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1910년경 사진들인데 서울이 짧은 시간에 바껴도 엄청 바뀐거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1900년~1910년경 사진들인데 서울이 짧은 시간에 바껴도 엄청 바뀐거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뱃사공인지 승객인지...
배에 타고서 공방도 들고 있는 젊은 남자 독사진
왤캐 멋져보이는지.....
곰방대...
키도 작고 꼬질 꼬질하고 못생겼네요 ㅠ.ㅠ
서민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펐을지 옷차림과 표정으로 다 짐작이 되는.......
100년 사이에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했네요..놀라워요.
기생 행차에서 오른쪽 소녀같은 기생도 요염하고
다리 한쪽 올리고 팔 걸쳐 앉은 소년의 모습도 품위있네요.
저에게는 아마도 조부모 시절이겠죠.
소설 토지에 나옴직한 사람들일 것이고.
잘 봤습니다.
항아리 장수...자기 몸집보다 더 큰 항아리를....꼭 그 인생의 무게를 짊어진 것 같네요...ㅜㅜ
중간에 뱃사공 아저씨 멋지네요 ㅋㅋㅋㅋㅋ 분위기있음요.
시대를 거슬러 우리아이들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곳을 만지며 서있었겠죠
지금 토지읽고있는데 인왕산 호랑이 잡는 포수보니 강포수 떠오르네요~ 사진감상잘했어요^^
잘 씻지 않아서 그렇지 꾸며 놓으면 이쁠 것 같아요.
불행한 한국사
북악산 인왕산이 저리 어엿한데...
지금은 점점 도시가 파고 들고
고층빌딩이 가리고...에휴~
감사드려요. 좋은 자료네요.
새하얀 가부끼 화장인것이 특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