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했었어요 5가족이..
한 2년 엄청 친하게 지내다가 애들 초등학교 가면서 산산히 깨진 케이스입니다
5명 엄마들 각각 서로 갈등이 있었구요
한 2년 서로 안봤어요..
이런 상황이었는데..
이번주에 모이자고 연락이 왔네요..1번 엄마가..
이거 뭘까요?
너무 속시끄럽고 말많고 싫은데..
나머지 네명이 만나는거 다좋다 해서 저는 안나가겠다고 못하겠더라구요..
왜 갑자기...모이자고 하는지..
아..다섯명중 1번엄마랑 2번엄마가 최근에 서로 많이 풀었다..라고 얘기했다더군요(연락온 3번엄마왈)..
아 정말 부담스럽네요
안나가자니 나만 튀는것 같고..뭔지 알수가 없네요..동네사람들이라..불편하지 않으려면 나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