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손톱깎는사람들...

아침부터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2-11-28 08:21:21

ㅡ.ㅡ 이른 아침부터 활기차게 손톱깎으며 일과를 시작하시는 윗분들......

대략 4~5분 정도는 매주 한번씩 정기적으로 깎으시는듯합니다

(우연인지 다 남자분들....)

 

도대체 왜!!!! 집이 아닌 사무실에서 저러시는걸까요

ㅠ.ㅜ 열손가락 다 깎으시는지 참 오래도 깎으시네요

 

 

 

IP : 211.111.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8 8:31 AM (175.223.xxx.61)

    저희 사무실에도 있어요... 여자분..

  • 2. 주변에 있어요.
    '12.11.28 8:37 AM (119.67.xxx.168)

    저도 여자분... 집에서는 살림 하느라 손톱 손질 맘 편히 못한다고 하네요.

  • 3. 어머
    '12.11.28 8:38 AM (211.246.xxx.109)

    나 항상 궁금했는데 ㅎㅎ
    전 그 소리 엄청 거슬리는데 정말 멀쩡하신분들이 그러셔서
    내가 이상한건가 항상 궁금핬거든요
    저희 부서에서 딱 세분 맨날 깎아요 소리 들릴때마다 넘 싫어요 ㅠㅠ

  • 4. 저희 사무실에도
    '12.11.28 8:41 AM (203.142.xxx.231)

    있는데.. 전엔 여자상사분이 발톱도 깎는걸 보고 기겁한적 있어요.
    결재하러 갔더니 자기 자리에서 발톱 깎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바빠서 손톱깎을 시간 없어서 간혹 사무실에서 깎긴하는데 화장실 가서 깎아요

  • 5. -_-
    '12.11.28 8:51 AM (211.179.xxx.245)

    저희 삼실엔 사장이 그래요
    주1~2회 사장실에서 깍아되시네요
    뒷처리나 잘하면 모르겠어요
    깍은날 담날에 청소하로 들어가면 손톱이 여기저리 널부러져있음........

  • 6. ....
    '12.11.28 9:14 AM (183.101.xxx.196)

    화장실가서 하지. 참 추접스러워--;;

  • 7. 다들그렇군요
    '12.11.28 9:16 AM (210.109.xxx.5)

    게 중에도 유난히 거슬리는 날이 있어요...
    근데 사무실에 발톱...버스랑 지하철....참 심하네요;;;

  • 8. 파티션..
    '12.11.28 9:20 AM (218.234.xxx.92)

    남자나 여자나, 파티션으로 둘러 막힌 자기 자리에 앉았다고 해도 또각또각 손톱 깍는 거 싫어요..
    그런데 어떤 남자는 면도까지 사무실에서 하더군요. 전기면도기이긴 했는데 참 예의가 아닌 듯..

  • 9. 꾸지뽕나무
    '12.11.28 9:36 AM (183.104.xxx.199)

    참....어느나라나 그런 사람 있나봅니다 . 저 미국있을때 전철탔는데 젊은 여자가 손톱깍는거보고
    헉. 진짜 심하다....이랬거든요.....

  • 10. ..
    '12.11.28 10:09 AM (119.234.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불가예요. 집에서 깍지.. 그게 소리도 나잖아요.
    아예 열쇠꾸러미에 손톱깍이를 매달고 다니는 준비성까지.. ㅡㅡ
    저는 어떤 아기아기 엄마를 차에 태웠는데
    차에서 아기 손톱깍아주고 휘휘 불어 버려서 당황했던적도 있어요.

  • 11. ㅠㅠㅠ
    '12.11.28 12:56 PM (211.182.xxx.253)

    쩝... 최소한 공공 장소는 피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517 싸이와 같이 부른 곡 3 MC HAM.. 2013/01/02 1,773
201516 한나라당도 재검 했었다... 6 알고 합시다.. 2013/01/02 1,267
201515 무스탕 회색과 진한 회색 중 어떤 게 나을까요?(수정) 10 큰 맘 먹었.. 2013/01/02 1,825
201514 죽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듭니다 122 겨울 2013/01/02 23,890
201513 패딩 한 번만 봐 주세요. 17 나도 패딩 2013/01/02 3,963
201512 반포 vs 흑석 11 새해복 많이.. 2013/01/02 4,671
201511 소녀시대 서연이?서현이? 얼굴이 부은건가요? 13 .. 2013/01/02 6,338
201510 저의 아들 아이폰이 고장났어요.. 5 초5엄마 2013/01/01 1,178
201509 승승장구 같이 봐요..이영자편 재밌어요..^^(제목 수정) 39 한 번 보세.. 2013/01/01 16,085
201508 펌)서초구 개표 참관인 증언과 궁금증 9 행불무성 2013/01/01 2,060
201507 지금 승승장구 이영자 짠하네요... 2 이영자^^ 2013/01/01 5,507
201506 이번 대선 (일부) 수개표의 실상 3 shadow.. 2013/01/01 2,165
201505 도시형 아이젠 후기 10 눈길 2013/01/01 10,983
201504 청소기 엘지& 삼성 어디께 좋은가요? 8 살빼자^^ 2013/01/01 5,252
201503 저 드뎌 분가합니다! 축하해주세요~ 14 마음의 평안.. 2013/01/01 3,729
201502 레 미제라블에 대한 설왕설래가 왜이리 많죠? 32 ... 2013/01/01 3,641
201501 아이방에 놓을 침대 좀 봐주세요~~~~ 5 미루 2013/01/01 1,532
201500 융자 40% 정도 있는 집에 전세로 들어가도 되나요? 5 .... 2013/01/01 1,948
201499 목동 중학교에서는 영어 5 놀탐 2013/01/01 2,457
201498 박유천 이야기가 나와서 시아준수도.. ... 17 2013/01/01 5,285
201497 남자아이꺼 털부츠와 스키장갑 사려는데요.. 겨울 2013/01/01 386
201496 초등아이들 영어 전자사전 사용하나요 6 2013/01/01 1,687
201495 손님 초대 중국집 배달 시킬 예정인데 좀 봐주세요^^ 18 네하 2013/01/01 3,798
201494 서울 사시는 분들, 요즘 걷기 운동 어떻게 하세요? 5 허브가든 2013/01/01 2,648
201493 빕스 저렴하게 먹고 싶어요 4 생일 2013/01/01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