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낀다면서 16만원 돈을 그냥 길에 버리고 있습니다..

챙피 조회수 : 4,897
작성일 : 2012-11-27 20:54:11

내가 미쳐요..

뻔히 보면서 돈을 버리네요..

아이가 작년에 공부 혼자 하는데 인강 없으니 못 하겠다고..

인강 받아주면 열심히 하겠다고 맹세 맹세 해서 1년 짜리 198만원 주고 인강 받았는데..

이 녀석이 몇 달 하더니 학원 가겠다고..

수학이 안 되니 영어가 안 되니 하면서 학원 타령을 하도 해서..

그래서 학원도 보냈거든요.

학원 다니니 인강은 뒷전이 되서 시험 기간이나 잠깐 보고 그러더니 아예 후반부 와선 한번 열지도 않더군요.

맨날 제가 안타까워서 인강 안 하나? 돈 그냥 날라간다..전 과목이라도 해라 그러죠.

그런 중에 방학이다 시험이다 학원이다 하면서 시간 흘러가고..

곧 인강 종강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내가 미쳐요..매달 16만원씩 딱딱 이체 되는 돈..눈 앞에서 보면서 날려 보내요.

큰 애는 학교에서 듣는 ebs인강 듣는다고 안듣고 작은 애는 이렇게 저를 골탕 먹이고..

휴..누굴 원망 할까요..엄마인 제가 바보죠?

옷 하나 사면서도 벌벌 떨면서 이런 돈 그냥 버리고 있으니..

저 같이 바보 짓 하는 분 없죠? 어쩌면 좋아요..

IP : 125.13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트
    '12.11.27 9:00 PM (211.115.xxx.187)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판매해보심이....

  • 2. 런투유
    '12.11.27 9:02 PM (183.98.xxx.205)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분 아마도 많으실듯...

  • 3. ok
    '12.11.27 9:15 PM (221.148.xxx.227)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사정해보세요
    기간 연장해주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절대 1년짜리는 하지마세요
    무슨강의인지는 몰라도 그게 절약이아닙니다..

  • 4. jj
    '12.11.27 9:21 PM (125.133.xxx.197)

    그렇게 손해 많이 본 사람 여기도 있어요.
    돈을 뿌리고 살았어요. 그래야 아이들이 크는가 보다 하면서 마음 비웠어요.
    ㅜㅜㅜ

  • 5. 맞아요.
    '12.11.27 9:39 PM (124.58.xxx.11)

    그런분들 많을거예요. 저도 그런경우도 있구요 얼마전에 과학동아도 받아달라해서 1년구독 시켜줬는데 첫 한달보고 그 다음달부터는 비닐도 뜯지 않아요. 얘기하면 나중에 볼거라고... 도대체 그 나중이 언제인지 ㅠㅠ

  • 6. 윗님
    '12.11.27 9:45 PM (1.236.xxx.24)

    그냥 파세요.ㅠㅠ 저도 독서평설을 그짓거리 합니다.ㅠㅠ

  • 7. 물고기
    '12.11.27 10:41 PM (220.93.xxx.191)

    저는 벌써 아이챌린지를.....그러고있네요

  • 8. ...
    '12.11.27 11:56 PM (110.14.xxx.164)

    애한테는 돈 안아끼게 되더군요
    문제집도 한권에 2만원 학원도 30
    애가 한다면 다 해주게 되요
    제대로 하기나 하면 좋겠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45 청와대입성 반대 ㅂㄱㅎ서강대.. 2012/12/18 709
197244 문재인님이 82회원님께 영상 편지남기셨어요 24 2번 2012/12/18 2,830
197243 나꼼수 막방 감상기... 4 자유인 2012/12/18 1,710
197242 우리가 나꼼수와 문재인 후보의 "엄마"가 되어.. 2 이제는 2012/12/18 1,359
197241 빨간세상 경북 입니다. 5 사과 2012/12/18 2,296
197240 새누리 여의도 불법 선거사무실 또 적발 8 세우실 2012/12/18 1,462
197239 82cook 최근 많이 읽은글이 이상해요 7 래인 2012/12/18 1,673
197238 내일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하겠죠 1 내일이면 2012/12/18 582
197237 2012년판 독립신문 = 나꼼수 ^^! 5 ... 2012/12/18 1,162
197236 (도올 김용옥 교수의 혁세격문) 분노하라! 직시하라! 투표하라 2 투표강추 2012/12/18 956
197235 네이ㅂ는 일위인데 다ㅇ은 없어요 4 수수엄마 2012/12/18 787
197234 네이버 '나꼼수 마지막회' 검색 !!! 쫄지않아 2012/12/18 845
197233 목도리(단색, 꽈배기모양) 좀 짧은 것 좀 찾아주세요~ 2012/12/18 524
197232 막판 확인 2 사무라이 2012/12/18 888
197231 맥주를 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본 하늘엔 노란 달이 떴어요. 노란 달 2012/12/18 915
197230 저 드디어 해냈습니다. 3번 설득에 성공~!! 25 민주주의 2012/12/18 2,192
197229 ㅂㄱㅎ가 자꾸 문자질 해요... 4 왕짜증!! 2012/12/18 827
197228 40개의 아이디와 닉네임-30만건의 인터넷 조회 4 미친국정원녀.. 2012/12/18 1,323
197227 남편 사법시험 발표날보다 더 떨립니다.. 1 노티 2012/12/18 1,468
197226 오늘 교회 자봉에서 여섯명이 ㅂㄱㅎ 포기 ㅋㅋ 13 문재인대통령.. 2012/12/18 3,453
197225 문후보님은 딸 결혼식때도 청첩장도 안 돌렸다는군요.. 3 . 2012/12/18 2,307
197224 제가 편의점을 하는데요~ 5 문재인 대통.. 2012/12/18 2,485
197223 오늘 선거운동끝낸 분 손? 3 77% 2012/12/18 652
197222 아직 51:49 나 50:50 정도 아닐까요? 11 Common.. 2012/12/18 1,657
197221 누구 압승을 위해 투표하라는 문자가 계속 와요 1 2012/12/18 922