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연금

..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12-11-28 07:14:00
직딩 15년차 싱글입니다. 40줄을 비라보니 노후 걱정이 많아지네요. 환급받은 국민연금을 재납입해야 하나 해서 글 올립니다. 5년전 기회가 있어 그 동안의 국민연금을 모두 환급받았습니다. 그 땐 국민연금 운용 못 믿겠다며 기회 있으면 빼라는 충고가 많았거든요. 재납입하는게 좋을까요?
IP : 119.214.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11.28 7:18 AM (119.64.xxx.60)

    개인연금 드세요..국민연금은 수급연령이 점점더 미뤄지지 않을까요..? 얼마전 문화센터 강의들어보니 굳이 들라고 하고 싶진 않다더군요

  • 2. ㅇㅇㅇ
    '12.11.28 7:23 AM (210.117.xxx.96)

    지금은 국민연금 하나, 개인연금 하나 이렇게들 많이 들고 있습니다. 환급받은 돈으로 획기적인 재태크로 돈을 늘일 수단이 없다면 재입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 3. 이러니 저러니해도
    '12.11.28 7:33 AM (210.206.xxx.11)

    국민연금은 물가연동되기 때문에 메리트 있죠.
    재입이 낫다고 봅니다만 님의 재정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도...

  • 4. 저도
    '12.11.28 7:49 AM (121.135.xxx.25)

    국민연금 재납입 추천드려요.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그나마 가장 안전하고
    수익도 (윗님이 말씀하신 물가연동의 이유로) 훨씬 낫고요.

  • 5. 제니
    '12.11.28 7:54 AM (117.111.xxx.188)

    생각할 필요도 없이 국민연금입니다. 평생 돈이 나오는 물줄기 하나는 필요합니다. 국민연금으론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연금이 있으면 그 다음이 개인연금 가입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둘 순서가 바뀌진 않습니다. 윗 분이 말하신것처럼 물가에 연동되기 때문에 인플레 헷지도 되구요.우리가 받을 때는 연금 수령 나이가 뒤로 밀릴 수도 있지만 종신 물가연동 연금은 일반 보험사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연금이예요

  • 6. 개인연금은
    '12.11.28 8:46 AM (182.218.xxx.186)

    충 분 히 ....공부하고 드세요
    공부 안하고 설계사 말만 듣고 가입하시면 때론 쥐약일 수 있습니다.

  • 7. 저같음
    '12.11.28 8:53 AM (203.249.xxx.69)

    머 저 같으면 재납입. 환급받은부분을 다시 재토해내고 불입하면 될거에요. 사실 국민연금 믿을게 못된다고 하지만.... 국민연금이 망한다면 개인연금도 안전하다고 할수없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934 벙커가 뭔가요... 5 .. 2012/12/28 2,643
199933 출산후 일년이 지났는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기도하나요? 5 2012/12/28 1,105
199932 요즘엔 새벽에 자꾸 스맛폰으로 게임을 해야 잠이오네요 ㅜㅜ 짜잉 2012/12/28 514
199931 암 재발한 친구 4 ㅠㅠ 2012/12/28 3,113
199930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 냄새 어떻게 빼죠? 미칠 것 같아.. 12 헬프! 2012/12/28 19,356
199929 수검표 힘든가요? 왜 안하나요? 11 2012/12/28 1,777
199928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_+ 2012/12/28 1,096
199927 여기말고 커뮤니티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ㄹ 2012/12/28 1,927
199926 양복입고 출근하시는 남편분들, 보온 어찌 하시나요? 내복 추천해.. 9 겨울 2012/12/28 3,607
199925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67
199924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778
199923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48
199922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38
199921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599
199920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522
199919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53
199918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18
199917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052
199916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1,000
199915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51
199914 10년치 칼럼 들여다보니... 윤창중의 거짓말 1 우리는 2012/12/28 1,035
199913 선덕여왕의 환생! 박근혜 당선을 축하합니다.;;; 9 경축구미 2012/12/28 2,205
199912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9 토실토실몽 2012/12/28 2,516
199911 양미리가 꽁치인가요? 5 다른가? 2012/12/28 3,907
199910 압력솥에 팥을 삶으면... 4 2012/12/28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