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진짜~~짜증!!!!
남편 불륜저지르고 자는거까지 다 본 여자가 어찌 다시 합치는지
이 드라마가 교훈이 불륜저지르는 남편은 남편이라는 이유로 다 용서하라는건지 ㅉㅉ
반대로 여자가 저리 불륜저지르면 남편들이 저리 나올런지
드라마결말보고 이렇게 짜증나는거 처음이네요ㅜㅜ
- 1. 이거뭔가요'12.11.27 10:59 PM (222.111.xxx.99)- 저도 이 말 하러 들어왔어요. 
 작가가 남자인가요? 어쩜 이리도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이랍니까?...
 
 제일 짜증은 여옥이네요!
- 2. 준생'12.11.27 10:59 PM (58.237.xxx.62)- 저런 드라마가 남자들 불륜을 부추기는것 같아요. 따끔하게 혼나는 모습 보여줘야 반성을 하지 여자는 늘 희생해야하는 그런 존재로 비춰지니 
- 3. 동감'12.11.27 10:59 PM (211.60.xxx.94)- 끝에 반전이 있겠지 하구 보구있는데 
 왕짜증이네요
 말이되나요 저게ㅡㅡ
- 4. 동감'12.11.27 11:00 PM (125.142.xxx.233)- 어흐 이딴 식으로 정말 끝내려나 보네요.... 
 작가가 참...
 드라마속 여자들 캐릭터를 왜그리 우유부단하게 그리는지...
 여옥이랑 한재석 연결되는 겨말을 기대했건만 역시나......
- 5. ...'12.11.27 11:04 PM (14.36.xxx.177)- 김정은 역할이 좀 모자란 여자인가요? 
 예전에 주방장한테 말할때도 그렇고 어제 잠시 보니 병실에서 옆 환자들에게 말할때도 그렇고 이상하던데요;;
 정신연령이 7세거나 뭐 그런건 아니죠?
 잠깐씩만 두어번 봐서..
- 6. ..'12.11.27 11:05 PM (175.223.xxx.207)- 준생님 맞아요 
 이거보고 남자들 불륜저지르라는건지
 글을 시대에 맞춰서 써야지
 
 이거 남자작가예요 !!!
- 7. ..'12.11.27 11:06 PM (175.223.xxx.207)- 저는 혹시나 해서 계속 봤더니 
 저는 여옥이가 공항으로 뛰어가서 한재석 잡을줄 알았어요ㅜㅜ
 정말 드라마 즈질이네요
- 8. 꼴'12.11.27 11:10 PM (49.1.xxx.38)- 안보길다행이네요... 
- 9. 음'12.11.27 11:18 PM (211.246.xxx.56)- 고수남이준 간을가진 여자가 다른 남자 따라가기힘들죠 거기에 아이까지있으면더하죠 
 사랑만 따라가는 사람 흔하지않지요
- 10. 저도 아까'12.11.27 11:20 PM (117.53.xxx.213)- 없던 고혈압이 생기더라고요. 
 애 시켜서 저런 대사를 하게 하다니....작가 이름이 뭐였지?
- 11. 저도'12.11.27 11:51 PM (1.225.xxx.3)- 보던 거라 그냥 보다가 신현준이 예식홀에서 노래 부르면서 나오는 거 보고 바로 드라마의 제왕으로 갈아탔습니다..그냥 한재석 하나 건졌다...생각하려구요..ㅠ.ㅠ(여옥이 오빠 말고 제 오빠 했으면 좋겠다능...ㅋㅋ) 
- 12. 참나'12.11.28 1:37 AM (175.253.xxx.157)- 간줬다고 같이 사는게 말이나 되나요? 남자 작가라 정말 고루하네요. 그 할부지 나올때마다도 짜증나요. 가르치려들고 
 구태의연한 인연타령이라니.
- 13. 봄가을봄가을'12.11.28 1:43 AM (175.112.xxx.165)- 아 진짜 짜증났어요.결말이 이럴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보지 않았을겁니다. 
 설마설마 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현우가 놓아준다니까 여옥이가 전남편하고 사네요.이런 미친드라마를 봤나.
 이런 그지같은 결말을 보려고 내가 이때껏 시간을 낭비한거로구나.어이없다정말!!!
- 14. 패션'12.11.28 3:42 AM (92.44.xxx.145) - 삭제된댓글- 전 여옥이 코디가 왜 그런가요? 하나같이 이상하더군요. 
- 15. 중간에'12.11.28 7:26 AM (14.84.xxx.120)- 안봤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 16. 마지막회'12.11.28 8:27 AM (117.111.xxx.82)- 보다말았네요 
 정말 배우들이 아까운 드라마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