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낀다면서 16만원 돈을 그냥 길에 버리고 있습니다..

챙피 조회수 : 4,894
작성일 : 2012-11-27 20:54:11

내가 미쳐요..

뻔히 보면서 돈을 버리네요..

아이가 작년에 공부 혼자 하는데 인강 없으니 못 하겠다고..

인강 받아주면 열심히 하겠다고 맹세 맹세 해서 1년 짜리 198만원 주고 인강 받았는데..

이 녀석이 몇 달 하더니 학원 가겠다고..

수학이 안 되니 영어가 안 되니 하면서 학원 타령을 하도 해서..

그래서 학원도 보냈거든요.

학원 다니니 인강은 뒷전이 되서 시험 기간이나 잠깐 보고 그러더니 아예 후반부 와선 한번 열지도 않더군요.

맨날 제가 안타까워서 인강 안 하나? 돈 그냥 날라간다..전 과목이라도 해라 그러죠.

그런 중에 방학이다 시험이다 학원이다 하면서 시간 흘러가고..

곧 인강 종강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내가 미쳐요..매달 16만원씩 딱딱 이체 되는 돈..눈 앞에서 보면서 날려 보내요.

큰 애는 학교에서 듣는 ebs인강 듣는다고 안듣고 작은 애는 이렇게 저를 골탕 먹이고..

휴..누굴 원망 할까요..엄마인 제가 바보죠?

옷 하나 사면서도 벌벌 떨면서 이런 돈 그냥 버리고 있으니..

저 같이 바보 짓 하는 분 없죠? 어쩌면 좋아요..

IP : 125.13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트
    '12.11.27 9:00 PM (211.115.xxx.187)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판매해보심이....

  • 2. 런투유
    '12.11.27 9:02 PM (183.98.xxx.205)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분 아마도 많으실듯...

  • 3. ok
    '12.11.27 9:15 PM (221.148.xxx.227)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사정해보세요
    기간 연장해주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절대 1년짜리는 하지마세요
    무슨강의인지는 몰라도 그게 절약이아닙니다..

  • 4. jj
    '12.11.27 9:21 PM (125.133.xxx.197)

    그렇게 손해 많이 본 사람 여기도 있어요.
    돈을 뿌리고 살았어요. 그래야 아이들이 크는가 보다 하면서 마음 비웠어요.
    ㅜㅜㅜ

  • 5. 맞아요.
    '12.11.27 9:39 PM (124.58.xxx.11)

    그런분들 많을거예요. 저도 그런경우도 있구요 얼마전에 과학동아도 받아달라해서 1년구독 시켜줬는데 첫 한달보고 그 다음달부터는 비닐도 뜯지 않아요. 얘기하면 나중에 볼거라고... 도대체 그 나중이 언제인지 ㅠㅠ

  • 6. 윗님
    '12.11.27 9:45 PM (1.236.xxx.24)

    그냥 파세요.ㅠㅠ 저도 독서평설을 그짓거리 합니다.ㅠㅠ

  • 7. 물고기
    '12.11.27 10:41 PM (220.93.xxx.191)

    저는 벌써 아이챌린지를.....그러고있네요

  • 8. ...
    '12.11.27 11:56 PM (110.14.xxx.164)

    애한테는 돈 안아끼게 되더군요
    문제집도 한권에 2만원 학원도 30
    애가 한다면 다 해주게 되요
    제대로 하기나 하면 좋겠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826 문재인 찍는다는 우리남편,,우리편.돌리는거 포기ㅠㅠ 21 양서씨부인 2012/12/06 4,975
190825 고양이 화장실 모래 교체시기가 궁금해요 4 삐용엄마 2012/12/06 16,715
190824 홀로 계신 노모 설득하는데 3분 걸렸습니다. 11 그날까지 2012/12/06 3,966
190823 무선청소기 좀 추천해 주세용! 5 토끼 2012/12/06 3,114
190822 전라도 향일암 쪽에도 눈이 왔나요? 1 혹시 2012/12/06 1,530
190821 청국장찌게 뭐 넣어야 맛있나요? 17 냉동실처리반.. 2012/12/06 3,555
190820 박근혜 지지 한화갑 "DJ 유산 팔 수 있으면 팔아야 한다" 19 ... 2012/12/06 3,714
190819 아이 감기 옮았는데 진짜 죽겠네요.....ㅡㅡ 4 아~~죽겠다.. 2012/12/06 1,660
190818 그리운 노무현의 문재인대선운동 20 또릿또릿 2012/12/06 3,190
190817 방금 올라온 안철수씨 트윗 22 함께해요~ 2012/12/06 10,240
190816 존 그리샴의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원제: the Firm .. 7 보여줘도될까.. 2012/12/06 2,451
190815 죽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문재인 지원유세 나섰다? 7 솔아솔아 2012/12/06 2,799
190814 여기계신 의사분들은 누구찍으세요? 18 2012/12/06 4,078
190813 눈물이 흐릅니다. 2 지혜 2012/12/06 1,917
190812 김치 없이 콩비지찌개 끓일 수 없을까요? 5 == 2012/12/06 6,733
190811 불면증 방법이 없을까요? 7 프리지아 2012/12/06 2,482
190810 코스트코에 호주산 냉동척롤 안파나요? 고기 2012/12/06 1,063
190809 문재인 선거 광고 보러 갔다가 김정숙씨 영상을 봤습니다. 6 ... 2012/12/06 2,942
190808 10년 전 선거 날이 생각 납니다.. 2 ... 2012/12/06 1,440
190807 급질) 방사이 터 있는 곳 어떻게 .... 전세 2012/12/06 1,067
190806 동네미장원갔다 뙇!!.... 1 킹맘 2012/12/06 2,444
190805 저를 짝사랑하는 남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3 ... 2012/12/06 6,447
190804 안심은 금물입니다 9 ... 2012/12/06 1,323
190803 만두 레시피 급 필요해여 6 만두 2012/12/06 1,684
190802 (sbs뉴스 영상) 문재인-안철수 전격 회동…"대선 이.. 2 ... 2012/12/0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