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덩어리 버터 윗부분만 종이 찢어서 후라이팬에 지지면서 쓰거든요.
근데 그러고 나면 버터 다시 냉장고에 넣을 때 랩 씌워 넣어요.
보기도싫고 별론데..
어떻게 덩어리 버터 쓰세요?
잘라 두고 하나씩 쓰세요?
네모난 덩어리 버터 윗부분만 종이 찢어서 후라이팬에 지지면서 쓰거든요.
근데 그러고 나면 버터 다시 냉장고에 넣을 때 랩 씌워 넣어요.
보기도싫고 별론데..
어떻게 덩어리 버터 쓰세요?
잘라 두고 하나씩 쓰세요?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써용
정육각형으로 소분해서 각각 하나씩 랩씌워서 냉동실용기에 넣어서 보관해요
저두 윗님과 같은 방법으로 쓰고있어요^^ 각 랩에 포장해서요
냉장실보관, 칼로 필요한양만큼 잘라서 사용해요
그래서 덩어리 버터를 안 삽니다..... 미니버터 사랑해요. ㅎ
정육각형으로 잘라쓰면 좋은가요?
어떻게 잘라요?
미니버터 좋지만 덩어리버터도 너무 비싼지라... 사와서 실온에 좀 두고 식칼로 다진마늘네모만들듯이..좀 작은 얼음처럼 네모로 만들어 냉동실에 두고 꺼내 씁니다... 후라이팬 토스트 할때 잘 녹아요
저도 그냥 그때그때 칼로 썰어서 쓰고 평소엔 냉장보관해요.
오래두고 먹고 할게 없어요.소모량이 많아서^^;
정육각형으로 잘라쓰면 일단 팬에 닿는 모서리가 사각형보다 짧아서 더 요리의 맛이 섬세해진다고 르 꼬르동 블루에서 다들 그렇게 쓴다네요^^...는 뻥이구요.
아마 정육면체일겁니다. '주사위' 모양이요.
저는 종이제거하고 꼭 맞는 스뎅 반찬통에 꾹꾹 담아놓아요. 공기랑 닿는 면적 최소화하고, 플라스틱은 유지랑 안좋다니 피하고, 가끔 며칠씩은 식탁위에 두고 먹을때 있으니 그렇게놓고 씁니다.
마리님 글 읽다가 뻥이구요 부분에서 웃음이 터졌어요~ 귀여우세요 >_<
무라카미 류의 '69'란 책에서 주인공이 잘 쓰던 말투예요 ㅎㅎㅎㅎ
저도 큰 덩어리 버터는 필요한 분량만 프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 합니다.
잘라서 통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써요 ^^
보통 토스트해서 발라먹을때 가장 많이 쓰니까..
식빵 2장에 바를 정도 크기로 잘라서, 종이호일에 개별포장한 다음..
냄새나지않는 버터전용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해서 써요..
슈퍼에서 버터사서 집에 오면... 살짝 녹아있어서 칼로 자르기도 편하니..
처음 사온날만 살짝 귀찮고나면... 그 뒤론 편하더라구요..
아침에 샌드위치 먹을거면 필요한만큼만 밖에 꺼내둬도 되고..
급하면 전자렌지에 약으로 놓고 10~20초만 데우면 끝~! ^^
원글님처럼 후라이팬에 쓰실거면 썰어놓은것만 후라이팬에 투하하면 되고...
밥비벼 먹을때도 그거 하나나 반개만 썰어넣으면 되니까 편해요..
랩의 유해성분이 지방과 만나면 녹아나와요.
미리 잘라 놓고 써요.
버터는 안쓰고 올리브기름으로 대체해요...
건강에 안좋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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