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랄라부부 진짜~~짜증!!!!

..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12-11-27 22:57:36
나여옥도 이상하고 완전 우유부단한 성격에
남편 불륜저지르고 자는거까지 다 본 여자가 어찌 다시 합치는지
이 드라마가 교훈이 불륜저지르는 남편은 남편이라는 이유로 다 용서하라는건지 ㅉㅉ
반대로 여자가 저리 불륜저지르면 남편들이 저리 나올런지
드라마결말보고 이렇게 짜증나는거 처음이네요ㅜㅜ
IP : 175.223.xxx.20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뭔가요
    '12.11.27 10:59 PM (222.111.xxx.99)

    저도 이 말 하러 들어왔어요.
    작가가 남자인가요? 어쩜 이리도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이랍니까?...

    제일 짜증은 여옥이네요!

  • 2. 준생
    '12.11.27 10:59 PM (58.237.xxx.62)

    저런 드라마가 남자들 불륜을 부추기는것 같아요. 따끔하게 혼나는 모습 보여줘야 반성을 하지 여자는 늘 희생해야하는 그런 존재로 비춰지니

  • 3. 동감
    '12.11.27 10:59 PM (211.60.xxx.94)

    끝에 반전이 있겠지 하구 보구있는데
    왕짜증이네요
    말이되나요 저게ㅡㅡ

  • 4. 동감
    '12.11.27 11:00 PM (125.142.xxx.233)

    어흐 이딴 식으로 정말 끝내려나 보네요....
    작가가 참...
    드라마속 여자들 캐릭터를 왜그리 우유부단하게 그리는지...
    여옥이랑 한재석 연결되는 겨말을 기대했건만 역시나......

  • 5. ...
    '12.11.27 11:04 PM (14.36.xxx.177)

    김정은 역할이 좀 모자란 여자인가요?
    예전에 주방장한테 말할때도 그렇고 어제 잠시 보니 병실에서 옆 환자들에게 말할때도 그렇고 이상하던데요;;
    정신연령이 7세거나 뭐 그런건 아니죠?
    잠깐씩만 두어번 봐서..

  • 6. ..
    '12.11.27 11:05 PM (175.223.xxx.207)

    준생님 맞아요
    이거보고 남자들 불륜저지르라는건지
    글을 시대에 맞춰서 써야지

    이거 남자작가예요 !!!

  • 7. ..
    '12.11.27 11:06 PM (175.223.xxx.207)

    저는 혹시나 해서 계속 봤더니
    저는 여옥이가 공항으로 뛰어가서 한재석 잡을줄 알았어요ㅜㅜ
    정말 드라마 즈질이네요

  • 8.
    '12.11.27 11:10 PM (49.1.xxx.38)

    안보길다행이네요...

  • 9.
    '12.11.27 11:18 PM (211.246.xxx.56)

    고수남이준 간을가진 여자가 다른 남자 따라가기힘들죠 거기에 아이까지있으면더하죠
    사랑만 따라가는 사람 흔하지않지요

  • 10. 저도 아까
    '12.11.27 11:20 PM (117.53.xxx.213)

    없던 고혈압이 생기더라고요.
    애 시켜서 저런 대사를 하게 하다니....작가 이름이 뭐였지?

  • 11. 저도
    '12.11.27 11:51 PM (1.225.xxx.3)

    보던 거라 그냥 보다가 신현준이 예식홀에서 노래 부르면서 나오는 거 보고 바로 드라마의 제왕으로 갈아탔습니다..그냥 한재석 하나 건졌다...생각하려구요..ㅠ.ㅠ(여옥이 오빠 말고 제 오빠 했으면 좋겠다능...ㅋㅋ)

  • 12. 참나
    '12.11.28 1:37 AM (175.253.xxx.157)

    간줬다고 같이 사는게 말이나 되나요? 남자 작가라 정말 고루하네요. 그 할부지 나올때마다도 짜증나요. 가르치려들고
    구태의연한 인연타령이라니.

  • 13. 봄가을봄가을
    '12.11.28 1:43 AM (175.112.xxx.165)

    아 진짜 짜증났어요.결말이 이럴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보지 않았을겁니다.
    설마설마 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현우가 놓아준다니까 여옥이가 전남편하고 사네요.이런 미친드라마를 봤나.
    이런 그지같은 결말을 보려고 내가 이때껏 시간을 낭비한거로구나.어이없다정말!!!

  • 14. 패션
    '12.11.28 3:42 AM (92.44.xxx.145) - 삭제된댓글

    전 여옥이 코디가 왜 그런가요? 하나같이 이상하더군요.

  • 15. 중간에
    '12.11.28 7:26 AM (14.84.xxx.120)

    안봤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 16. 마지막회
    '12.11.28 8:27 AM (117.111.xxx.82)

    보다말았네요
    정말 배우들이 아까운 드라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022 왕상한 저 인간 기도 안 차네요.. 10 심야토론 2012/12/02 4,081
185021 26년 눈물흘릴 각오하고 봐야할까요 9 낼 보는데 2012/12/02 1,815
185020 심야토론 새누리당 패널 5 번데기발음 2012/12/02 1,721
185019 백화점 문화센터 쿠킹클래스 처음 가보는데요 혼자인데 괜찮겠죠? 5 초보주부 2012/12/02 2,363
185018 그것이 알고싶다 무죄라니! 판사 맞나? 1 허얼 2012/12/02 1,497
185017 토요일밤에는 볼 것도 없고 최후의제국 보면서 하... 현시대를 .. 1 토요일은정말.. 2012/12/02 2,189
185016 30중반 샤넬서프백 어떤가요? 4 ^^ 2012/12/02 4,983
185015 교수님이 얘기하는게 즐거운데 시간이 다됬다...라는말 1 서울대1차합.. 2012/12/02 1,537
185014 그것이알고싶다 사망자 사인이 뭐였죠? 1 ㅡㅡ 2012/12/02 3,597
185013 지금 KBS2에서 하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 1 .. 2012/12/02 1,325
185012 글 지웁니다. 11 dae 2012/12/02 1,734
185011 원주 동물원 크레인 관련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3 --- 2012/12/02 1,181
185010 2005년 조선일보에 실린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10가.. 11 .. 2012/12/02 2,256
185009 정청래의원 깔때기... 10 ........ 2012/12/02 2,248
185008 백화점 카드 만들기 ... 2012/12/02 860
185007 가죽침대 좀 골라주세요. 가격은 비싸고 못고르겠네요. 6 가죽 2012/12/02 1,503
185006 이렇게 입어도 될까요 2 결혼식때 2012/12/02 962
185005 해운대 유람선 추천할 만 하신가요?? 1 .. 2012/12/02 1,633
185004 그것이 알고 싶다 사망자 친구.. 핑크색 트레이닝에 마스크.. .. 27 ?? 2012/12/02 20,172
185003 비비크림은 뭘 바르시나요? 9 은행나무 2012/12/02 4,532
185002 심야토론.민주당의원님,너무잘하신다 6 가을하늘 2012/12/02 2,253
185001 삭힌 깻잎에 김장김치양념으로 담아도 될까요? 3 ... 2012/12/02 2,456
185000 멀버리 워터베이스 살까요? 8 san 2012/12/01 2,900
184999 26년 방금 보고 왔습니다. 12 dudghk.. 2012/12/01 2,716
184998 연근 끓는물에 데쳐 냉동보관하는거요 2 급해요 2012/12/0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