이라고 ㅋ---지하철에서 깎는 사람도 있다
2, 어떤 분이 띠어리패딩 사고 싶어 몸살을 앓는 글에
,,,, 그 물건 또한 지나가리라ㅋㅋ
님들 그물건또한지나가리라가 언제부터 생긴 말이에요?
암튼 저 배꼽빠지는줄 알았어요.
덕분에 아침에 안면근육이 부드러워졌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ㄴ처럼 웃었네요^^
으하하!!!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2-11-28 09:30:17
IP : 114.205.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밥퍼
'12.11.28 9:31 AM (121.124.xxx.175)그 물건 또한 지나가리라 새겨 둬 야 될듯 해요 특히나 지름신 내릴때 허리띠 단단히 메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지름신 강림하시는 지라.....2. 맞아요
'12.11.28 9:36 AM (14.52.xxx.114)댓글이 재치만점 ..이분들다 어디계시나몰라..
3. ㅇㅇ
'12.11.28 9:49 AM (222.112.xxx.245)그 물건 또한 지나가리라. ㅋㅋㅋㅋ
저도 어디다가 써서 붙여놓아야할듯. ㅋ4. 인우
'12.11.28 10:58 AM (112.169.xxx.152)댓글들로 웃음 주신 분들은 복 받으실거예요^^
5. ㅋㅋㅋ
'12.11.28 11:42 AM (183.101.xxx.196)두번째 글 이물건 어쩌고 쓴거 전데요
저도 어느분이 올려주신 그 글귀보고 매일매일 맘 다잡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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